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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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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출장업무가 모두 끝나 이제 돌아가려고…
도깨비불 추천 1 조회 404 23.07.08 00: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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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8 01:00

    첫댓글 안그래도 요새 흔적이 없어서
    이성문제로 많이 바쁜줄
    알았더니 아즉 출장 중 엿군여.

    인제 그래도 좀 건전하게 살려고 마음 먹었음 무우라도 썰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당분간 미쿡에 혀 꼬인 소리
    하다가 또 토종언어 적응
    되려면 수고가 많겠네요.

  • 작성자 23.07.08 01:12

    흔적없이 일하느라 바빳습니다. ㅋㅋ
    바람둥이 사연들을 쭈욱.. 전해 올리도록 할께요. ㅋ
    건전적으로 뭐좀 하겠다고 시작한게 너무 큰걸 선택했어요. ㅜㅜ
    토종언어는 여인네들과 수다떨며 금새 바로 잡도록 해야죠. ㅋㅋ

  • 23.07.08 02:49

    어서 오십쇼.
    고국으로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구수한 된장찌개, 맘껏 잡수시길.....

  • 작성자 23.07.08 04:22

    넵!.. ㅋㅋ
    얘기만으로도 발써 입맛이 댕깁니다.

  • 23.07.08 05:30

    스스로 바람둥이라 용감무쌍하게 처음부터 밝히니 대단하십니다.
    엄청난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유명인 중에는 피카소도 있습니다. ^^~

  • 작성자 23.07.08 05:51

    제가 오늘까지만 살면서 본건데요. 피카소 뿐만 아니라 말을 안해서 그렇지 여자 싫어하는 남자를 못봤습니다. ㅋㅋ
    앞으로 더 살면서 보면 여자 싫어하는 남자 있을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저는 쏠로라서 말 안할 이유가 없어서 용감한 바람둥이가 될 수 있었네요. ㅋㅋ
    부부관계 성실. 도덕적 책임상대. 사회구성원 윤리의무. 거기 해당되면 못하죠.

  • 23.07.08 06:51

    아깝당, 내가 여자 여자 였던 시절에 만났어야

    이젠 중성의 노약자석에 앉아 바람둥이 연애 독려나 하구 있고 말야

    거기다 더 더 기이하고 레전드 스토리텔링 나올까 밤잠까지 설치다니 쩝, 언제 이렇게 맛이 갔으까이

  • 작성자 23.07.08 09:55

    간 세월이 아깝긴하지만. 운선마님 지금 나이도 청춘. 기회입니다. ㅋㅋ
    애들 나이땐 그 나이 나름대로.
    지금 나이땐 지금 나이 나름대로 밤잠 설치는거 보니
    팔팔하게도 감성 살아 계시구먼 뭔 맛이 갔다고
    듣는이 섭섭하게 만드시나요.
    기이하고 레전더리한 연애 얘기를 좀 해 드려야겠넹. ㅋㅋㅋ

  • 23.07.08 07:28

    집을 제대로 지으시네요
    저도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23.07.08 09:59

    저 아무것도 몰라요. ㅋㅋ
    그냥 도면대로 칫수재서 하다봄 비슷하게 되네요.
    바닥이 고민입니다.
    이젤님 댄스하려면 무슨 재질 바닥이어야 하나
    상식이 없어서… ㅋㅋ

  • 23.07.08 10:00

    @도깨비불 바닥은 뭐니뭐니해도 살아서 숨쉬는 원목이 제일 아닐까요?
    한국의 대청마루 생각하며

  • 작성자 23.07.09 10:52

    @이젤 알아 봤는데 원목이 좋은점이 많네요. ㅋㅋ

  • 23.07.09 10:54

    @이젤 세월이 갈수록 점점 좋아지는것은 자연이지요
    루소의 에밀을 굳이 끌고 오지 않더라도
    요즘 한국의 옛 고택에 가면
    그 대청마루에
    몇대째 엄마들의 손길이 녹아 있지요

    그집 원목으로 바닥깔아 잘 지어서
    자식 대대로 세컨하우스 하도록 하시죠
    ㅡ 이젤생각. 나라면 그렇게 하겠네

  • 작성자 23.07.09 11:04

    @이젤 오.. 좋은 아이디어. 내가 혼자 아무의 도움없이 지은 집을 자식이 쓰게해준다는 생각. 좋은 상상이 듭니다.

  • 23.07.08 09:18

    웰컴~~~!!!
    된장찌개랑 갓지은 밥먹을 희망으로
    긴 비행 잘견디고
    귀환하셔요
    울집도 퇴직앞두고
    가져온 책들로
    보기만해도 더버유ㅠ

  • 작성자 23.07.08 10:10

    정아님 때댕큐~~!!
    먹을 희망. ㅋㅋㅋ
    저는 책들 다 버리고 있습니다.
    책 같은거 필요 없어요.
    젊어서 골빠지도록 한 공부.
    그런 공부 더 할 생각도 없고요. ㅋㅋ
    연애 얘기빼고 책 얘기 같은거는
    혀를 자른대도 절대 안할꺼임.

  • 23.07.08 11:35

    @도깨비불
    우리집도 무지 버리고
    또 버렸는데도 ㅠ.ㅠ
    하물며 명함 연하장들
    책꼿이 두세칸을 차지하고 있으니
    거기에 수많던 명패중
    못버린 두개는 기어이 가지고오고 ㅎㅎ
    미련곰탱이 남자랑 살어유 ㅋ

  • 작성자 23.07.09 10:53

    @정 아 곰이 먹을것도 잘 물어오고
    얼마나 잘 구르는지 모르시넹.

  • 23.07.09 10:56

    @정 아 역시 멋진 정아님의 부군께서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

  • 23.07.09 12:05

    @이젤
    다를거 하나없는
    드뎌 현직서 물러날 준비중인 초로의 넝감대열 줄섰어요

  • 23.07.08 12:05

    무사히 귀국 하시길 ㅎ

  • 작성자 23.07.08 12:59

    감사합니당 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0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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