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동물의 왕국 3 /3 일요특집

[보리뱅이]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19. 3. 3(일요특집)

작성자: Daum 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최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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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다 무두못' 놀라운 첸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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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타이베이에서 5일(현지시간) 작가 첸 춘하오(Chen Chun-Hao)의 개인 전시회가 열렸다. 평범한 수묵화처럼 보이지만 그의 작품은 수천, 수만개의 못을 박아 만든 작품이다. 첸은 주로 무두못(머리가 없는 못)으로 중국의 전통 수묵화를 재탄생시켜왔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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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녹아서 봄이 오나봄

▲ 작가 : 깔리아 - 이 진한   ● ‘원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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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Daum 카페 :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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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면]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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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다치면 잎이 슬프고, 마음이 가면 당연히 몸이 따라 가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이다. <사진:> [한장면]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 유마경의 한 구절처럼, 그러므로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픈 것이다. 시련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 고통은 여전하나 그 고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시련이 잠시 머무르는 시간보다 우리가 지상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길다는 것을 잊지 말자.” (132~1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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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 따러 드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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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겨울 날씨를 보인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벌 한마리가 꽃 주위를 맴돌며 꿀을 따려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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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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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진 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곤충식물원에서 갓 부화한 남방노랑나비가 꽃잎에 앉아 쉬고 있다.김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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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대모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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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태백산-소백산 일원을 비롯한 총 123도엽에 해당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를 벌인 결과 강원-경북 경계지역에서 멸종위기종 12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대모잠자리(멸종위기2급). (사진=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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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역서 잡힌 대형 홍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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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제주 성산항 동쪽 해역에서 채낚기 어선에 잡혀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 기증된 '홍대치'.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이 홍대치의 몸길이가 152㎝가 되는 것으로 조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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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표범장지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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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태백산-소백산 일원을 비롯한 총 123도엽에 해당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를 벌인 결과 강원-경북 경계지역에서 멸종위기종 12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표범장지뱀(멸종위기2급). (사진=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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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천어 얼음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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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뉴시스】 6일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를 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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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칭 불가사리 발견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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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 주인공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백만분의 일 불가사리”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다. 한 미국인이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불가사리가 특이한 모습이다. 불가사리는 대체로 사방으로 대칭이다. 중심점도 명확하다. 그래서 영어로는 스타피시라 불린다.

