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외근을 하고 들어와서 아침10시부터 잠을 잤는데
그때 꾼 꿈입니다.
중간에 자다가 눈을 떳을때는 꿈이 어느정도 다 기억이 났는데
다시 잠이 든 후로는 거의 잊어버렸네요..ㅜㅜ
그럴때는 꿈내용을 기록해 두는게 좋다고 하는데
너무 졸릴때는 기록을 거의 못하게 되네요,, 자기 바쁘니..
나중에라도 꿈이 더 기억나게 되는게 있으면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첫번째 꿈입니다.
제가 어느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처음에 있었던곳은 ↑통로 라고 적힌곳에 있었는데
그부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거기도 누군가가 있었는데?
거기서 누군가가 저한테 뭐라고 했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책상이라고 적힌 쪽으로 걸어 나올때 뒤가 오싹오싹하면서 무서운느낌을 받았습니다.
(꿈에서 깨어난후의 생각인데 무슨 악령이 통로쪽에 있다는 느낌?)
제가 의자 1 에 걸친 잠바를 걸치고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데
옷이 오리털잠바 같은 두꺼운 겨울 잠바 입니다.
이 날씨에 이것을 어찌 입고 나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무척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난감해 합니다.
그리고 깼습니다.
두번째 꿈입니다.
누가 저를 고소했다고 저보고 어디 출두하라고 하는데 제가 아무잘못이 없는데 아예 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를 잡으러 올거라는 생각에 우선은 그곳은 빨리 피하고싶었나봅니다.
제가 아버님과 여동생과 택시를 타고 그곳을 무조건 빠져나가야 된다는 생각으로 어디를 향합니다.
택시가 한참가는중에 택시가 다시 원래 출발했던 그자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택시기사한테 항의하자 기사말이 길을 잘 모르는지 난감해합니다.
다시 돌아서 가다가 제가 이리로 들어가야 한다고 길을 알려줍니다.
택시기사가 제설명대로 그 길로 들어서서 한참 가는데
경사가 높은 고개길이 있습니다. 그곳에 차가 한대 못가고 도로 가운데 서 있습니다.
다른차는 겨우 그 차를 피해서 빠져 나가고
우리가 탄 택시도 그 옆을 겨우 피해서 가는순간 그 차가 옆으로 뒤집힙니다.
완전히 뒤집힌게 아니고 절반만.. 90도?
그리고 그차옆을 빠져나와서 가다가 뒤를 보니 그차가 밑으로 굴러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저히 가지못하고 택시에서 내렸습니다.
여동생이 제말을 듣고 오빠는아무 잘못이 없으니 아무걱정말고 조사를 받으라고 하니
저도 용기가 나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아버님풀 음12.15 여동생풀 음2.21
풀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프로필을 올리실때 출생년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해보이는게 없어서요 차뒤집어져 이월수 무서우면17 29중 잘나오고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동생.41 ...아버지.18
감사합니다
꿈공유 감사드려요^^
38?
몽자분을 비롯한 풀이해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