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유치원 아이들이 모두 모여 진짜 올림픽처럼 개회식을 하고 애국가도 부르고 나라의 국기를 들고 한바퀴 돌고 체조도 하며 올림픽을 시작했어요!🇰🇷 🥌첫 경기 종목은 병뚜껑컬링! 빠르게 규칙을 이해하고 즐기며 게임에 임하는 우리 아이들이에요 워낙 승부욕이 강한 우리 아이들이라 이기려는 의지가 활활 불타올랐답니다🔥 🐷두번째는 돼지씨름! 한복데이 때 해본 친숙한 돼지씨름 게임은 아이들이 너무나 잘 알고 좋아하는 경기였어요 모두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패배도 인정하고 서로 격려의 박수를 쳐주는 모습이 너무 멋졌답니다👏🏻 🏹세번째는 양궁! 아이들에게 살짝 어려울 수도 있었는데 능숙하게 활을 끼우고 제법 그럴듯한 폼으로 양궁을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네번째는 야외로 나가 멀리뛰기! 반동을 이용해 뛰는 것은 어려워했지만 승부욕 강한 아이들답게 최대한 멀리 뛰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었답니다👍🏻 👟다섯번째는 신발던지기! 거리가 너무 멀었던 탓인지 바구니에 신발을 넣는건 어려워 보였지만 다들 너무 즐거워했던 경기였어요 🥏마지막으로 다시 강당에 올라가 투포환던지기! 처음엔 냅다 던지더니 방법을 터득해 옆으로 날리며 점점 멀리 던지는 우리 아이들이었어요 모두 즐겁고 행복한 올림픽 시간이었답니다🏅 어린이날 선물을 잔뜩 받고 신난 모습으로 어린이날 포토존 앞에서 멋지게 포즈도 취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