주변으로 고르게 빛을 발하는 별을 닮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진 속 불가사리는 균형미(?)를 상실했고 몸의 중심이 어디인지 말하기 어렵다. 마치 자기 복제 및 분리를 진행하다 잡힌 것처럼 보인다. 꼬리가 달린 상어를 연상하게 된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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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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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태백산-소백산 일원을 비롯한 총 123도엽에 해당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를 벌인 결과 강원-경북 경계지역에서 멸종위기종 12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맹꽁이(멸종위기2급). (사진=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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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지표종’ 북방산개구리, 2월19일 첫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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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방산개구리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종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기후변화 생물종이다. 사진 조홍섭 기자 3Decothink@hani.co.kr">ecoth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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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모양의 연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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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에서 8일(현지시간) '국제 연날리기 축제'가 열렸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새 모양의 연을 날리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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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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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태백산-소백산 일원을 비롯한 총 123도엽에 해당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를 벌인 결과 강원-경북 경계지역에서 멸종위기종 12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흑비둘기(멸종위기2급 (사진=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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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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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태백산-소백산 일원을 비롯한 총 123도엽에 해당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를 벌인 결과 강원-경북 경계지역에서 멸종위기종 12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흰목물떼새(멸종위기2급). (사진=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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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알락꼬리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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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태백산-소백산 일원을 비롯한 총 123도엽에 해당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를 벌인 결과 강원-경북 경계지역에서 멸종위기종 12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알락꼬리마도요(멸종위기2급). (사진=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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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먹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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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태백산-소백산 일원을 비롯한 총 123도엽에 해당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를 벌인 결과 강원-경북 경계지역에서 멸종위기종 12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먹황새(멸종위기2급). (사진=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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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륙도 굴섬 가마우지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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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남구 오륙도 굴섬에서 서식하는 겨울 철새 가마우지 300여 마리가 카메라에 잡혔다. 이들 가마우지는 이른 아침 굴섬을 떠나 낙동강 하구에서 먹이활동을 한 뒤 저녁 무렵 돌아온다. 홍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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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남지 주변은 철새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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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옆 논에 청둥오리를 비롯한 철새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 몰려 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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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속에서 먹이 찾는 기러기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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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9일 오전 경기 수원의 한 들녁에서 기러기들이 먹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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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지산샛강 희귀한 흰색 '청둥오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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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8일 경북 구미시 지산동 샛강에 희귀한 흰색 청둥오리 1마리가 노니는 모습이 포착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 한태덕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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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얼음물에서 헤엄치는 청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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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저지 주 트렌턴 델레웨어 강 얼음들 사이에 생긴 작은 공간에서 청둥오리 한 마리가 헤엄을 치고 있다 . 이 강은 얼음 조각들 때문에 강물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 넘칠 위험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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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새연구원, 검은머리갈매기 번식해동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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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은 검은머리갈매기(국제 멸종위기 2급)의 기후변화에 따른 번식 행동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국제 멸종위기 2급인 검은머리갈매기. (사진= 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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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로 언 수성못 서성이는 거위들과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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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주기철 기자 = 10일 오전 전국에 몰아친 한파로 대구 수성못이 얼어붙자 이곳에 서식 중인 거위들과 오리가 얼음판 사이로 먹을거리를 찾으며 서성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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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지어 먹이 찾는 거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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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주기철 기자 = 10일 오전 전국에 몰아친 한파로 대구 수성못이 얼어붙자 이곳에 서식 중인 거위들이 얼음판 사이로 먹을거리를 줄지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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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드름이 만들어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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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에 있는 한 분수가 고드름이 얼어 마치 학 모양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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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경북 경계 지역 멸종위기종 삵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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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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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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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물원에 누가 누가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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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벌레 정글 님프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동물원에서 사육사가 들고 있는 서류판 위에 앉아있다. 850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는 런던동물원을 비롯해 세계 곳곳의 동물원들은 매년 모든 동물의 수와 이들의 현황을 체크한다. 이 기록이 정확해야 한 해 동안 먹이를 어떻게 줄지 결정할 수 있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의 개체 수를 파악할 수 있다.

○··· 동물원 직원이 펭귄 수를 세며 먹이를 주고 있다. 같은날 영국 체스터동물원에서도 동물의 수를 체크했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가 사육사 어깨 위에 앉아 서류판을 보고 있다. 사육사가 연필에 붙은 앵글헤드 도마뱀을 보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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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 있어봐, 내가 꺼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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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A=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의 한 동물원에서 너구리 세 마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 담긴 상자를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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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의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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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7회 생일(광명성절·2월 16일)을 맞아 각종 문화행사가 열렸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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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쥐 골수 이식한 늙은 쥐, 기억력 좋아져”

▷ 늙은 쥐에 젊은 쥐의 골수를 이식한 결과 늙은 쥐의 기억과 학습 능력이 크게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골수에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모든 종류의 혈액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가 들어있다.

○··· 미국 세다스-시나이(Cedars-Sinai) 메디컬센터의 헬렌 구드리지 생의과학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영국의 과학 전문지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Communications Biology) 최신호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생후 18개월 된 늙은 쥐에 생후 4개월 된 젊은 쥐 또는 나이가 같은 다른 늙은 쥐의 골수를 이식하고 6개월 후 기억(공간 기억, 작업 기억)과 학습 능력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젊은 쥐의 골수를 이식받은 늙은 쥐가 다른 늙은 쥐의 골수를 이식받은 늙은 쥐들보다 훨씬 성적이 좋았다.이 쥐들은 다른 쥐의 골수를 이식받지 않은 늙은 쥐들보다도 기억과 학습 능력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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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빼미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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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6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올빼미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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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릉천 매 사냥터에 맹금류 다 모였다

▷ 윤순영의 자연관찰 일기 큰말똥가리, 쇠황조롱이에 어린 매, 어른 매까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사냥한 먹이를 먹는 어린 매의 모습이 당당하다.

