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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혹시나 군대를 안가겠다고 어떻게 해보려는 햏자들,,이거 보시오-_-
엽기 혹난 최진실 추천 0 조회 6,671 03.06.28 01:3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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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6.27 23:39

    첫댓글 나눈..군대있을때가 젤로 좋던데.. 밥나오지..옷나오지..게다가 신발도 나오고.. 월급연체도 전혀 없고.. 대한민국이 있는한은..절대로 부도나지 않는 회사일게요.. 군대회사..ㅋㅋ

  • 허거..의경이라.. 제 남친이 의경생활했었는데. 완전...ㅠ.ㅠ 진짜 힘들어여 선배들한테 맨날 맞기만하고 기동대 하면 거의 끝이죠~ 정말 힘들어서 울 남친 거의 20키로나 빠졌었어여..ㅠ.ㅠ 부디 옥체보존하시길..

  • 작성자 03.06.27 23:51

    윗분같은 여친들때문에, 남자들이 "여자들도 군대가라!" 라고 하지 못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자신은 군대생활을 경험해봤으니 x같다는 것을 알았을테고, 그런곳에 여친을 보내기 싫을테니까요. "에이 나만 고생하면 됐지, 뭐하러 여자들을 그딴곳에 보내" 이게 남자들의 심정일겁니다. 하지만 여성단체와 페미니즘들

  • 작성자 03.06.27 23:53

    남자들을 "땅지키는 개" 쯤으로 여기는 여자 국회의원과 페미니즘들,, 만약 여자들이 전부 이런여자들이였다면, 정말 전국의 남성들이 여자들도 군대보내라고 난리폈을겁니다. 하지만 윗분같은 여자들때문에 남자들이 참는거죠... 여성단체와 페미니즘들은, 님같은 평범한 여자를 방패삼아 남자들에게 시비걸고있고,,,,

  • 03.06.28 00:26

    정말 내 앤을 군대 보내겠다구 그러면 그냥 내가 한번 더 갔다 오고 만다. 절대 내 앤까지 그런 x같은 곳에서 휘둘리게 만들고 싶지 않다. 내마음은 이럴진대 왜 내 앤은 내 맘도 몰라주구 만날 괴롭히는 거얏~~~~~!!!

  • 03.06.28 00:26

    저 험한 난관을 뚫고 면제입니다만..-_-;;

  • 작성자 03.06.28 00:35

    솔직히 미국시민권 따는 자체는 욕하지 않는다,,,,, 민주주의 국가인데 그정도 선택은 할수있어야지,,, 문제는 미국시민권 따놓고 한국에서 활동하려는 자들,,,, god,신화, 등에 이런넘들이 많지,,, "한국에서 활동하며 돈을 싹~ 쓸어가고, 미국가서 흥청망청 쓰고" 미국영주권자나 미국시민권자 연예인 활동 반대!!!!!!

  • 작성자 03.06.28 00:35

    이중국적 연예인들이 미국가서 생활하면 아무소리안함. 그러나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은 반대. 한국에서 활동하려면 군대 가기바람.

  • 03.06.28 00:50

    병무청을 내 집처럼; -_- 중앙신체등위까지 가서..-_- 면제 받았습니다만; 보통의 인내심으로는 면제를 바라지 마세요~ -_-

  • 03.06.28 01:03

    한번 갔다옴 힘든것두 있지만, 잼나느것두 많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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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때 한국군이 많은 피를 흘려, 그나마 여자들을 인간답게 살게해주니까(한국군 없었으면 어디 제3국으로 위안부로 팔려다니고 있겠죠.) 얘네들이 고마운줄은 모르고 오히려 한국군을 욕하는군요. 이 말이 옳은건가?????여자는 남자가 아니면 인간답지도 않다는 말?

  • 작성자 03.06.28 01:12

    튼튼한 국가안보 위에 "인권" 이 존재할 수 있는 겁니다. 국가안보가 무너진 일제시대때를 벌써 잊으셨나요? 처녀들을 위안부로 데려갔던,,,,, 남자가 아니면 인간답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국가안보가 무너지면 남자건 여자건 인간답지 못합니다. 그리고 국가안보는,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 남자들이 거의 대부분을 책임

  • 작성자 03.06.28 01:14

    "인권" 을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국가안보" 에 무임승차하는 한국의 페미니즘들.(솔직히 평범한 여자들은 무임승차해도 이해해줄수있음.그러나 페미니즘은 절대 안됨.) 오히려, 군대는 남자의 당연한 의무니까 10원도 줘선 안된다는둥,,, 정말 페미니즘은 남자를 "땅 지키는 개" 쯤으로,, 누구때문에 그런소리 할수있는건

  • 작성자 03.06.28 01:16

    여자건 남자건 "국가안보" 가 무너지면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게되는데, "국가안보" 의 문제를 페미니즘들은, "군대는 남자가 만든거자나. 그니깐 우리랑은 상관없어. 우리한테 뭐라고 하지마. 남자들 니네가 알아서해!" 라고 하는 주장은 어이가 없을따름입니다.

