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에 사는 12살 아이 엄마입니다.
제 아들이 한장아님의 생약으로 아토피가 완치가 되어 지금 아들이 건강하게 정말 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완치후기를 진작에 썼어야 하는데 글 재주도 없고 약간의 귀찮은 면도 있어서 차일피일 미루어 오다가 이제야 쓰게되네요
먼저 치료과정에서 나타난 반응에 대하여 쓰겠습니다.
처음 일주차는 약을 바르면서 아무런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그냥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주일이 되어갈 때부터 갑자기 명헌반응이 오더니 그 명현의 상태가 심하여진 것은 일주일 정도였습니다.
삼주차에서부터는 명현반응이 진정되면서 조금 좋아지는 듯하다가 4주차에 다시 명현반응이 살짝왔습니다.
그러나 오래는 아니고 삼일정도 약하게 명현반응이 오다가. 진정되고 딱지가 지던게 떨어지면서 급속하게 나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말5주차에서 완전히 딱지도 사라지고 피부도 제색으로 돌아왔지만 또다시 명현반응이 오거나 재발하지 않을까 하여
한장아 선생님에게 아이의 상태를 말하고 다시 아토피가 재발하는 것은 아니냐고 문의하니 아이의 사진을 보내달라하여 사진을 찍어 보내주니 사진을 보신후에 완치수준이니 더이상 생약을 바를 필요가 없다시면서 그래도 모르니 한통은 완치의 선물로 그냥 보내 주겠다면서 정말로 생약을 보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좋아져도 약을 더 팔기 위하여 얼마간 더 쓰라고 할 텐데 약을 더이상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장사속으로 하시는 분은 아닌 것이 분명함을 알았습니다.
아이는 이주일 명현반응이 끝나면서부터 팔 접히는 부분의 피부가 빠르게 제 살색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3주차가 되어갈 무렵 발 접히는 부눈에 검게 착색된 색이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하였고 5주차에서는 완전히 제 살색으로 돌와왔습니다. 귀에도 아토피가 있었는데 귀가 가장 나중에 치료가 되었고 귀에 붉게 변한 살색도 선생님께서 마지막에 그냥주신 약으로 조금씩 발라주고 하였더니 지금은 완전히 제 살색으로 돌와와서 더이상 아토피가 있었다는 흔적조차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약을 바르니 아이의 피부가 더욱 부드러워져서 그리고 한장아선생님이 이 생약은 아토피가 없는 사람이 발라도 피부가 아기피부처럼 고와지고 피부에 각종 세균을 사라지게 하여 피부를 더욱 곱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남은 약은 내가 얼굴에 발랐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얼굴에서 몇군데에서 발갛게 일어나더니 그게 몇일 만에 사라지고 피부는 정말 어떻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여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참신기한 생약임은 틀림이 없었음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선생님의 말로는 치료가 아주 빠른 경우라 하셨는데 그 이유는 아이에게 스테로이드 연고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아토피를 가진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가 밤마다 긁어대고 피가나는 것을 볼때 가슴이 찢어지는 날을 보냈습니다.
아마 아토피로고생하는 아이를 가진 부모는 누구나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아참 저는 아이가 약을 바르고 밤에 긁어대면 바로 3번약을 발라주고 했습니다. 밤에 몇번씩도 긁으면 발라주었지요 그게 치료에 효과를 높인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장아선생님께서 가렵고 긁어서 피가나면 3번약을 발라주라고 하셨는데 아이가 긁어서 피가날때마다 3번약을 계속 발라주니 명현현상도 빠르게 끝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후기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