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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맛집 블로그를 접어야 할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먹어본집이 무조건 맛집인가? 먹어본집이지..
미안하다. 저의 글에 그동안 낚인신 분들 말이다. 그렇다고 맛없는 집이라고 할수는 없어서 맛집이라고 하긴 했는데..
오늘 다시 찾아본 삼대돼지갈비집이 진정 돼지갈비계의 레전드! 돼지갈비의 끝판왕!
그어떤 말로도 이 곳을 표현하긴 부족한듯!
온천동 삼대돼지불고기!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과에서 맛집으로 지목한 관광업소이다. 아직까진 외부로 나타나지 않았지만, 내가 제일 먼저 안다.
왜냐면 제보가 나의 작품이었으니.....
돼지갈비를 도대체 뭘 보고 돼지갈비라 하는지 ...
이 곳의 까다로움은 익히 알것이다. 감성! 그것과 노력이다.
부모가 도둑놈인데 자식을 도둑질을 시킬리 만무하다. 부모는 자식이 제대로 된 삶을 가르칠려고 무던히 노력할것이다. 그럼 오늘 삼대집은 뭘까?
할머니, 어머니, 그녀(쥔장) 이 3분이 삼대다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어머니가 그의 딸에게.. 도덕질을 가르칠까? 아님! 제대로된 교육을 시킬까?
당신이라면 정답을 알것이다.
전지, 후지를 돼지갈비라고 가르치진 않으셨다. 돼지갈비를 돼지갈비라고 하셨네..
삼대가 운영하고 고지식한 할머니가 계시니.. 자식들은 옆 눈을 팔 시간이 없다.
그냥 돼지갈비가 돼지갈비니라.......
그래서 다른곳 일부 업소는 돼지갈비가 아니기에 양념갈비라고 한단다...
난 돼지갈비를 먹으로 갔소... 그래서 난 돼지갈비를 먹었소다.
나의 딸 플릇티스트의 체력 보양식품으로 이곳을 상당히 좋아 한다. 음악하는 사람도 체력이 중요하다한다. 운동선수만 체력 관리하는 줄알았더니...
관악기들도 체중조절및 영양보충을 해야하니 아들이 빠진 상태로 가족과 함께 딸의 보양식으로 찾아본곳! 지대로 된 돼지갈비!
고급인 내 딸에게 아무것이나 먹일수 없지. 그래서 멀리 온천동까지 가서 먹는다.
제발 대충만드소서. .. 삼대집 쥔장!
단맛 조금 낼려고.. 나주까지 배사러 댕기시고..
그까지껏 대충해도 수입돼지고기 써도 될것을 이리 까다롭게 하시나이까???
합리적인 가격이다. 그리고 합리적인 금액을 지불했다. 그래서 맛나다.
늘상 배고프다 그래서 난 많이 먹는다고 사진을 놓쳤네..
4인분에 추가 3인분째 이제야 사진 한컷!
뭐지? 이런 ?장! 찌게에 청국장의 맛이! 된장찌게에 청국장맛의 조합이 훌륭하다.
이곳은 쉬질 않는다. 맛을 연구하느라 동으로 서로 다니는 분이다.
그러니 그녀의 노고에 훌륭한 24k골드카푸치노를 선물하리라. 영원히 고객에게 사랑을 받으라고 드리는 커피이오니, 계속 노력하시길....
051-505-0388 부산 동래구 온천동 1247-24 삼대돼지불고기 |
출처: 대 마 왕 의 블 로 그 원문보기 글쓴이: 대마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