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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장점 3가지, 단점 3가지(나열식으로 간단히 작성) 800byte
"시작은 고요했지만 끝은 웃음으로" 처음 알게 된 사람과의 서먹서먹함을 그리 오래 두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그 사람과 같이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마음을 다잡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고 믿음을 갖고 행동합니다. "불나는 엉덩이" 한번 몰입하면 계속해서 집중하는 사람이기에 일에 몰입하는 순간 의자에 착 달라붙어 있습니다. "당신은 수다쟁이" 너무도 많은 말들을 쏟아내기에 상대방이 느끼기에 시끄럽다고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선을 그으려고 노력합니다. "섣부른 판단가" 사람을 판단함에 있어서 안 좋은 면은 오래 담아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대화를 통해 좋은 면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순둥이 " 너무도 착해서 친한 친구들이 얘기합니다. 사기당하니 좋아보이니 조심하라고 조언합니다. |
2. 동아리/학회/리더경험 1000byte
"든든한 조력자" 군제대 후에 동기들과 학교를 같이 다니면서 동아리 권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학교적응이 어려웠던 저에게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3학년 때는 동아리 회장직을 추천받았지만 대신에 회장을 돕는 총무를 맡기로 했습니다. 리더로써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든든한 조력자가 없다면 업무수행이 어렵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동아리MT를 위해 회장이 회의 소집을 했을 때 회장이 일일이 문자메시지를 돌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회의 참석자는 반도 되지 못했습니다. 회장이 실수를 한 것도 없는데 왜 그런지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문제는 회장을 돕는 사람이 한명 없었다는 거였습니다. 저 자신조차 회장을 돕겠다고 했지만 마주친 선후배들에게 회의에 대한 참석 권유를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일을 겪고 난 후에는 적극적으로 장소섭외, 일정, 비용 등의 문제를 같이 상이하며 사전답사도 같이 다녀 온 결과 성공적인 동아리MT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학생들 사이에서 재밌고 화목한 동아리로 소문이 돌아 다음 신입생을 받는 해에는 너무 많은 인원이 와서 행복한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
3. 전공관련 관심분야 및 성취정도 1000byte
"수리수근" 토목공학과에 진학하면서 제일 먼저 들었던 의문점이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의 직업방향이었습니다. 2학년이 되고 본격적으로 전공과목을 배우게 되면서 비로소 조금씩 토목에 대한 개념들이 머릿속에 성립되기 시작했습니다. 전공과목 중에 처음 관심 가진 것은 유체역학이었습니다. 다른 과목들이 싫었던 것은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은 어려워했지만 저에게는 쉽게 다가 왔습니다. 고등학교 때 물리과목이 어려웠지만 흥미를 갖고 꾸준히 해왔고 물리2를 선택과목으로 했던 저였기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3학년 때 배운 수리학에서도 기본을 잘 쌓아둔 덕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3학년 시험기간에 동기들을 앉혀 놓고 마치 교수가 된 듯이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동기들은 그런 저에게 "수리수근"이라는 별명으로 불렀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아쉬운 것은 실험을 많이 해볼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학교 실험실요건과 야간학과라는 점 등이 있어 실험 기회가 한 학기 한번 정도 밖에는 되지 않았습니다. 차후에 회사에서의 제 역량을 인정받고 대학원에 꼭 진학하여 수리학에서의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
4. 건설 및 플랜트 산업에 대한 관심도 1000byte
“플랜트 사업의 부상” 작년부터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로 비중을 더 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플랜트 사업에서 강점을 가진 GS건설은 올해 2월 건설순위1위로 도약하더니 현재까지 그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한국플랜트산업협회를 통해 2009년부터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플랜트전문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에 국내 대기업의 실무자들이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전달하는 점도 굉장히 끌렸습니다. 저도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2차례 실패했습니다. 플랜트에 관심을 갖고 서적, 인터넷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려고 했으나 뚜렷한 설명이 된 것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직접 현장에서 체득하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해외플랜트 시장으로 진출이 커짐에 따라 영어회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해외진출을 생각해 어학공부를 하였지만 아직은 해외현장에 있기에 제 어학자질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시공현장에서 필수화한다는 건설안전기사에 도전하여 취득했습니다. 우선은 국내현장에서의 경험을 축적하고 해외현장으로도 나가고 싶습니다. |
5. GS건설 지원동기 1000byte
“나의 빛이 되어 줄 GS건설” GS건설이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에 선정됐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세계 2500개 기업 중에 10%만 선정되는 것에 GS건설은 당당히 2년 연속 선정되었고 이 선정된 기업들은 ‘세계적 착한 기업’으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제가 꿈꾸는 직장의 모토는 ‘동반성장’입니다. 이미 우뚝 선 회사라도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희박하다면 전 거부합니다. 저의 대학교 입시 때가 생각납니다. 제가 졸업한 경기대학교를 사실 가고 싶은 학교 1순위가 아니었습니다. 처음 중앙대학교 섬유공학과에 합격하고 등록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몇 일후 경기대학교 토목공학과에 합격 소식을 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미래의 제 자신과 가족 등을 생각하니 쉽게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때 사업규모, 직업분야 등 몇 일간의 고심 끝에 대학교보다는 토목공학과에 제 미래를 봤습니다. 그때 판단이 잘못됐다면 저의 미래는 불투명해졌을지도 모릅니다. 저의 미래에 빛이 되어 줄 GS건설에서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
6. 입사 후 희망 직무 및 희망 사유 1000byte