  • 군인들은 고작 땅지키는 것으로 생각하는 일부 여성들때문에 다른 여성들끼리 욕먹는 건 싫어요 남자분들 여자 전부다 욕하거나 싸우지 마셔요~ 저는 군인 상당히 좋아하고 kbs1에서 하는 청춘 신고합니다 꼬박 본답니다ㅡㅡ;;;

  • 작성자 03.06.28 01:24

    윗글에서 말하는 여자들은 "페미니즘" 을 뜻하는거에요^^ 참고로 남자들은 이런 토론할때, 여자와 페미니즘을 완전히 다른인격체로 분류합니다. 보통의 여자들은 일반의 여동생,누이, 혹은 여친등... 페미니즘은 극단적인 여성주의자들,,, 그러니 방송에서 서슴없이 남자들으 "땅 지키는 개" 라고 말을 할수있는 겁니다.

  • 작성자 03.06.28 01:26

    참고로 여자들이 페미니즘들만 있다면, 정말 한국남성들 더러워서 군대 안갈껍니다. 2년간 이유없이 끌려가서 개고생 하는것도 서러운데, 여자들에겐 "땅 지키는 개" 정도로 취급받는다면 누가 군대갈까요? 그러나 일반의 누이,여친,여동생,엄마 들을 생각해서, 그들을 지킨다며 스스로 위안하며 군복무 할수있는겁니다.

  • 정말 싫다. 남자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한국이라니. 여자의 권위는 높단말인가? 여자라는이유로 차별받는 나라가 한국 아니었던가...?

  • 03.06.28 01:43

    남자의 권위가 떨어졌다는 말엔 그닥 공감이 안가지만 각 나라마다 오랜 관습이란게 있다오. 무조건 비난만 할것은 아니라 보오.한국은 유교 사상이 매우 깊이 자리잡았던 나라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 말할 수 있지요.하지만 한국도 지금 여자 의원뿐 아니라 많은 여성의 권위가 신장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지요

  • 03.06.28 01:46

    하지만 이번 문제는 남자와 여자의 구별에서 온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그저 연예인일 뿐인 스티브 유의 골수 팬들이 그저 스티브유의 행각에 대한 정당성 부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는 생각뿐이라오.이것은 한 나라의 국민의 의무를 수행함과 그렇지 않음의 문제인듯 싶소.

  • 03.06.28 01:47

    그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군대 가면 안되는 존재고 내가 모르는 그저 평범한 사람은 군대 가는걸 무슨 대수라 여기느냐 생각하는 철없는 사람들의 사고가 더 문제라 생각 됩니다.군대에 가는것은 분단된 조국에서 태어난 우리 국민..그중 남자의 의무 입니다. 그것은 어떤 특혜도 차별도 있어선 안되는 우리 국민의

  • 03.06.28 01:49

    의무인 것이지요.그것을 연예인. 즉 공인의 신분으로 공언을 해 가면서 국민적 지지를 얻었던 사람이 이런저런 핑계로 입대를 미루다 결국 이민을 갔습니다.2번이나 공언을 했죠.어느날 갑자기 사라져선 그냥 미국 국적을 따버렸습니다.물론 그 사람이 벌어들이는 돈은 많습니다.하지만 공인의 입장에서 자신의 말을

  • 03.06.28 01:51

    번복함은 물론 국민의 의무조차 저버리는 행위는 비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의 팬들이 그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팬으로서의 입장을 고려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국민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군인을 땅개라 부른다던지 혹은 집지키는 개..취급을 한다는 것은

  • 03.06.28 01:53

    아무런 설득력도 없을뿐 아니라 스티브유의 비난에 힘을 실을 뿐이란것을 알았으면 합니다.우리나라 모 여성 정치인이 군대를 땅지키는 개라 칭했다 하는데..이 분단된 조국에서 동족상잔의 6.25가 일어난지 아직 53년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이 나라를 누가 지켰던가요..정말 군생활을 하면서 저도 이놈의 군생활..이런말을

  • 03.06.28 01:55

    많이 했었지만..누가 판단을 하겠습니까..이 나라의 국민 으로서 국민이 뽑아놓은 정치가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왔다는데에 참 화가 납니다.이 나라의 정치가들이 이해와 타산에서 벗어나서 편협된 시각에서 벗어나서 권력의 달콤함에서 벗어나서 좀더 이성적이고 사리 분별을갖춘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지요..

