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모두가 아시듯이
3. [운동량]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관성인 질량과(관성질량) 속도를 곱하여 운동량을 정의하고 운동량의 변화를 힘과 시간의 곱인 충격량으로 정의하고
4. [에너지] 일(힘*거리) 개념을 일반화하여 운동 에너지와 포텐셜 에너지등의 에너지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5. 이상의 역학적 두 물리량을 정의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6. [역학] 이상의 교과서를 공부하시게 되면
7. 운동량과 에너지에 대한 중요한 고찰을 하게 되는데,
8. 첫째가 바로 운동량과 에너지 보존 법칙입니다.
9. 시간이 조금 지나더라도 에너지가 보존 되고
10. 관찰자를 옆으로 이동시켜 놓고 보아도 운동량은 여전히 보존된다는 것입니다.
11. 참고로 이러한 것을 소위 [물리학의 대칭성]이라고 합니다.
12. 이를 더 심오하게 살펴보면,
13. 결국 공간 이동과 시간 변화가 운동을 발생시키고 에너지를 발생시킨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게됩니다.
14. 정리하면
15. "The space translation generates the corresponding linear momentum."
16. "The time translation generates the corresponing Energy."
17. 가 됩니다.
18. 이로써 대답이 되었을 것입니다
19. 이제 [양자 역학]으로 떠나보면,
18. 15,16 같은 관계가 여전히 유효하게 됩니다.
19. 결국 그러한 관계가 심지어 불확적성을 따질 때 나타나는 변수를 만들어 냅니다.
18. canonical coordinate 와 correspoding canonical momentum 관계입니다.
19. 왜 이렇게 전개하는지 갑잡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20. 하지만, 천천히 역학의 아름다운 체계를 살펴보시면,
21. 대칭성의 아름다운 발견이란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22. 우선 고등학생분들은 11번까지만 생각해내실 수 있었다면, 충분한 논리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추상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