○··· 한강하구에 있는 경기도 파주시 공릉천은 필자가 자주 찾아가 조류 관찰을 하는 곳이다. 한강하구와 평야의 특징적인 환경요소 때문에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2월13일 공릉천은 간조와 맞물려 강바닥이 드러난 상태여서 왠지 휑한 느낌이 들었다. 종일 탐조했지만 특별한 일은 없었다.

◇ 오후 5시께 논 가운데에서 움직이는 물체가 어렴풋이 보인다. 쌍안경을 꺼내 확인해 보니 매다. 사냥한 먹이를 뜯고 있었다. <△ 사진:> 먹이를 먹느라 정신없는 어린 매.

○···공릉천 농경지에서 매를 만난 것은 뜻밖이다. 차량을 이동해 서서히 접근했다.사냥감을 거의 다 먹은 상태였다. 매의 먹이 주머니가 아주 불룩하다. 필자를 흘깃 쳐다보더니 다시 먹이를 먹는다. 매의 가슴과 배에 세로무늬가 난 것으로 보아 어린 개체다. 그러나 어른 매 못지않게 당당한 모습이다.

◇ 매가 자리를 뜬다. 멧비둘기를 사냥해 허기를 충분히 채운 것 같다. 일찍 발견했으면 좀 더 관찰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스쳐 간다. 그런데 사냥감이 잘 보이지 않는다. < △ 사진:>먹이를 먹는 가운데도 주변 경계는 절대 소홀히 하지 않는다.

○··· 논에 뿌려놓은 거름 덩이 위에서 먹이를 먹고 남은 것을 거름 덩이 속에 묻어 놓은 것 아닐까. 매가 남은 먹이를 묻는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으니 모를 일이다. 저녁 빛에 매가 먹다 흘린 살덩이가 유난히 붉게 보인다.

◇2월14일 매가 있던 자리를 찾아갔다. 혹시 다시 오진 않을까 해서다. <△ 사진:>배불리 먹고 자리를 뜨는 어린 매.

○··· 그러나 매는 나타나지 않았다. 2월16일 다시 찾아간 그곳에서는 큰말똥가리가 매가 숨겨놓은 사냥감을 먹고 있었다.곁에서 쇠황조롱이도 함께 한다. 의도하지 않은 나눔이지만, 그저 자연생태의 원리에 따른 행동이리라.

○··· 어린 매가 남겨 놓은 먹이를 먹고 있는 큰말똥가리.

◇ 2월 17일 매를 만났다. 이번에는 어른 매다. 한 지역에서 서로 다른 매를 만나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 사진:> 부스러기라도 차지하려고 주변에서 눈치를 살피며 기다리는 쇠황조롱이.

○··· 사냥을 해 깃털은 다 뽑아버리고 먹기 좋게 살코기만 발라 놓았다. 매는 부리로 먹이를 먼저 조아놓고 뜯어먹는다. 모든 맹금류가 그렇듯이 먹이를 먹을 때는 유난히 주변 경계가 심하다. 먹이를 가지고 있을 때는 방어력이 약화하고 먹이를 강탈당할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 어른 매가 사냥한 먹이를 먹고 있다.

◇ 먹이를 거의 다 먹어갈 무렵 매의 행동이 이상하다. 그 순간 갑자기 다른 새 한 마리가 나타났다. 자세히 보니 어린 매다. 먹이를 먹는 매를 보고 날아온 것이다. 먹이에 접근해 보려고 어린 매가 눈치를 살피며 슬며시 다가가 본다. <△ 사진:> 발에 먹이를 움켜쥐고 자리를 뜨는 매.

