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있는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제목: 신나기는 했지만 부모님께 효를 실천하지 못한날
날씨: 그럭저럭 괞찮음
날짜: 2011년 1월 10일
저번 토요일에 나는 태권도장에서
눈썰매를 타러 서울랜드에 갔다.
그날 서울랜드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썰매는 딱 한번만 타고
사범님들과 눈싸움을 하였다.
조금 춥기는 했지만 신났다.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금방 점심먹을 시간이 다가왔다.
점심메뉴는 어디로 놀러가나
매일 먹는 돈가스를 먹었다.
친구들은 맨날 놀러오면
돈가스만 준다고 못마땅 해 했지만
나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사범님은 놀다가 3시 40분까지
모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조를 짜서
함께 놀기로 하였다. 우리는 먼저
롤러 코스터(블랙홀 2000)
를 타러 갔다. 눈발을 가로지르면서
타는 롤러 코스터는 정말로 짜릿 했다.
우리는 롤러 코스터를 탄 후 돌아다니다
킹 바이킹을 타기로 하여서 킹바이킹 끝자리에
앉았다. 킹바이킹도 역시 정말로 짜릿 했다.
우리는 킹바이킹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탔다. 그래서 결국에는 킹바이킹만 3번을
타게 돼었다. 킹바이킹 3번을 타니 머리가
어지러워졌다. 그렇게 놀다가 나는
형에게 가져다 줄 젤리 하나를 사서
집으로 갈 태권도 버스에 올라탔다.
우리는 내가 가져온 껌을 먹으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빨리 온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그 이후로 계속 실천할 효를
찾아보았지만 끝내 효를 실천하지 못했다.
이번주는 기어코 효를 실천할 것이다.
카페 게시글
*효실천 체험 및 일기*
신나기는 했지만 부모님께 효를 실천하지 못한날
孝子유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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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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