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장 8절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지만
세상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세상과 벗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물론 울며 애통하며 자기를 낮추라는 말씀들을 통해서
회개하는 삶으로 겸손한 삶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하는 것이
문맥의 흐름이지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는 성경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요한복음 14장 21절과 23절에 잘 나오고 있습니다.
주님은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 말을 지키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결국은 주님의 말씀 즉 계명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고
그러한 사람들에게 주님이 오셔서 함께 거하신다고 하십니다.
야고보서 4장에 의하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는 것과 사실은 같은 맥락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애를 쓰면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물론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지 못해도
그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갈 때
주님이 함께 하시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나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지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방법을 모른다면
우리는 산상수훈에 나오는 말씀을 다시 읽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힘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힘을 다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와 동행하여 주십니다.
그러면소 우리들의 삶이 거룩해지고 주님의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주님과 동행 함이 택한 백성으로 살아 가는 것이 주의 쟈녀임을 모르는
이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들의 말씀을 듣고 실천한다면 대한민국 부흥의 길로 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