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 관리제 1위 달성

[지순연]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시 생활 폐기물 감량 목표 관리제'
평가 결과 1위 를 달성해 인센티브 2억 7,300만 원을 확보 했다 고 10 일 전했다.

인천시 생활폐기물 감량목표 관리제' 는 오는 2026년수도 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따라 인천시가 군• 구별 로 폐기물 감량 목표 를설정하고,목표 달성 정도에
따라 사업비 를 차등 지원 하는 제도 이다.

구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해 왔다.
인천시 최초로 폐비닐 전용봉투제 를 도입해 폐비닐을 따로 배출하고, 종량제 봉투
에 썪여 버려지는 폐비닐을재활용 하는 시스템을 구축 했다.

구는 자원순환 가게 운영 및페트병 무인 수거기(페봇) 설치등 주민들이 생활 에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고 재활용 할수있는 환경을 적극적 으로조성 했다.
인천업사이클 에코센터를 통해주민 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 해서 제공하며,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폐기물 감량에 대한주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은구와 주민이 함께 이뤄낸성과 " 라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

발굴과 함께 주민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