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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주입니다.
숙취가 이제 조금 내려가는듯 합니다.
저도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여.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현모 사진 및 회비 정산 내역을 올려드립니다.
52만원 현장에서 걷음 - 회계 lss2001
(회비 외 기부해주신분들 - 육탄돌진 5만원, 사랑꽃나래 10만원)
미참석자 회비 보내주신분들
파워섹시경아 - 3만원
얼레리 - 3만원
입흔나니 - 3만원
타오르는불꽃으로 - 3만원
총 64만원 회비 입금 받았습니다.
사용 내역은 장소 제공 및 음식 주류 제공 한 포차에 60만원 계산했으며
학생 2명 차비 1만원씩 제공.
고생한 식당 아줌마 및 아르바이트 생에게 1만원씩 팁으로 주었습니다.
오케이pc미스터리, 풍월, 아웃소서3, 미르의아들, 진짜블댄
시니컬한그녀석, 움하하하하핫, 사랑꽃나래, 사랑한필, 육탄돌진
예그니, 망나니, 까뮤미란, 파비뉴, lss2001
메드스톰, 재료나내놔, 자유의지름길
이상 18명
후기 올리신 분들 히스토리에 남겨드립니다.
면접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오늘 정말 재밌었습니다... ^^
솔직히 만나기에 앞서 조금 쑥쓰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는데..
워낙 재밌어서 ㅎㅎㅎ
올댄스 얘기가 압권이더군요 ...
길형의 머리커진 얘기도 웃겼고... ㅎㅎ
스톰누나의 강인한 주도에도 깜짝 ^^
풍월형님의 원샷도 감동이였고 >_<
정우형님의 실제 카리스마도 ㅎㅎ
.....
...
다음에도 꼭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그럼 내일 아침 콩나물국을 위해 ^^
[오케이pc미스터리]
근무하는 토요일이라... 급한일좀 처리하고
자룡이 급한연락에 플랜카드 급조해서 맹글어 보내고 (그림만들자마자 인터넷 먹통돼서 낑낑거리다
씨디꾸버서 일단 들고 점심먹으로 나감... 회사주변 돌다가 혹시 현수막출력하는곳 있음, 제작해서
가지갈라했는데, 오~~~~~~발견,,, 뛰어갔지만 문은 닫고 ㅠㅠ 다시... 포기하고 돌아오던차
자룡쓰 전화 보내달라고, 겜방가서 메일전송할라고 ㄱㄱ싱.. 드뎌 겜방 자리잡고 씨디넣고 메일쑝
...허걱. 이 컴터 씨디롬 맛가서 못읽네 ㅠㅠ... 급히 자리바꺼 겨우 쏘고.... 귀환 헥헥)
일좀 마무리하니... 약속시간에 다 돼감... ㅎㅎ
간만에 알콜샤워좀 하자^^ 현모장소로 ㄱㄱ싱....
자룡쓰의 어리버리한 위치설명에 방배중학교까지 갔다가 회군하야~드뎌 목적지 도착 헥헥...
1빠로 도착했는줄 알았는데;;;; 실내포차 어스름한 지하공간에서 저기보이는....
어라..??? 릴이가 왔네............다시 눈딱고 보니 ㅋㅋ 오라~ 월이구나 ㅋㅋㅋ
풍월이 릴이 정말 닮았더라 ㅋㅋㅋㅋ ... 역시나 날 몰라보고 긴장타는 월이 ㅋㅋㅋㅋ
그케저케 인사하고 정우 자룡이 오고... 거니오고....
아싸............ 밥 밥 밥탐..... 오삼불고기 동태탕... 골뱅이무침.. 아주마니.. 끈내주는 음식솜씨에
침 젤젤 흘리면 후루루쩝쩝 밥에 술에 ㄱㄱ싱 .........^&**#$**#(@%!!!
하나둘 모이는 혈원들.............아 저건 누구겠다..........하고 마친건 거의 업떠뜸....
순서는 기억이 잘 안나므로 패쑤ㅡ....... 메드,재료,육탄성,사랑성,깜댕이,키르,태진이,에근띠,
또,,, 누구왔었띠........음....... 길이 필이 승수.......망나니....(망나닌 사실 제일 뜻밖의 실물....
음... 저모습이 아닌디..... 까칠한 터퓌가일줄 알았뜨만.... 음..... 실망..... 그러나
.....소주버프에 짬뽕 뽕을 맞자...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는..........작은승수... 역쉬 망나니 였으니 ^^;)
암튼 그러케~~~~~~~마시고 겜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어느덧 막탐.............
