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 입장에서는 어차피 달리는거.. 특정 생물 파워가 높은 덱 상대를 제외하고는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3턴에 이 고블린 부터 죽여야할지 말아야 할지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곤란하겠죠.. 어그로에 들어가는 4마나 이후 생물들이 대부분 신속을 달고 있어서... 조금은 거시기하긴 하군요... 결국은 신속이 없는데 쓸만한 생물이 뭔지를 발굴해내면 더욱 빛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딱 죽기 좋은 비용과 공/방이군요... 가드가 비지 않는 이상 다음턴 신속 생물 생각하면서.. 전투 끝나고 꺼내거나 할지도... 그러다가 디나이얼 맞고선.. 그냥 꺼낼 걸 하고.. 생각하고..
현재 모노레드 4마나, 혹은 가끔 쓰는 5마나 크리쳐가 다 신속을 가지고 있는 상황 하에서. Reckless Brute 안쓰는거랑 비슷하게 안 쓰일것 같은데요.... RDW가 아니라 보로스로 오드릭 or 부대전 크리쳐랑 신속결합을 위해 쓴다면, 분명히 3턴에 얘를 떨어트려야 하냐 마느냐 고민하는 일이 많을듯, 가령 부대전이 미완성이고 4턴에도 미완성일 상태에서 3턴두번째 페이즈에 얘를 소환하느냐 마느냐. 같은.. 페널이 너무 커요 너무.. 모두 함께 attacks each turn if able 이 문장 붙은 놈 중에 쓴 놈이 있었나를 생각해봅시다..
??? 드립인줄 알았는데, 댓글수정한거보니 진심이시네요. 레알 4발비 7/7 미식카드, 그것도 정규포맷도 아닌 카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맨더 판본의 레전더리 크리쳐들 중에서 가격도 가장 낮은 편인 애를 들고 얘기하시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1불도 못넘지 않나요 그거? 솔까 4발비 7/7이 그 가격이라는건 이 페널티가 그만큼 정신나간 페널티라는걸 반증하는거죠.
비트덱은 좀 힘들고... 콤보류덱에서 아주 전천후로 활동하지 않을까싶습니다. T2는 카드가 나와야 쓰이는 카드가 될거같구. 하위타입이나 EDH에선 경우에 따라서 정말 좋은카드가 되겠네요. 일단 지자신도 헤이스트가 걸린다는게 참 좋아보여요 // 아니다 다시 좀 생각해봤는데 어차피 핸드에서 손으로 가지고있으면 내가 조율이 가능하니까. 비트덱에서도 쓰일수 있겠네요. 여튼 굿 'ㅅ'b
첫댓글 정신나간 고블린
지전;
잘쓰면 부대전 격발기가 될수도 있겠는데 패널티가 너무 큰거같은데...
뒤 따위 보지 않고 달리게 해주지만 공방이 참 민망하군요... 분명 T2에 레어 인챈이 있었(...)
언리쉬랑 같이 쓰면 덱이 무지 빠를듯?
모든 생물에 경계, 선제, 생명연결 선택해서 달아주는 천사(천사 척후병)랑 같이 있음 나름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아마두.
파이어즈 오브 야비마야 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을랑가..??? 헤이스트는 좋은 능력이긴 한데....
딱봐도 아래나온 1(r/g)×3 생물과 쓰라는거 같지 않나요?
죄송하지만 아니오;
저는 두 개 간의 상관관계를 잘 모르겠네요; 설명 좀 부탁드려요
뭐 상관관계라면야 저 밑의 4발비 크리쳐도 신속달고 어택할 수 있고 이 친구는 공방 세지면서 달릴 수 있겠네요 ㅇㅅㅇ
고무벨트 아주머니가 제일 아쉬운게 시속이나 돌진 안달린거니까요~ 마나커브도 딱 맞게 그걸해결해주니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건 공격할 때 자기가 조종하는 생물 수만큼 그 고무벨트아줌마(...)한테만
+1/+1 카운터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ㅋ
글쎄요 같은 어그로계열 덱끼리 싸울 때 과연 어느정도 효과를 낼런지...
위에 Stormer님께서 언급하셨던 열렬함도 잘 안 쓰이는 게 사실이라...
열렬함과는 좀 다르지 않나 싶어요. 자기가 2/2라는 게 의미있는 수치죠. 그리고 어차피 전투 후에 메인페이즈가 하나 더 있으니까, 절대로 달려서는 안 될 생물은 그 때 꺼내면 일단 한 턴은 갑니다.
전투전 메인페이즈 스킵하는게 깨알같네요;
시너지라는 측면보다 그카드가 부족한걸 채울수 있다~ 라는 생각입니다만... 걍 헬라이더가 더 셀거 같기도 하네요;;
1턴은 부스팅 2턴에 RG뽑는 친구들 4장과 저친구 1장있으면 ㅎㄷㄷ
그러면 3턴킬이 가볍게(?) 나오네요
언리쉬랑은좋은가 생각했지만 역시 강제로 달리는건 별로
못쓰죠 저건.... 지가 원할때 희생이 되는 것도 아니고..