○··· 어른 매가 먹이를 양보할 생각이 없는 것을 깨닫고 점잖게 물러서 있더니 한참을 서성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분명히 알린 다음 포기하고 돌아서서 날아간다. 어른 매에게 가까이 날아들어 먹이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아 서로 아주 모르는 사이는 아닌 것 같다. 혹시 독립한 새끼가 어미를 찾아왔다 냉정한 내침을 당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 행동이 깔끔하다. 지난번에 만난 어린 매로 추정해 본다. 새들은 정해 놓은 영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습성이 있다. <△ 사진:> 자리를 옮겨 주변을 살피며 먹이를 먹는 매.

○··· 매는 둥지를 벗어나 어미를 떠나면 나이와 상관없이 당당하고 대범한 행동으로 자신의 앞가림을 하며 번식기를 제외하고 단독 생활을 한다.4월과 5월은 매가 선택한 전략적인 번식기로 많은 새의 이동과 맞물려 있다.

이때 철새들은 도서 지역을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매는 바다에서 사냥감을 챙겨 벼랑에서 번식하고 새끼를 키우며 풍요롭게 생활한다. 그러나 겨울에는 현지 사정이 크게 달라진다.■? 어른 매의 먹이를 빼앗으려는 어린 매의 연속 동작

○··· 갑자기 어린 매가 달려든다. 화들짝 놀라는 어른 매(왼쪽).

○··· 먹이를 방어하는 어른 매.

○··· 먹이를 빼앗을 기회를 엿보며 슬금슬금 다가서는 어린 매.

○··· 불꽃 튀는 눈싸움으로 먹이를 강탈할 기회를 노리지만 여의치 않다.

◇ 한동안 신경전을 펼치더니 어린 매가 힘없이 돌아선다.     

○···아직은 노련한 어른 매를 상대하기가 버거운가 보다.

○··· 어린 매 자존심이 구겨졌다. 괜한 동작으로 거드름을 피운다. 그래야 체면이 살 것 같나보다.

○··· 심기가 불편해 보인다. 한판 붙어 볼만도 한데 왠지 겁이 난다.

○···어린 매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속 편하게 자리를 뜬다.

◇ 한참 뒤 어른 매도 먹이를 다 처리하고 자리를 떠났다.매는 겨울철에는 오히려 육지로 이동해 살아가는 것이 수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섬에서 생활하던 매가 육지 쪽으로 나와 농경지나 개활지 등 다양한 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매가 겨울에는 농경지에서 자주 관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매는 일반 철새들처럼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는 텃새지만 매도 나름대로 철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철새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글·사진 윤순영/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한겨레 환경생태 웹진 ‘물바람숲’ 필자. 촬영 디렉터 이경희, 김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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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 편집, 복제 기술을 통해 태어난 원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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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해 원숭이 복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27일 연구소 실험실에 있는 5마리 복제 원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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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스튜디오 홍대 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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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스튜디오(/ww.iilsang.com 대표:장문기) 홍대본점이 1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 상스튜디오는 기존의 배경위주 아기사진 촬영과는 달리 아기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홈 촬영 방식과 스튜디오 촬영방식이 가미된 일상그래피(일상(日常)+Graphy)을 통해 감성적인 사진을 보여준다.

장문기 대표는 "자연스러운 촬영기법인 일상그래피을 통해 가족애를 사진으로 보여 주겠다"며 "일상을 그리며 상상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일상스튜디오가 되겠다"고 전했다. (문의 일상스튜디오 홍대본점 02-389-5800). (사진=일상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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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튀기며 싸우는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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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 레이산(雷山)현에서 돼지싸움 경기가 지난 3일 열렸다. 마을 주민들이 싸움하는 돼지를 지켜보고 있다. 한 남자가 피하려는 돼지를 부추켜 싸움을 시키고 있다. 상대 돼지를 무는 등 돼지가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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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것이 즐거운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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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은 사육사가 준 과일을 먹고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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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크림이 좋은 침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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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팬지가 아이스 크림을 입에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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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크림으로 기분내는 침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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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침팬지 파울리뇨가 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시립 동물원에서 과일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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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어가 너무 맛있네’…
멧돼지가 강가에 사는 사연은?