너무....... 즐거운 한때였으며.... 사장님의 오바와 ㅋㅋㅋ 길이의 마이크.......마지막
500원샷스킬의 풍얼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모두 즐거운 추억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후일을 기약하거나 말거나.....
암튼....2차로 곱창... 그다음은.........기억이 ...........잘 ^^;
그리고 일요일 하루종일 시체놀이................
악~~~~~~~~~~~~~~~~ 저녁에 혈파 전멸 사건~~~발발.........
그리고 월요일~~~~~~~~아 조낸 피곤햐~~~~~~
암튼.................. 3주년 현모 준비안 군주와자룡 넘 수고해꼬.....
참석한 혈원들 모두~~~~~~~~ 감사하는봐~~~~~
이번주 갑자기 추워지는디...감기조심하고~ 다시 아덴에시 봅시다 들 ........헥헥헥^^
[메드스톰]
토요일 현모가 있었습니다
2년만에 나간 자리라 좀 어색할꺼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어색하지 않더군요 ㅋㅋㅋ
워낙 재밋으신분들이 많아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후기 나갑니다.
예근이 - 예비엄마라 그런지 더 이뻐졌더군여 ^^ 현모할때마다 얘기를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몇년후면 쓰리컴 시대가 오는건가 -0-;;
몸조리 잘해~^^
군주오빠 - 2년만에 봤는데 카리스마는 여전하시군여(폭군이미지 ㅋㅋ)
왔어? 모하구 지냈어 잘 나가시다가..... 좀 늙었네!!! -0-!!!!!!!!
(겜접구 마사지할까....)
혈원들 챙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나래오빠 - 강우석 닮으셨어요.ㅎㅎㅎ
중후한 이미지에 걸맞게 말투도 따뜻하시고
거금 10만원을 투척하시고 중간에 홀연히 사라지셨어요..
정신적 지주십니다 ㅎㅎㅎ
육탄오빠 - 리니지계의 거물 유지,영주, 아덴계의 신화를 이룩하신분
장원계의 거장 .. 다들 어렵다고 할때
장원?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를 외치시며 희망을 주셨져
잡혀사는게 행복한거라시면서 11시반까지 안들가면 문안열어 주신다고
부랴부랴 가셨어요.. 29분에 도착하셨다면서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이..
사모님이 부럽습니다 ㅋㅋㅋ
엘도오빠 - 겜상에서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부드러운 인상이셨어요
팜플렛 뽑아왔다며 강조에 강조를 !! ㅋㅋ
저는 엘도오빠의 캐릭명을보고
오케이 피씨방 이사장님인줄 알았어요 ㅋㅎㅎ
까뮤오빠 - 오빠도 오랫만에 봤는데... 얼굴에 살이 좀 붙으신거같아요
훨씬 보기 좋았어요. 영계틱하게 모자도 쓰고오시고 ㅎㅎ
시안언니랑 같이 못봐서 쪼매 아쉬웠구여
이뻐졌다는 말씀 감사...(전에는 안이뻣다는..ㅡㅜ)
진짜오빠 - 여전히 넘 웃기신 진짜오빠 -0-
저요!저요!저요! 동무래 나도 껴달라우! 를 외치신 기억뿐이...
오빠도 여전히 그대로시고 역시 같은 재밋는얘기도
오빠가하면 넘 웃기다는거 ㅋㅋㅋ
재료오빠 - 울 친오빠지만 추석이후 첨봤다는거 -0-
잠이 덜깬 상태로 도착해서 술한잔 마시니 잠이깬다던 ㅋㅋ
어제 묻지마 혈파로 얼껼에 1렙 했지?
이제 전직도 했으니 열심히 파티 댕겨~
자룡이 - 근위대장답게 현모며 엠티며 섭외하고 추진하는
울 혈에 없어서는 안대는 군주오빠 오른팔(워 넘 띄어준다 ㅋㅋ)
여러모로 고생 많이했구~ 같이 화이트닝좀 하자 ㅋㅋ 어케 더까매진거같은..