  • 03.06.28 02:10

    저는 여잔데.. 여자도 군대갔으면 싶은데..^-^;

  • 작성자 03.06.28 02:14

    남자들이 바라는건, 무슨 군대 다녀왔다고 대단하게 봐달라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대접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위의 글 요지도 삐딱하게 보는사람은 "그럼 남자가 대단하고 여자는 남자없으면 안되는 존재냐?" 하는데ㅡㅡㅡ 남자가 대단하다고 인정해달라는 주장이 아니라, 그만큼 노력을 하고있으니 최소한의

  • 작성자 03.06.28 02:16

    대우를 해달라는 겁니다. 그냥 진심어린 격려의 한마디라도 충분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딸만 둘 있다는 여자국회의원은 "남자들은 땅지키는 개" 라고 무시하고,, 페미니즘여자는 "남자가 군대 가는건 당연한거니까 10원도 줘선안된다" 라고 하고,,, 남자들이 바라는건 최소한의 대우

  • 03.06.28 02:33

    패머니즘 운동자들은 저도 이해하기가 힘들군요. 남자가 정한 거니까 우리한테 뭐라 그러지 말라고 하다니;; 솔직히 어느 한편에 서는것은 좋은것이 못된다고 보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 가지고 우기는 패머니즘 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이런 운동은 누가할까나 - -..

  • 03.06.28 02:56

    군대 갔으면 싶어요..? 병원 먼저 가보시길..

  • 그럼 난 땅지켰던개의 자식이고 땅지키는개의 여자 친구란 말인가? 줸좡-_-;;그리고 군대 가고싶어할수도 있죠.뭐.

  • 난 내아들은 군대 안보낼끼닷!~~ (예비역 1호봉)

  • 우리나라 남자들 디게 불쌍하긴해...사실 젊어서 한창좋을나이에 여자도 거의 못보는 군대에서 썩는다는 표현이 옳을정도로 잡혀있으니...난 스티브유가 그래서 더 시러..멋있는척은 혼자다하고 도망가는.....

  • 10월에 군대가는디 이런글 보니 더 허무해지고 혈압이 오르군유 흠 ㅡ0-す~

  • 03.06.28 04:20

    리플에서 - _ -;; 스크롤의 압박....울오빠두 담달에 제대인데.. 쩝..

  • 03.06.28 11:18

    페머니즘가지고있는사람들웃기다-_-.땅지기는개라니!무슨소리를그렇게하냐그렇게죽어라나라지키는사람들한테..지들이나가!!! 나도여잔데-저거 글읽고나니까 짜증난다;

  • ㅇㅣ 글을 읽구 나ㄴㅣ 지금두 최선을 다하고 이쓸 내 군화가 생각나네욤~ 백ㅁㅏ 짱~~☆

  • 03.06.28 13:24

    윗분 혹시 백마부대예요 ? 내가 아는 오빠 백마부댄가.. 거기 갔는데-

  • 03.06.28 14:24

    군대있을때 애인과 헤어지고 갈굼당하고 x같은일 많이 당했지만! 그래도 나에게 군대라는곳은 인생의 소중한억... 돈을줘도 살수없는 그무언가...

  • zlzlzlzl님 감동이시네~ 여자친구 보낸다고 하면 본인이 한번 더 간다.. 크~ 님!! 반해버렸어요~!! 멋지다~ 쿠~ 님같은 분 때문에 여자들이 열심히~ 남자분들 군대가면 기다리는거 같네요~ 멋쪄~

  • 03.06.28 20:53

    말은 그렇게 해도... 또 가라면 갈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말년생활 딱 1주일만 하라면 몰라도...ㅋㅋ

  • 03.06.29 02:06

    페미니스트들 미친거같네요..-_-땅지키는 개라니..;;얼마나 고마운데..여자는 군대안가니까 월급에서 깎자는둥 이딴소리 지껄이는건 저도 짱나는데요 페미니스트들은 더 짱나게 하네요..너무 막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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