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전 올해 21살 대학생인데요..
작년 몽정기란 영화가 개봉됐었죠 많이들 보셨을꺼라 생각해요..
그 몽정기란 영화땜에 나온 이야기 인데요
때는 몽정기 개봉하기 얼마전 이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았죠~
"앤이랑 보기 민망한 영화다.."" 디게 재밌다드라.." 등등..
그날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가는 길이었죠~
내리막길을 막 내려가면서..
내 친한 친구(여자)와 과친구(남자) 한명과 같이 내려가고 있었어요
(이하.. 여자는 x양 이라고 하고 남자는 y군이라구 할께요..)
그때 몽정기 얘기가 나왔죠..
재밌다는둥.. 볼까 말까.. 남자랑 보기 근가.. 이런얘기..
그때 제 친구 x양이 갑자기 질문을 했어요
x양: 야! 근데 몽정기 뜻이 먼데?
제가 말했죠..
"나는 알끄 같은데..- _ -;; 밤에 꿈속에서 하는그 아이가?ㅋㅋ"
이랬더니.. y군이 " 아~ 이것들 또 이상한 얘기한다- _ -++"
(제친구와 제가 좀 엽기입니다...;;)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다가.. 제친구가..
"읔.. 그런그가? 에이..디리라..- _ -;;" 이러니..
y군이 "머가 드럽너!! 글고 평생 한번밖에 안한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엥? 평생 한번이라고? 아닌데..ㅡㅡ; 자주 하는걸로 아는데.."
그랬더니 y군은 평생 한번이라구 빡빡 우기더군요..
그래서 저는 "자주 하는걸로 아는데.. 평생 한번은 아이다ㅡ.ㅡ"
제친구.."마따 나도 여러번이라고 들었다..ㅡ.ㅡ"
글케 막 우기는 도중.. y군이.. 한마디를 날렸습니다...
저희는 길거리에서 눈물을 흘리며..배를 움켜잡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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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군 왈.. "어라.... 나는 한번밖에 안했는데..ㅡㅡ;;"
그후.. y군은 이얘기로 저희에게 많이 갈굼 당했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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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ㅡㅡ;;이게 머가 웃교?몽정이야 사람마다 틀리지 머...한번 하는사람두 있구..참고로 난 아직 안했음..나이는 20이 넘었지만...
몽정기가 먼데요?
=ㅁ= 몽정기..?
몽정이라고 하죠...남자들 사춘기때 밤에 야한 꿈꾸고 사정하는거...많이하는사람...한번도 안한사람..사람마다 다 틀린거죠..뭐..
아하 그러쿠나~ㅋㅋ
이 햏자의 논지는...y군은 ddr을 마니한다...이거 아닐까여?
몽정기 앤이랑 비됴방 가서 가치 봤다오;;;;;;;;;;;;;;;;;;;;상상하지말아 주시구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