오랫만에 봐서 방가웠어~
승수 - 29인줄 알고있었어...미안 ㅋㅎㅎ
가곡 한곡 들어보고싶었는데 아쉽구 몸안좋다구 술도 못마시구
그래도 끝까지 남아서 재밋게 해줬습니다. 좋은자리 생기믄 소개팅 해주께 ㅋㅋ
풍얼이 - 릴이랑 남매라..너무 닮아서 놀랐음 ㅎㅎ
성격좋고 술도 잘마시고 ㅎㅎ
500원샷 할때 다들 놀랐삼.. 아데나의 힘이 빙의된듯..ㅋㅋㅋ
만나서 넘 방가웠어~
망나니 - 엄청난 카리스마의 소유자인줄 상상했는데 의외로 귀여운(?)외모였삼
사람들하고도 엄청 잘어울리구 ㅎㅎ
연예인 리포터 누구 닮았는데 이름이 당췌 생각이 안나..
재밋었어 ㅋㅎㅎ~
필이 - 겜상에서 장난꾸러기 같았는데 넘 얌전했던거 아냐?
그래도 주는족족 술은 잘마시던데 ㅎㅎ 담부턴 끝까지 함께해 보아요 ㅋㅎㅎ
시니 - 면접 잘봤다구 기분좋게 들어와서 잘놀던 구여운동생
오늘부터 출근? 잘하고 행님들 말씀 잘듣고. ㅋㅋ
역시 어려서 잘놀더이다.
지름이 - 바쁜 주말을 휴가까지 내면서 와서 20명 파도타기하느라 수고했어 ㅎㅎ
노래시키니까 못할줄 알았더니 한곡하고 필받아서 연속 네곡을...
암튼 젊음이 좋은겨 ㅋㅎㅎ
하하 - 고학생스러운 헤어스탈이 잘어울렸던...ㅋㅋㅋ
겜상 이미지 그대로더군요 착하고 (나 낚시대도 주고 ㅡㅜ 장비도 뽀개주고 ㅡㅜ)
잘생기기까지 ㅋㅋ 머리만 좀..ㅋㅋㅋ
흑광셋은 잘쓰겠어 켜켜켜켜
모두 만나서 방가웠구여
1차끝나고 영계들은 쫒겨났습니다.
지름이가 몇달만에 일요일날 휴무까지 냈는데 벌써 끝이냐며 울길래
영계세명 데리구 옆에있는 칸에가서 꼬치에 맥주먹었습니다.
행님들은 곱창 드렸다고 하더군여
영계속에 둘러싸여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집에 왔습니다.
울 혈에는 사람들이 너무 다들 재밋으셔서 시간이 참 짧다고 느꼈구여
오래간만에 너무 웃겨서 울어봤습니다.
조만간 엠튀를 기대할께여
혹시 후기에 빠지신분 계신가요? 서른넘어서 급격한 기억감퇴때문에...
혹시 빠지신분들은 저에게 돌을 던지세요 ㅡㅜ
후기 잘써도 상금 주나요? 저 심혈을 기울여서 없는기억 짜내 씁니다
풍얼이 줄 아덴 저주세여 ~ 켜켜켜켜켜
모두들 고생 하셨구여 조만간 엠튀 가는거? ㅎㅎㅎ
엠티때는 이번에 못보신분들 모두 봤음 좋겠어요
그럼 전 밥먹으로~~슝~
[움하하하핫]
이상스레 그날따라 길을 못찾겠더라고요...
분명 팔레스 호텔 뒤인데...
무슨 아파트만 있구... 번화가는 어디인지.
한시간 걸렸죠 찾는데... 어떻게 왔냐고요? 실은... 부동산 중계업소에 들어가서 던킨도너츠 물어보고 찾아온거랍니다 ㅋ
왔을때는 별로 사람이 없었는데 제 뒤로 한분 두분 많이 들어오시더라고요.
제가 젤 어릴줄 알았죠... 아니더군요... 두명이나 있다니 쿨럭. 그것도 여성분이 아니신 남자가...
하여간 정신없이 먹어대고 마셔대고 간만에 좋은 하루였습니다. 연구실사람들이 술을 하도 안먹어서 술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한풀었습니다 ^^
그리고 메드누님~ 2차 오래 못있어서 죄송합니다요~
첫댓글 정우형님 자룡형님 고생 많으셨어요 ㅠ ㅠ
비뉴와 난 우측끝에 있어서 안나왔네..ㅋㅋ
행사준비한 정우 자룡이 수고 많았고....멋진 현수막 준비한 엘도도 수고~~ 모두 모두 방가 웠어요...^^* ..그날 약속이 있어서 좀 일찍 나온게 아쉬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