“현장의 지식창고” 토목시공 현장에서의 근무를 희망합니다. 저는 사실 토목공무원을 한동안 꿈꿨습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자 공무원시험 가산점을 위해 공익근무를 하면서도 틈틈이 준비하여 정보처리기능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 심경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지하철 차량기지에 근무하고 있던 저는 우연히 직원들의 불량한 근무 실태를 목격했습니다. ‘쉼 없이 움직여라‘가 생활신조인 제게는 생각하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그 모습에 제게는 맞지 않는 직업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시시각각 상황이 변화하는 시공현장이 제 가치관과 결합된다면 빠른 공정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전업무에 대해서도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팀에서 리더가 돼야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를 받쳐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저는 후자이고 싶습니다. 리더의 판단에 의견을 제시하고 올바른 방향을 도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식창고‘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토목시공현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
7.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일을 추진하거나 변화된 주변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성취를 이루었던 경험에 대해 구체적인 당시 상황을 포함하여 기술하십시오.1000
“100만원의 추억” 대학교를 들어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재수하면서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가지게 해드린 저로써 용돈만큼은 제가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학교도서관으로 시작해서 군대 가기 전까지 계속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옷, 책, 내가 먹는 것들은 스스로 해결하도록 노력했고 부모님께 용돈은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동기들과 멀어져 중간에 다툰 적도 있었고 선배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지 아르바이트때문에 선배들, 동기들과는 멀어지는 것이 싫었던 저는 힘든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가려고 노력하였고 끝내는 선배들과 동기들이 저를 좋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군입대 전에 학교에서 나온 장학금을 받기 위해 등록할 때는 그동안 아르바이트 했던 자금을 조금씩 모아뒀던 100만원을 부모님께 직접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제 스스로 벌어 부모님께 크게 보답했던 적은 그것이 처음이었고 부모님을 고충을 새삼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
8.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도전하여 성취를 이루었거나, 실패를 바탕으로 다시 도전하여 성공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울였던 노력을 중심으로 기술하십시오.1000
“마음가짐에 달렸다” 학교를 다니면서 선배들 얘기를 들었을 때는 토목기사는 쉽게 딸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들이 쉽게 얘기하지만 거기에는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필기시험에는 쉽게 합격해서 마음을 놓았던 저는 1차에 너무도 쉽게 떨어져 버렸고 2차 시험에서도 평균60점만 넘으면 된다는 생각에 너무 쉽게 본 나머지 또다시 떨어져 버리는 아픔을 맛보고 말았습니다. 결국 3차 시험을 준비할 때 마음을 고쳐먹고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책 처음부터 끝까지 무한 반복에 들어갔습니다. 밥 먹고 화장실 가는 것 외에는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을 본 친구들은 "너 미친 거 같다"는 소리까지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험이 앞당겨 올수록 저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는 반면 친구들은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준비에 열을 올린 마지막 시험에는 떨리지도 않았고 시험보고 난 후에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결과는 "합격"이라는 달콤한 선물로 돌아왔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을 거울삼아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은 한 번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
9.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성공했던 경험에 대해 당시 가장 어려웠던 점과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중심으로 기술하십시오.1000byte
“남의 일을 내일같이” 공익근무 시절에 지하철 취객들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한번은 야간근무 중에 긴급한 연락을 받고 나가보니 제 아버지 나이 정도 되시는 남자분이 취하셔서 지하철에 타고 계시니 도와달라는 승무원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많은 요원들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나가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때 제가 먼저 나서서 출동해 보니 약주를 많이 하셨는지 몸도 제대로 못 가누시고 정신이 거의 없으신 상태여서 잘 부축해서 나오시게 한 뒤에 조심스레 택시에 태워서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곳이 차량정비소였기 때문에 대부분이 주변을 경계하는 업무였고 계속 지켜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지루함의 연속이었지만 그 속에서도 새로움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려고 노력했고 상대하는 분들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더군다나 취객 같은 분들은 신경질적이나 민감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친절하고 상냥하게 제 부모님을 대하듯 항상 공손히 대했습니다. 근무 1년이 지나고 나서는 근무지에서 대표자로도 선정되었고 같이 계시는 청원경찰 분들에게도 신뢰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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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근무했던 곳이 차량정비소였기 때문에 대부분이 주변을 경계하는 업무였고 계속 지켜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지루함의 연속이었지만 그 속에서도 새로움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려고 노력했고 상대하는 분들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부분 ..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지치게만들어요 문장을끊어보세요
아 감사합니다.
혹시 심즈라는 게임 하셨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