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지방직 목표로 공부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저는 일단 올해는 다니고 있는 회사를 12월 끝까지 마무리를 져야해서 공부할 시간이 다른 수험생보다 많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 전에는 농촌지도사를 준비했었기 때문에 전공과목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국어, 영어, 한국사를 공부한 뒤 내년 1월부터는 공부할 시간이 많아지기에 전공과목과 공통과목을 같이 공부 할 생각입니다.
저의 고민은 공통과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맞는지 몰라서 글을 남기게 됐어요.
1. 공통과목을 한과목씩 이론강의 다 듣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게 맞을까요?(순서는 국어 영어 한국사 순으로..)
2. 점수 따기 어려운 과목인 국어, 영어를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공부한 뒤 한국사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3. 세 과목 다 같이 하루씩 번갈아 가면서 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12월까지 회사다니고 결국 1월부터 해서 6월에 시험친다.. 거의 어렵다고 봐야죠, 농업직 전공과목은 어느정도 고수들이 많아서 거의 90이상은 먹고 들어가야되고 물론 영어 국어 한국사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해볼만하지만 남은 5개월동안 해봐야 한계가 있죠? 어차피 국어 영어에서 결판납니다.. 한국사도 예전만큼 쉽지 않을거니 그냥 무조건 열심히 하셈.. 농업직도 고수들 득실득실한 장수생들 천지이니.. 단기간 합격은 어려울겁니다.
방학 2개월은 인강결제 후 책사고 몇시간안했었고 졸업후 6개월해서 붙었어요 한과목으로 하루동안하기는 힘들겁니다.
국어나 영어 한국사 다 중요한과목이니 공평하게 하시고 부족한부분은 더하거나 주말에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정말 멋지시네요..👍 그럼 혹시 기본 베이스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셨나요??
@TOTORO 노베이스였어요
국75.영25.한30.재60.식20
경험삼아 방학에 시험봤었어요
@맹공 저도 정말 열심히 해봐야겠네요..계속 질문드려 죄송하지만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요ㅠㅠㅠ 영어가 점수 올리기 어려운 부분인데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TOTORO 영어는 팁이 없어서 도움이 안될것같네요. 화장실가면서 자면서 걸어갈때 틈틈히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