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생각 나는 면과 국수
입맛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국수가 먹고 싶습니다
30도 이상 되는 불볕 더위속에서 시달리다 보면
늘 먹는 밥 보담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며 먹게되지요
얼음 덩어리가 들어있는 시원한 콩국수 정말 맛있지요
콩을 맷돌아 갈아만든 식당을 찾는이도 있지요
동남아에서 즐겨 먹는 쌀국수도 있지요
쌀가루로 만들어 열량이 낮고 굵기에 따라 종류도 많지요
조리전 찬물에 30분정도 불려 사용해야하며,
면을 삶을때 끓는 물에 식초를 조금 넣으면 엉겨 붙지 않는 답니다
쫄깃한 쫄면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냉면을 만들다가 우연이 불거져 나온 굵은 국수 가락에서
탄생됐다고 하는데 식감이 질기기 때문에
아삭한 콩나물 등 채소로 매콤한 양념 장에
비비면 아주 맛있는 여름 음식이 되지요
밀가루 반죽을 길게 늘여 가늘게 만든 국수 종류인 소면이 있지요
가느다란 면발을 퍼지지 않고 쫄깃하게 삶기 위해서는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한소끔 끓어 오를때 찬물을 부어 만들지요
메밀가루는 점성이 부족해 밀가루나 녹말을 섞어 만드는
시원한 메밀 면이 여름에 먹기 좋지요
메밀 함량 비율에 따라 면의 탄성이나 식감이 달라지지요
메밀은 식이 섬유, 비타민 B등 영양소가 풍부해서
특히 다이어트나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밀가루로 굵게 만들어진 면으로써 차게 만들어진 우동이 있지요
우동은 일본에서 발달된 대표적인 면 음식으로
주로 뜨거운 국물과 함께 겨울에 먹지만
차겁게 할경우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지요
간단하게 끓여서 먹을수 있는 라면마냥 봉투에 넣은 물냉면이 있습니다
끓인후 잘 씻은 면에 이미 만들어져 있는 국물을
찬물을 적당히 섞은후 부어 먹으면 쉽게 냉면을 먹을수 있지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작성 ; 201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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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