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위치한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은 미국 독립선언서의 집필진 중의 한명이며, 미국 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신고전주의 양식 건물이다. 건축가 John Russell Pope이 이탈리아 로마의 판페온과 토마스 제퍼슨이 설계한 버지니아대학에 로툰타를 참조해 설계
하였다고 한다. 돔형식의 원형으로 대리석 계단과 포르티코, 이오니양식 기둥의 열주와 돔으로 구성해 웅장하고 거대한 이미지� 부각시켰다.
링컨 기념관은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연상시키는 하얀색의 건물로 관내 중앙에는 다니엘 프렌치가 대리석 28덩이로 4년의 세월을
투자해 공을 들여 만든 19피트나 되는 제16대 대통령 링컨의 대리석 좌상이 있고 그 뒤에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명성은 그에 의해
구원된 미국인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이 신전에 영원히 간직 될 것이다.' 라고 적혀 있다. 주변에는 36개의 기둥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각각의 기둥에는 그가 암살 될 당시에 있었던 36개의 미국 주 이름을 새겨놓고 있다. 그리고 기둥위쪽은 1922년
완공을 기리며 미국 48개 주의 이름이 새겨진 프리즈로 꾸며져 있으며 좌상의 왼쪽 벽에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게티스버그 연설이, 오른쪽 벽에는 링컨의 제2회 취임 연설이 조각되어 있다.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 기념관>












<링컨 대통령 기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