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에서도 이런 정보를 올리고 있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소식은 아니란 것은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넘어야 할 산이 넘어 가능하다고 확신할 수도 없고 일이 추진된다고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란의 F-14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모두 파괴되어 비행 가능한 톰캣이 지구상에서 멸종하게 되어 서운했는데 이란 전쟁의 영향이 예상치 못한 곳으로 미치게 되어 전혀 예상치 못한 소식이 뜬금없이 들려왔다.
암튼 항공 우주 마니아로서 반가운 소식임은 분명하다.
기회가 된다면 미국으로 여행을 가서 창공을 가르는 톰캣을 직접 보고 싶다. 그러지 못한다면 톰캣 전투기가 우방국에서 열리는 에어쇼에 참가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것을 기원해 본다. 가능성은 희박 결코 높지 않겠지만...
이런 전례가 생긴다면 우리나라도 퇴역한 팬텀을 무장은 제거한 뒤 미국과 협력해서 한두 대가량 비행 가능 상태로 복원하는 것을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미국과 마찬가지로 대민 홍보, 정신전력 강화, 관광 수요 창출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예측된다.
증시만 제외하고는 귀를 씻고 들어도 반가운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데 오랜만에 우울한 기분을 씻어내는 소식이 들려와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