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기도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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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나의 변명을 들어다오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나를 고발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고소장을 쓰게 하라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31: 29-40)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은 부산아버지학교 44기 동기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많은 형제부부들이 참석하게 하시며, 강사이신 조정민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메세지가 모두에게 감동과 은혜가 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뜻하지않은 사고로 치료중인 이신국목사님의 따님 이휘영양을 기억하시여 잘 치료되게 하시고 완치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수술 후 회복중인 임훈형제 아들 임진수군를 기억하시어 깨끗이 회복시켜주시옵소서! 또한 이모양 저모양으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에 있는 모든 형제들과 가족들을 기억하시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부산아버지학교 모든 형제들을 기억하사 건강을 주시옵고, 가정과 생업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