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자기의 신부로 보십니다. 결혼을 약속한 신랑에게 신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완전한 존재입니다. 신랑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교회를 보실 때 똑 같은 눈으로 보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사랑입니다. 유명한 성경 주석가 윌리암 바클리가 40년 동안 교회를 봉사한 다음에 한 말에 동의합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교회를 믿는다. 이 세상에서 믿을 것은 교회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교회가 부패하고 사람들 눈에 허물 투성이처럼 보일 때가 있지만, 그래도 믿을 것은 교회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때 좌절에 빠졌던 미국인들에게 소망을 불어 넣어주었던 백만인의 애인이라고 불리웠던 노만 빈센트 목사가 한 말했습니다. '교회는 우리의 모든 희망이 실현되는 곳이다.' 우리의 가슴속에 있는 꿈, 각자가 지니고 있지만 남몰래 숨기고 있는 소원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은 교회라는 말입니다. 교회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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