크렌코랑 같이 쓸 수 있으려나..
괜찮지싶은데...
미묘. 고블린 칩틴도 많이는 안썼는데..
크렌코가 출동한다면?!?!
1턴 고블린 1마리
2턴 명령 (+2 마리)
3턴 요놈
4턴 크렌코 능력 발동 후 돌격! (기존 4고블 + 크렌코 토큰 5고블 = 9고블)
하지만 3턴째 살아있을 고블린이 몇마리나 될까요... OTL
3턴에 이놈을 전투페이즈 후에 꺼내면 된다능...
역시 고추장님이 최고였어.....ㅜㅜ
슬라이 입장에서는 어차피 달리는거.. 특정 생물 파워가 높은 덱 상대를 제외하고는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3턴에 이 고블린 부터 죽여야할지 말아야 할지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곤란하겠죠.. 어그로에 들어가는 4마나 이후 생물들이 대부분 신속을 달고 있어서... 조금은 거시기하긴 하군요... 결국은 신속이 없는데 쓸만한 생물이 뭔지를 발굴해내면 더욱 빛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딱 죽기 좋은 비용과 공/방이군요... 가드가 비지 않는 이상 다음턴 신속 생물 생각하면서.. 전투 끝나고 꺼내거나 할지도... 그러다가 디나이얼 맞고선.. 그냥 꺼낼 걸 하고.. 생각하고..
매턴 공격이 그리 큰 페널티가 아닌듯... 쟈 나올땐 갠시리 전투페이즈 지나고 솬 할수았으니 한턴 넘길 수있고 이후 4마나 생물 같이 달리면 상당히 큰 효괄 발휘 할 수있을지도...
지금의 br어그로 계통덱에선 충분히 쓸만하다고 봅니다..
현재 모노레드 4마나, 혹은 가끔 쓰는 5마나 크리쳐가 다 신속을 가지고 있는 상황 하에서. Reckless Brute 안쓰는거랑 비슷하게 안 쓰일것 같은데요....
RDW가 아니라 보로스로 오드릭 or 부대전 크리쳐랑 신속결합을 위해 쓴다면, 분명히 3턴에 얘를 떨어트려야 하냐 마느냐 고민하는 일이 많을듯, 가령 부대전이 미완성이고 4턴에도 미완성일 상태에서 3턴두번째 페이즈에 얘를 소환하느냐 마느냐. 같은.. 페널이 너무 커요 너무.. 모두 함께 attacks each turn if able 이 문장 붙은 놈 중에 쓴 놈이 있었나를 생각해봅시다..
4턴에 완성시킬 자신이 있다면야 3턴 메인페이즈2에 떨어뜨리면 괜찮을 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모노레드에서는 잘 쓰일 거 같진 않고... 다른 색과 결합이 됐을 때 가능성이 큰 거 같네요.
이전에 이것과 똑같은 페널티를 가진 생물이 있었습니까?
아니요. 심지어 이거에 비하면 마이너한 페널티인 "이 크리쳐는 매턴 가능하면 공격해야한다." 붙은 녀석 중에서도 쓴 녀석이 별로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Ruhan of the Fomori는 커맨더에서 많이 쓰던데(...).
??? 드립인줄 알았는데, 댓글수정한거보니 진심이시네요. 레알 4발비 7/7 미식카드, 그것도 정규포맷도 아닌 카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맨더 판본의 레전더리 크리쳐들 중에서 가격도 가장 낮은 편인 애를 들고 얘기하시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1불도 못넘지 않나요 그거? 솔까 4발비 7/7이 그 가격이라는건 이 페널티가 그만큼 정신나간 페널티라는걸 반증하는거죠.
망치전사가 더 실용적 아닐까요?
헤이스트 주는 대신 저 디메리트는 좀 손해가 아닌가 하네요 역시. 퍼스트 스트라이크 같은 거면 또 몰라.
리미티드에서도 못써먹을 테고, 크렌코 쓰는 고블린 온리 펀덱이라면 열렬함 대신 들어갈 찬스는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비트덱은 좀 힘들고... 콤보류덱에서 아주 전천후로 활동하지 않을까싶습니다. T2는 카드가 나와야 쓰이는 카드가 될거같구. 하위타입이나 EDH에선 경우에 따라서 정말 좋은카드가 되겠네요. 일단 지자신도 헤이스트가 걸린다는게 참 좋아보여요 // 아니다 다시 좀 생각해봤는데 어차피 핸드에서 손으로 가지고있으면 내가 조율이 가능하니까. 비트덱에서도 쓰일수 있겠네요. 여튼 굿 'ㅅ'b
이미 레드 친구들은 대부분 헤이스트가 있어서 무의미한듯. 근데 이거 전 애초에 쓰라고 만든 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나야에 쓰면 재밌지 않을까
비딩같은게 나와준다면..
제부스터에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뭐 언커니까 나와도 괜찮을 듯..흐흐
그래도 고블린이라 5점만점에 3점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