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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염경엽감독 초보감독답지 않게 운영이 놀랍네요..
DENVER짱 추천 0 조회 3,256 13.04.18 22:4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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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8 22:49

    첫댓글 젊지만 감독으로서 길게 보는 모습 좋네요

  • 작성자 13.04.18 22:50

    이와중에 엘지 역전 대단합니다..!!

  • 13.04.19 01:03

    김기태 감독 열심히 깠는데 개인적으로 역레발이 통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 13.04.18 23:01

    뜬금없는 여담이라 죄송하지만...
    도대체 LG시절 루머는 뭘까요.
    사실 프로야구판에서 염경엽이라는 이름이 가진 포스(?)는 그때가 절정이었다고 봅니다.

  • 13.04.18 23:02

    안 되는 팀에서는 그런 낭설이 나오기도 하죠
    얼마 전 김태균 파벌설도 비슷한 케이스겠죠

  • 작성자 13.04.18 23:03

    그러게요.. 야구인들 사이에서 평판이 굉장히 좋은 양반인데..그런일 있었다면 평판 좋을리가 없겠죠.
    그리고 허문회당시 엘지코치가 염감독의 정치질의 대표적인 희생양이었는데,, 지금 넥센1군타코에 있죠.

    그 루머들은 앞뒤가 맞는게 하나도없어서..

  • 13.04.18 23:05

    정말 거의 유일하게 확실히 진실이 밝혀진 루머는 ... 정민태 코치의 김시진 뒤통수 설이었죠.
    롯데 투코로 한솥밥이니...ㅋ

  • 13.04.18 23:18

    팀5개면 오지환보다 적죠?

  • 작성자 13.04.18 23:21

    오지환이랑 같을겁니다..오늘 오지환 실책이없었다면요.

  • 13.04.18 23:25

    LG시절 알력 다툼이니 정치하니 했지만 그런 거 다 모르는 일이고 지난 시즌 넥센 발야구부터 시작해서 비시즌 준비도 철저한 거 같습니다.. 야수 출신임에도 투수운용이나 경기를 보는 눈도 상당히 좋은 거 같아요

  • 13.04.18 23:37

    이장석 염경엽..한국판 오클이라해도 과언이 아님 수완이 대단해요 염감독은 아마 국내 감독진의 블루칩이될거에요

  • 13.04.18 23:43

    명장의 스멜이 풍깁니다. 이사람...

  • 13.04.19 00:03

    정말 이장석-염경엽 콤비가 성공한다면...루머계의 반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둘다 야구판에서 이룬 반전은 ... 야구 영화로 치면 너무 작위적이라 욕할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 13.04.19 02:55

    요근래 넥센 경기를 자주 못봐서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야수 출신의 젊은 감독이라서 그런지 타자들에게 기운을 팍팍 돋궈줘 공격적인 성향이 슬쩍 엿보이는 듯 싶더군요. 무엇보다도 그의 탁월한 언변술은 정말 놀랐습니다. 이장석 감독의 깜짝 발탁 얼마후 박동희 기자와의 인터뷰도 무척 인상 깊게 봤죠.

  • 13.04.19 06:09

    여름가면 성적은 불펜땜에 하락할거라 봅니다만 성적에 상관없이 길게본다는 점에선 명장의 스멜이 나긴합니다

  • 13.04.19 07:06

    제2의 야신 나오나요? 현재까진 놀랍네요.

  • 13.04.19 09:58

    국농 유도훈 감독 초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운영은 하지 않고, 눈앞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길게 보고 선수단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 말이죠.
    기대해봐도 좋을 만한 감독인 것 같습니다.

  • 13.04.19 10:13

    염경엽이라면 태평양의 테이블 세터로 정도밖에 기억이 안났는데 ㅎ 사람일은 알다 모르겠네요. 삼성 2번의 전설 동봉철은 뭐하고 있으려나...

  • 13.04.19 14:17

    지금까지는 잘나가고 있는데 나중에 체력이 떨어질 시즌 중후반도 과연 팀운영을 잘할지 궁금하네요 넥센의 약점중 하나가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다는 점인데 염감독이 시즌 중후반에 이점을 잘 커버해야 할겁니다

  • 13.04.20 01:16

    작년이나 지금이나 히어로즈의 야구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투수나 타자 중 바뀐 선수도 없다고 봐야 할 정도로 변화가 없죠~할 수 있는 야구가 크게 달라질 수 없다는 거죠~뛰는 야구야 이미 작년에 주루코치로서 경험을 하고 만들었으니 변화를 줄 필요가 없고 투수 자원 또한 작년과 다를 바 없는 선수들이 나오고 중간계투는 여전히 불안한 상태 그대로 입니다~물론 송신영의 귀환으로 구심점이 생겼다는 점은 분명 수확이이지만 그 외의 자원이 빠졌을 때의 대비를 결국은 이미 보였던 카드 그대로 버텨야 한다는 점이죠~그리고 매년 히어로즈의 초반 성적은 좋았습니다~중/후반에 추락하는 추세였습니다~

  • 13.04.20 01:18

    염경엽 감독이 구상한 그대로 한시즌을 보낼 수 없으니 그것에 대한 대비를 볼 수 있는 중/후반의 경기력을 봐야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늘 그렇지만 초반처럼~막판까지 갔으면 하는 마음은 변함 없지만 불안감 또한 변하질 않네요~ㅜ.ㅜ

  • 작성자 13.04.20 02:31

    매년 좋지는 않았죠. 제가 넥센야구보면서 시즌초반에 4위앞으로 시작한건 작년,올해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잘했다는 09년도 줄곧 6위권에 있었죠.
    다만 경기내용은 김시진감독때 볼수없었던 야구가 되고 있어요. 작년 넥센잘할때는 압도적인 타력으로 초장에 결정보는 스타일이었고 그렇지 못한경기는 불펜싸움에서 졌죠. 하지만 최근 넥센경기는 불펜싸움에서 이기고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넥센불펜이 상대팀에 비해 압도적인것도 아니거든요.

    덕아웃에서 몇안되는 필승조투수들로 잘 운영하고 있죠. 지금 넥센 불펜진이 손승락,이정훈,마정길,송신영,박성훈,문성현 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문성현은 패전조로 빠진다고 치고 나머지 다섯명은

  • 작성자 13.04.20 02:34

    지금 당장 리그에서 보더라도 딱히 나은팀이 없죠. 오늘 송신영은 11년보다 공이 더 좋더군요. 제가 염경엽감독의 운영에 높은 점수를 주는건, 크게 좋지 못한 전력으로 그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죠.

  • 13.04.20 11:30

    매년 초반 성적이 좋았다는 의미는 말 그대로 초반 분위가 좋았다는 의미지 몇 위를 하고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습니다~야구를 보면서 순위 자체에 신경 쓰는 건 4위권이 거의 정해진 상황이거나 시즌 끝났을 때 뿐 이기 때문에 보는 관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그리고 글쓴이께서 열거 하신 중간 계투진의 운용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자원이 무너 졌을 때 과연 어떻게 대비 하느냐를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얘기 하고 싶었던 겁니다~지금의 운용이나 성적은 선수들의 부상 같은 이유로 이탈이 발생 할 가능성이 많은 5월중순~7월 까지 변화가 있을 거라는 가정 하에 표현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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