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철수가 저녁에 고기를 구워준다 그래서 어제는 점심부터 굶었다!!
그리고 4시쯤 학원으로 갔다!! 근데 김철수도 안보이고 같이 가기로 한
윤철환마저 오지않은것이었다! 난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아이들을
기다렸다!! 그리고 5시쯤 철수가 왔따..나는 곧바로 철수네집으로 가길
원했지만 진복이형을 기다리느라 또 1시간정도를 기다렸다!!
그리고 저녁6시..드디어 학원을 나갔따...배가 너무 고팠다..
그런데 제길 ..학원을 나와 걸어가고 있는데 핸폰을 학원에 두고온걸
깨달았다...뛰어갔다 왔다...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45분 정도 걸려..
우장산 역에 도착했다...그리고..그리고...우리는 걷기시작했다...
집이 얼마나 걸리냐는 우리의 물음을 철수는 무마시켜 버렸다...
아..15분은 걸었던것 같다...배가 너무 고팠다...
그리고 저녁7시경..우리는 김철수의 집에 당도했다..
중간에 가게에서 진복이형과 나는 무언가를 사먹기를 원했지만 철수는
집에 먹을게 있다고 했다..그런데 막상와보니 이건 뭐...아무것도 없었다..우리는 윤철환을 기다리기 시작했다...의리를 위해...그리고 30분이
지났따...그래도 안왔다...우리는 연락을 시작했다...배고픈배를 부여잡
고 연락을 했다..한 5만6천9백7십2번 정도 전화를 걸었지만 윤철환 받지
않았따..모든것을 포기한 진복이형은 자기시작했다...그리고 밤10...
우리는 고기와 나머지를 가지고 옥상으로 올라갔다..그땐 배가 너무고파서 배가 아팠다...어쨌든 그렇게 우리는 별을바라보며 고기를 먹었다..
고기는 맛이있었지만 윤철환은 생각할수록 괘씸했다...
그리고 윤철환은 아직도 연락이 없다...아...
그리고 새벽1시쯤 오늘있을 최귀섭선생님의 즐거운 강의를 생각하며
잠이들었다...그리고 아침여덞시 ..1차 기상시간이 있었다...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사람들을 깨었다..일어나지않았다..
예배를 포기했다..그리고 아침9시 2차 기상시간이 있었다...
리듬트래이닝을 들어야한다는 생각에 사람들을 깨웠다...일어나지않았다.
리듬트래이닝을 포기했다...그리고 아침 11시30분..3차기상시간이있었다
최귀섭선생님의 작곡이론시간 ..절대 빠지면 안됐다...
하지만 이사람들 미쳤다...끝내 일어나지 않았다...난 모든것을 포기했다
지금 최귀섭선생님의 강의시간에 난 인터넷이나 하고있다...
으아...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담부터 친구가 고기구워 준다면 절대 안따라간다..!!
그리고...윤철환 ....너 죽었떠..너때문에 한1키로 빠졌을꺼야..!!
지금...울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