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표가 소설가 출신이라서 그러신가?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에 "정치하는 사람들도 두려움에 떨고 있는것 아니냐?" 라고 말했다지요?여기서 말은 바로 해야겠지요?
"정치하는 사람들도 ~" 가 아니라 "정치하는 사람들은 ~" 이라고요...
현재 싯점에서 두려움에 떨고있는 백성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오히려 3류 소설보다도 더 흥미진진한 채동욱판 러브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데요...
아무튼,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검찰총장이라는 고위공직자가 첩을 두고 그 사이에 아들까지 두고 있다는 의혹에애매한 표현으로 변명만 하는 그런 사람을 계속 그 자리에 두라는 얘긴가요?아니면, 민주당 정치인들도 이에 못지않은 도덕적, 윤리적인 비리들이 있어서 이게 들통날까봐 두려움에 떤다는 얘깁니까?
MB정부 때, 강용석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아나운서 지망생 여성들과 식사자리에서 성적 농담 한번 했다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입에 개거품 물고 비난하며, 시민단체들과 합세하여 국회 징계위원회에 회부를 요구하는 바람에
강용석 의원이 하는 수 없이 국회의원을 사퇴하였다지요?
그렇게나 도덕성을 강조했었던 분들이 어찌하여 그보다 더 야한 채동욱에게는 그렇게나 관대하신가요?
여자들에게 성적인 농담은 안되고, 첩은 둬도 된다? 는 얘긴가요?
정치인과 공직자는 일반국민들 보다 더한 도덕성을 요구받고, 모범을 보여야 하는 부류들인데,
이런 점에서 떳떳한 사람들은 절대 두려움이 있을 수 없지요!어디가 캥기는 것이 있으면 모를까...모름지기 "수신제가후 치국평천하!",
김한길 대표는 뭐가 두려우신가요?
출처: 정치 원문보기 글쓴이: mhkim21c
첫댓글 한길이가 소설 쓰고 있네요.. 정치엔 관심없-꼬 푸-국민 힘으로 민주당 정치판 퇴출 해체 요
역시 소설가라서 다르구먼ㅋㅋ
인간 안되는 시끼 아닌가! 김한길 계속해 천막에서 살아라~
첫댓글 한길이가 소설 쓰고 있네요.. 정치엔 관심없-꼬 푸-






해체 
요


국민 힘으로 민주당 정치판 퇴출
역시 소설가라서 다르구먼ㅋㅋ
인간 안되는 시끼 아닌가! 김한길 계속해 천막에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