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JTBC 뉴스프로그램 ‘뉴스룸’이 한달째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뉴스룸’은 전국 기준 9.046%를 기록, 집계 기준은 다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뉴스 프로그램인 SBS ‘8뉴스’(4.6%), MBC ‘뉴스데스크’(4.5%) 등을 꺾었다.
또 다시 9%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자체최고시청률인 9.546%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방송에 따라 수치가 달라져도 일단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평일은 8%대는 유지되고 있다. 주말 역시 5~6%대를 보이며 종합편성채널 뉴스프로그램 시청률의 새 역사를 쓰는 중이다.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 농단 사태를 만천하에 알리며 한달째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 jmpyo@osen.co.kr
첫댓글 엠빙신은 역사속으로 근혜랑 사라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