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렛만에 카페에 인사 드리네요
꽃샘 추위 때문에 날이 많이 쌀쌀하네요
이럴수록 회원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월례대회를 못나가 많은 아쉬움이 남아요
제가 정든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월례대회에 참석을 못한거 같아요
결석은 안하려 했는데.....
워낙 바쁜 인사가(ㅎ ㅎ ㅎ) 되나서.......
요즘은 갈수록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하는거 없이 바쁘네요
그좋아하는 운동도 제대로 못해 더 아쉬워요
돈많이 벌겠다구요 그렇지도 않아요
그냥 혼자 바쁜것 같아요 제가 돈 억수로 많이 벌면 한턱 쏠께요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ㅎㅎㅎㅎ
너무 죄송한건 새로운 임원진으로 바뀌고 첫 월례대회를 빠지게 되어
서회장님,동갑내기 친구 권재씨 그리고 경기이사님 등 새임원분들께
넘넘 죄송해요......
저는 전 임원이라 더 참석을 하고 더 많은 도움을 드렸어야 되는데....
그래서 더 죄송해요
몇년동안 임원을 맡으면서 전국대회보다 더 신경쓰이고 힘든것을 알기에
더 죄송해요
이번에 갑자기 성남시 정구선수로 뽑히는 바람에 주말마다 연습을 해야해서
(비록후보이지만)참석을 못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테니스도 당분간은 잘 못 칠것 같아요
이점 많이 이해해 주세용이잉^♥^∼∼
대회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회장님 권재씨 그리고 임원분들께
고생많으셨고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전하며
담엔 꼭 나갈것을 약속 드리며 아쉬움을 달램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빨간장미님 오랜만에 방문주셨군요... 벌써 회장님과 임원진 글구 회원님들도 다 이해하셨을테니 신경 안써도 될것같아욤... 바쁘다는건 좋은 일... 결실도 있을거예요...항상 동분서주 부지런한 빨간장미님 건강도 잘 챙기고도 많이 따르고 부자되길 기원해 드릴께요
저희 코트에도 빨간장미 같은 분이 계셨으면 알마나 좋을 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