▷ 멧돼지. 산을 뜻하는 메(뫼)에 돼지를 붙인 단어로 산에 사는 돼지를 뜻한다. 하지만 최근 강원 강릉에서는 강가에서 물고기를 먹는 멧돼지가 출현해 화제다.

◇ 28일 강릉 남대천에서 조류 사진을 즐겨 찍는 A씨는 맹금류인 겨울철새 흰꼬리수리의 사냥 장면을 찍으려 카메라 뷰파인더를 주시하다 깜짝 놀랐다. 산에 있어야 할 멧돼지가 강가에 나타난 것이다. 갈대 등이 우거진 하천의 섬에서 나와 빠른 속도로 달리던 멧돼지는 까치와 갈매기가 모인 곳에 덤벼들어 그들이 맛보려던 죽은 숭어를 낚아채 도망가버렸다. <△ 사진:> 28일 오전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숭어를 문 채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이 멧돼지는 한달여 전부터 강가에 출현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먹잇감을 빼앗긴 새들은 처음 겪는 황당한 일에 별다른 저항도 못 해보고 달아나는 멧돼지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지역 조류 사진가들과 주민들에 따르면 한달여 전부터 새끼로 추정되는 멧돼지 2마리가 남대천에 출몰했다. 이들 중 건강한 멧돼지는 곧 자취를 감췄고, 다리를 다친 한 마리는 계속 남대천에 남아 겨울을 나고 있다. 멧돼지가 출몰하는 남대천 하구와 가까운 곳에는 멧돼지가 살만한 높고 깊은 산이 없는 데다 차량통행이 잦은 큰 도로가 둘러싸고 있어 멧돼지의 출현은 더욱 의아하다.

멧돼지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무리에서 벗어나 이곳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하루 한 번꼴로 목격된다. 하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죽어 있는 물고기가 드러나면 하천 한가운데 있는 섬에서 나와 잽싸게 물고기를 물고 사라지는 일이 반복된다. 멧돼지는 점차 대담해져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탐조대에 사람들이 있어도 크게 개의치 않고 물고기를 물어간다.그러나 멧돼지의 달리는 모습을 보면 오른쪽 앞다리가 불편해 보인다. 주민 B씨는 "겨울에 얼마나 먹을 것이 없으면 멧돼지가 물가로 내려왔겠냐"며 "다리를 다친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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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견과 함께 호텔 앞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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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베트남)=뉴시스】고승민 기자 =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시작된 27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앞에서 공안이 경비견과 함께 주변 경계 순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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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어쩌면 좋아요?

▷ '쥔님 추워 죽으니 나만 남게 되네요 멍'/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LA의 남쪽 사우스베이 일대에 얼음이 어는 한파가 몰아쳤다. 23일(현지시간) LA 근교 산이 눈에 덮여 있다. 사우스베이에 결빙이 되는 기후가 드물고 따뜻한 지역으로만 알았던 남가주 로스앤젤레스가 얼어붙는 기상 이변이 발생했다.

이러한 추위로 노숙자들의 건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홈리스 노숙자 사망 사건이 최근 2년 동안 1200여 명이나 되고 지난 29일 LA 도심 노숙자 사망도 추위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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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 기다리는 유기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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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티베트 자치주 라싸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2일(현지시간) 유기견들이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유기견 보호소는 강아지들의 질병 전염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유기견 센터 직원들은 새해를 맞아 길 잃은 강아지들을 데려오기 시작했으며, 2일 정오가 되자 600여 마리의 유기견들이 모였다. 유기견 센터 직원이 그물망으로 길 잃은 강아지를 잡고 있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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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락사 없는 동물 보호소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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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의 프론트 스트리트 동물 보호소(Front Street Animal Shelter)에서 지난해 12월9일(현지시간) 사람들이 개들을 애견 캐리어에 넣고 있다. 총 50마리의 개들이 이날 미국 아이다호의 안락사 없는 동물 보호소로 옮겨졌다. 아이다호 주 동물 보호소의 자원봉사자들이 개들을 확인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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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에 첫 선보인 아기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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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미국에서 태어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 바오바오가 6일(현지시간) 워싱턴의 국립동물원에 있는 실내 우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7.65㎏ 나가는 바오바오는 어미 판다 메이시앙과 아빠 판다 티앤티앤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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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보시면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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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A=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동물원에 새끼 판다 '위안짜이'가 앉아 있다. 위안짜이는 5년여 전 중국과 대만 관계 개선의 상징으로 중국에서 기증한 한 쌍의 판다 사이에서 태어나 6개월 만인 지난 6일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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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에 빠진 캥거루’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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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캥거루가 헷갈린 것 같다. 눈앞의 생명체(?)를 경계하면서도 진짜 정체가 궁금한 듯 여기저기 살펴보고 있다. 아이가 캥거루 복장을 했다. 배에 아기 캥거루 인형까지 끼어놓았다. 캥거루는 자기 앞에 있는 아이가 사람인지 캥거루인지 혼란스러운 표정 및 자세다.

