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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부산의 차기 감독은 누가 될까요...?
빌립 추천 0 조회 365 10.11.05 19:1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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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6 00:17

    첫댓글 영남대의 김병수 감독이 떠오르고 있더군요. 우리나라 스포츠중에서 축구는 수석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듯 해서 안타깝기도 하구요. 김판곤 감독은 정말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항상..

  • 10.11.06 01:20

    수원팬이긴하지만 김판곤코치(지금은 감독이군요^^) 능력있는 코칭스텝이라고 생각했는데요.....쩝.
    제가 부산구단주였으면 김판곤감독에게 팀을 맏겼을듯.....합니다

  • 10.11.06 03:23

    부산이 수원에게 승리한 '현재로써는' 마지막 경기인... 2006년 4월 23일
    4대 1 초특급 대승리!!!!!!!!!!!!!!!
    당시 감독(대행)이 김판곤 ㅎㅎㅎ

  • 10.11.06 05:18

    상상만 하셔야 될듯 구단과 그렇게 좋지 못하게 끝내서 돌아올지도 미지수이고 구단도 선임할지 미지수 입니다.
    제가 상상하는 조합은 윤희준 감독에 이장관 이정효 코치면 좋겠습니다.

  • 10.11.06 10:02

    김판곤 감독이라면 충분히 훌륭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남대 김병수 감독은 능력은 인정하지만 조금 젊은 감이 있구요. 뚱딴지 같이 서정원코치의 감독 기용설이 나돌던데 솔직히 서정원 코치와 부산은 아무런 관련이 없지 않나요.
    윤희준 코치야 부산의 레전드이지만 감독 경험이 전혀 없고 게다가 전국적인 지명도가 너무 떨어지지요. 아마 이 부분이 감점 요인이 될 듯해요. 과거에 신윤기 감독이 갑자기 감독직을 수행하며 좋은 성적을 올렸던 적은 있지만 ㅠ.ㅠ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부산 팬들께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면 박성화 감독이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그 팀의 성적이 좋다는 점이 아닐까요. ^^;

  • 10.11.06 15:31

    김판곤 감독과 김병수 감독은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 10.11.06 18:22

    그런가요, 김판곤 감독이 한 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코칭 스탶 데뷔를 김병수 감독보다는 먼저 시작한 듯 한데요.
    하긴 두 사람 나이 차이가 한 살 정도면 그리 큰 차이라고 볼 수는 없겠군요.
    두 사람 모두 얼굴만 보면 동안인 듯 한데 제 기억 속에는 김판곤 감독은 40대 중반, 김병수 감독은 40대 초반이라고 기억되는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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