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그대를 고난과 수치의 생애로 이끄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대로 하여금 훌륭해 보이는 일이나,
세상에서 인정받을만한 일을 하도록
허용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대가 성공과 인기를 위하여 가끔씩 묘책과 꾀를 부릴지라도,
그대는 처참한 실패를 맛보게 될 것이며,
그것을 통하여 깊은 회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해서 자만할만한 실적과 결과를 얻지만,
그대는 치욕의 수렁 속에서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되씹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돈벌이에 성공하거나 많은 유산을 물려받기도 하겠지만,
그대는 십중팔구 가난 속에서 값진 교훈을 배우며,
보이지 않는 하늘 창고로부터 매일의 만나를 얻어 먹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명예와 지위를 얻게 될 것이지만,
그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초라하고 볼품없는 존재로 남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들의 일한 대가를 정당하게 받을 것이지만,
그대는 그늘 속에서 미래에 대한 아무런 약속도 없이, 계속적인 수고와 짐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도무지 문제가 되지 않는 사소한 것들이,
그대에게는 너무도 큰 양심의 가책거리가 되어 고뇌를 안겨 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허영과 유행과 돈뭉치 속에 자신의 생애를 팔아버릴 것이지만,
그대는 참된 가치와 행복,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찾아 외로운 길을 걷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너무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들이 적은 길로 몰고 다닐 것이다.
그대는 그분의 그러한 섭리와 계획을 완전하게 이해하지는 못할지라도,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끝까지 그분의 뒤를 따르기로 선택할 것이다.
만일 그대가 택함을 받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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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광을 위하여
출처: 박다니엘 형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ihyoung.park/posts/2479004552156104)
1982년 대전고속버스터미널
길건너 편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나이는 4살입니다....
어머니가 저를 임신 하시고...
태몽에 북한산국립공원에 있는 야외수영장이 나왔고 현재도 있습니다...
그 수영장을 어떤 아저씨와 어머니가 걸어가는데.... 방울뱀이 또랑을 피고.. ..
어머니가 꿈에 말했다고 합니다..죽었구나. 수영장 물속에 있던 뱀이 죽지 않았다는 표시로...
꼬리를 흔들었던 그리 좋지 못한 태몽을 간직하셨고...
제가 태어난 후...
계속 잠을 청하는데 ...
누가 옆에서 다리.. 다리 그소리를 냈고 며칠에 한번식 그소리를듣게 됐습니다...
그이후 돌지나고 몇년 안되어
저희 아버지가 대전영업소 소장으로 도미표소세지
총판 관리자로 임영되어..
서울에서 대전으로
저희 형과 어머니 저 ...이사오게됐는데.. 그이후로 딱 2년만에
저는 4살됐고 이제막 빨빨 걸을수 있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때 옆집 아이랑 제가 장난감
포크레인을 들고...
바로집 옆에 있는 대전
고속버스터미널에 ... 가서 넒은 정류소 버스 대기자리 에 버스들이 있는데서 장난감 들고 겁도
없이...4살아이보다 큰
버스바퀴 앞에 서성 거리다 어린동네친구가 포크레인을 버스 바퀴뒤에 던졌는데
그걸 내가 주울때 제가 보이지 않았는지 버스기사 시동과 동시에 후진을 했고...
제 발은 그 바퀴에 완전히 깔려... 그자리에서 발의뼈가
다 조각이 나는 사고를 당했고..
저는 기절했다고 했었습니다..
엠블런스가 왔지만 그당시에 수술할만한 대전에는 병원이 없어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2시간이상 달려
서울까지 구급차를 타고...
서울 을지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위급한 상태로 집도자는 발을 살려야한다... 한분은 발목을 잘라서 의족을 끼고 사는게 낫다...
어머니는 몇번을 기절했고...
친척들은 다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수술은 오랬동안 진했됐다고 했습니다 발을 살리기위해 노력하신 의사선생님들........ 지금 살아계신지는 모르지만 ....참으로....감사합니다,
집도의사의 ....말대로... 발을 살리는쪽으로... 가닥을잡고 수술은 시작과 끝이 났고..결과는
발가락은 수평이 아니라 곡선으로 발가락이 다 아래로 꺽여있었고 6개월을 못움직이도록 깁스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장애를 안고 걷게 됩니다... 절뚝이라는 별명을 얻고 살며... 친구들에게 놀림받으며 괄시 와 무시 천대 수없이 수만이 받으며 살았습니다...
어려운 성장을 가며 성인이 됐고
2011년부터 발 회복을 위해 발가락을 펴주고 깍는 수술을 받습니다 바퀴에 치일때 발이 말려드러가서 그상태로 20년이상
걸으니 많이 나빠질때로 나빠졌고...
수십군데 병원을 찾아다니며 수술에 맞는병원을 찾아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1년 부터 2017년 까지.... 15번수술을 받았고 한번식 깁스할때 회복기간은 두달 걸립니다...회사에 업무하며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돈도 지치며 힘들었는데... 13번째 수술받을때 .... 같은병원에서 같은 의사분이 수술부위를 잘못
건드렸고 ...노심초사하며 있는 제모습...
더 잘못 됐을까바 ,,,, 분명히 오프라인 으로 또 저를 기도해주신 교회성도들과 교회목사님
.기도분명히 해주셨는데 ...
주님 뭐하셨냐고 30년을 넘게 고난을 받았고 수십번 이렇게 수술받는데 이것도 못해주시냐고 돕지 않으시냐고 그분을 믿었기원망과 낙심하게 됩니다...
그때 방안에 우두커니 퇴원한 날... 붕대에 감긴 내발을 보며.
가슴이 아파오는데...
아내가 제어깨를 잡아주며 기도해주었습니다...
그때 세밀한 음성....
"이것이 너의 십자가 란다"
그소리를 뚜렸이 느끼며 알게 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자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아멘....
각자의 십자가 너무 무거운 십자가.. 그분이 골고다에서 중간에 넘어지심은 각자십자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붕대를 시간이 지나서 풀었는데...그 실수가 오히려 더좋은 웃지못할 상황이 되고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5년전에 받은 전세계를 다닐거라는 주님 말씀을 들을때 물어봤습니다...
이렇게 초라한 저를 어떡해 쓸거냐고...
그분이 하신다고 주셨습니다 ...어떤 상황 이던
주님께는 우습기만 합니다
그리고 더 편안하게 걷게 됐습니다
이제 저에겐
마지막 한번의 수술이
남았습니다 이것을 해야만..
세계를 다니며 온 가난한 마을을 다니며
노방전도에 힘쓸 거라 기도했습니다...
몇년안으로 가난하고
뜨거운 나라에서
불사를 예배를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실수가 없는 그분 그분이 만드신 이론도 폐하시는 그분...
예슈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