사진은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있는 한 동물원이 공개한 이미지로, 2013년 현지 SNS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관광 사진 중 하나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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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연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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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에서 8일(현지시간) '국제 연날리기 축제'가 열렸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호랑이, 새 모양의 연을 날리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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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수들의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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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동물원에서 8일(현지시간) 호랑이 한 마리가 얼린 닭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곰은 얼린 과일을, 침팬지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무더위를 견뎌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35℃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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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사일생 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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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룩말이 사자를 물리치는 희귀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덩치는 크지만 사자의 먹잇감에 불과한 얼룩말이 포식자를 물리치는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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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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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원 직원이 코끼리 얼굴에 물을 뿌리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35℃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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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로 깨끗하게 세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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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에는 코끼리가 코를 사용해 물을 뿌리고 스펀지를 집어 말끔하게 세차를 하고 있다. 세차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코끼리를 소유하길 권한다는 엉뚱한 메시지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내 차도 코끼리 코로 세차하고 싶다", "코끼리 너무 귀엽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한편 "동물 학대가 아닐까?". "코끼리가 저 일을 진정 원해서 하는 걸까?"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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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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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마인츠의 '마인츠 카니발 클럽 홀' 에서 26일(현지시간) 카니발에 사용할 조형물 언론 공개행사가 열려 '연정'이라는 단어가 적힌 주저앉은 말을 타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풍자한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다. 카니발 단체와 클럽들은 올해 열릴 카니발에 선보일 각종 정치적인 주제로 풍자한 조형물에 대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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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마와 스키의 조화, 스키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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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코피=AP/뉴시스】23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섀코피의 캔터베리 공원에서 말이 끄는 스키대회 스키저링(skijoring)이 열려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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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하는 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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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사진은 최병우 作. (사진=한국사진방송 제공)하: 이희춘 作

○···사진 상은 이순희 作. (사진=한국사진방송 제공)/사진 하는 송암 이원택 作. (사진=한국사진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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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데오 대회 ‘격렬한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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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3일(현지시간) ‘프로페셔널 불 라이더 벅 오프’ 로데오 대회가 열렸다. 지난해 세계 챔피언인 J.B.무니를 비롯한 참가 선수 엘도라도 출신 리스 캣츠, 파비아노 비에라, 라클란 리처드슨이 황소를 타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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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양과 교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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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아간 것을 기리는 ‘주님 공현 대축일’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교외지역의 한 교회에서 목에 새끼 양을 올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로마/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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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동물의 왕국'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

   

[보리뱅이]

지나가는 바람결이 살가운 언날
눈이녹아서
비가 되나 했더니
눈이 녹아서
봄이 오나봄..

[polo]

어느덧 봄이 찾아왓지만
덩달아 미세먼지라는 불청객도
함께 왔네요...
변함없이 일요특집
동물의 왕국 내려주신
보리뱅이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론 한주일 힘차게 열어가세요~^^

[보리뱅이]

polo 지기님
감사합니다
좋은날들 되세요.

[아리용]

수많은 동물들 잘 감상했어요
좋은 밤하세요

[보리뱅이]

아리용
감사합니다
좋은날들 되세요.

[보리뱅이]

마른내로님 감사합니다
좋은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