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기온에 소한 지난 한겨울의 햇살 밝고 맑은날에 목포로 고고~~~
송정역 10시1분 무궁화 열차로 목포역 도착 10시53분 착.바로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15번 버스 30분
이상 기다려 타고 중바위 정류장 하차 하여 곧 바로 갓바위로 답사하고 입암산 정상을 찍고
갓바위 둘레길 약 2시간 20분 돌고돌아 오후 3시10분 열차로 돌아온 흔적들 임.
저 건너 보이는 양을산 송전탑이 코앞에 바라다 보임.
작고 아담한 산이라도 있을건 다 설치되어 있고 이정표와 쉼터 공간도 조성이 잘 되어 있었음.
어렸을적 기억으로는 허허벌판에 갯뻘로 되어 있었던 곳에 바다를 메워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선 하당지구
입암산 전앙바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영산호 하구언댐과 평화광장의 풍광들,,,,,,
버스에서 내려 갓바위로 들어선 바닷가의 조망과 수려한 풍광들 임.
정상석은 없어도 높이를 말해주는 표시기 임.
입암산 정상에서의 그림자 놀이로 흔적 남겨옴.
정상지나 하늘쉼터에서 바라다 보이는 목포 해양자연사 박믈관의 건물 임.
정상찍고 내려오다 위험한 구간에 안전대를 설치하여 보기 좋았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따뜻한 바위굴 아래 자리잡아 점심해결,,,,, 혼밥으로,,,,,,^*^.
어찌보믄 두꺼비와 거북이 형상으로도 보이네요,,,,???
지나온 뒤 뒤돌아 본 입암산의 정상의 그리메.
위험구간엔 이런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니 다녀올수 있답니다.
목포시 예술문화회관의 주위 풍광들.
목계단과 돌탑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네요.
입암산 정상이 자꾸 눈에 밟혀 확인해 온 인증샷 임.
하늘체육공원 이라 하는데 날씨가 좋은탓인지 많은 시민들의 나와서 운동을 하고 계셨음.
어떻게 보여질지는 몰라도 "고영이바위 쉼터"라는데 나무에 가려져 있는데 그냥 남겨와 봄.
하늘은 맑은데 시계는 별로인거 같네요,,,,, 유달산의 풍광도 담아와 봅니다.
여긴 삼학도라 이난영의 묘와 노래비도 세워져 있고 저 뒤편으로는 요트장도 있고 봄되면 가봐야지,,,
갓바위서 올라 입암산 오르기 초입인 밤나무 삼거리 쉼터로 돌아 나와 하산하여 산행 마침.
첫댓글 20년 정도 제2의 고향이었던 목포 하당 입암산쪽을 다녀 오셨군요
5월에 가면 그곳과 유달산쪽에 벗꽃과 개나리가 멋있게 피어서 꽃나들이를 꼭 가는곳이기도 해요
자연사박물관구경해도 좋고~~
봄이면 언제나 열차로 꽃바람 쐬러 다녀오네요💃
교통편좋고 사계가 있어 좋아요~,,,👍
테마가 있는 목포는 부담없이 댕겨오기 넘 좋아요.
댓글에 감사드리고 반가움에 미소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