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토) 여주 양자산 산행후 박용말산우 자택 점심초대
1.산행목적지 : 양자산 중턱
2.집결장소 : 경강선 곤지암역
3.집결시간 : 2019.10.5 (토) 09:44
4.등산코스 : 여주 상품리 주차장- 양자산 중턱 – 상품리 주차장
5. 오찬(박산우 여주 상품리자택)
- 주요리: 백숙과 돼지고기 수육, 맥주와 소주
- 와인 2병(문선창, 임진성), 보드카 1병(박인호)
- 감사선물: 정관장홍삼본정세트 박산우에게 증정(공동모금)
6.참석인원 :강한수, 김영진, 문선창, 박인호, 임종택, 임진성, 이성택, 이재영, 정상표, 박용말, 김성규 (계: 11명)
7. 특기사항(임진성산우가 카톡에 올린글)
박용말 산우 여주집 초청으로 11 명의 산우들은 아침 9 : 44 곤지암 역에서 모여
박용말 산우와 이웃집 어른의 차로 양자산 입구로 이동, 주차장 주차후
여주 '양자산'을 1시간 30 분여에 걸쳐 즐거운 산행을 한후,
박산우의 여주집으로 초대되어 닭백숙 등 많은 현란한 반찬과 각종 음료등 분에 넘친
대접속에 산우들은 모처럼 즐거운 오찬에 모처럼 행복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박용말 산우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모처럼 참석한 김영진, 문선창. 이성택, 이재영 산우들께 반가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보면 짧은 시간 대비 최대의 땀을 생산한 가성비 높은 산행이었다고 할 수도 있으며 특히 장마 한 복판에도 비 한방울 안 맞고 즐거운 산행을 허락한 하늘의 도움에 감사드림.
* 특기 할만한 것은 박산우 이웃 어른이 85세 임에도 늘씬한 자태하며, 산행을 안내하는데 날렵한 걸음으로 일행을 압도하여 우리 모두의 입이 쩍 벌어지게 하였음. 회장인 나는 경사가 심한 부분에서 벌벌 기고 있는데 안보일 정도로 까맣게 질주하는 것을 보고 부러움과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