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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추천 0 조회 55 15.02.04 16:1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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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4 16:51

    첫댓글 그런 불미스런일이 있었내요
    당사자는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멀리서온 고객편에서 좀편리하게 일을 처리해주시지.

  • 15.02.05 11:33

    직간접이 아니라 당사자 일행인듯 싶습니다.

    한국직원중 태국어 읽기 쓰기 회화가 가능한 사람은 1인뿐입니다. 이것저것 손님들의 주문을 태국인들에게 전하고 손님에게 전하는 운영일이 많지요. 최성수기로 제일 바쁠 때였습니다. 님의 일행을 밀착수행하고 지원하고 통역하는 것은 안타깝지만 불가능했지요.

    님의 일행 다수가 그 한국직원을 몰아세웠지요. 캐디팁도 많이 주었고 성의표시 다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돈은 별것 아닌데, 배신당한 기분이라고(사실 돈이 문제였겠지요)
    태국사람 편드느냐? 2개의 진단서중 어느게 진짜냐? 통역사 불러라, 15일 진단서 작성한 의사를 짜르겠다, 태국영사 불러와라...어려운 주문을 하더이다.

  • 15.02.04 22:03

    한국직원 얼굴이 뻘겋고 묵묵부담.
    나중에 캐디과실도 있으니 조정해야지 않느냐고 말했더니, 이 판에 나섰다 무슨 소리를 들을지 모른다고 볼멘소리하더군요.

    2만바트인가를 요구하는 것을 박골프사장이 나서서 1만바트로 조정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서야 한국직원은 익숙한 사무를 본거지요.
    상대적으로 좋은 골프장을 저가로 장사하여 이익을 내려면 철저한 저비용운영시스템이 요구됩니다. 박골프 역시 그런것 같아요. 꼭 필요한 서비스라면 몰라도, 사고시에도 골프에만 전념할 최고의 서비스는 생각해 볼 수는 있지만 불가능하지요.

    제가 누구냐면 '믿어주지 않는데 무슨 조정을 하냐, 나부터도 끼어들기 싫다'고 말한 티칭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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