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으로 인해 ....
제가 2012년도에 3월에 방광암 발병으로 인해
그해 먼저 같은 암으로 발병한 큰동서는 죽음을 맞이했고
2015년을 맞하면서 2013년에 두번재발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암이 발병할 즈음
몇년동안 이유도없이 복부에 살이 붙고
입안에 붉은반점이 나타나면서 감기가 걸려도 쉬 낫지않는것이
너무 이상하더만,,,,,,,
담배도 못피고 술도 못먹는 저에게 이런 듣도 보지도 못한 병이 생기더군요~
제가 암이란 병으로 수술날짜를 잡고 제일먼저한것은
냉장고 정리였습니다
일단 가공품들은 전부 버리고 육류는 물론 생선,멸치 우유 계란까지 멀리한후
일주일간의 부분금식과 전체금식을 반복하면서 몸을 가볍게 만들고 수술을 받았지요~
그래도 그 식습관 관리가 좋았는지
수술후 완쾌는 놀랍도록 빨라지고 몸무게도 5~6kg 줄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이상한것은 더이상 빠지지 않는것입니다 왤까??
하지만 62에서 55정도만 되어도 몸이 가쁜해 더이상 신경쓰지 않았지만
다시 슬며시 2~3kg정도가 느니 바로 재발되더군요~
그때 제가 깨달았습니다
투병중 암환자가 몸무게가 늘면 재발이고
말기암 환자가 뭄무게가 줄면 죽음이라고......
해서 다시 몸무게를 줄이기위해 알아본봐~
채식을 하더라도
바로 생채식과 화식의 비율이였습니다.
해서 아침엔 과일이나 야채 스무디로
점심엔 생야채 쌈과 현미밥
저녁엔 두부에 야채 혹은 젓갈없는 김치로 대신하기도 했답니다
한달간은 앉아도 어지럽고 서도 어지럽더만
두어달 그렇게 지나더니 이제는 아주 말짱합니다
생채식을 하게되니 처음엔 변을 시도때도 없이 보게 되더군요
아마 숙변이 빠져 나오는듯 싶었습니다
운동이라야 뒷산정도 가볍게 오르고
그것도 힘들면 그저 가벼운 스트레칭이 전부였습니다
그전에 산을 몇박며칠을 해도, 며칠씩 골프를 쳐도 꿈쩍안한 몸무게가
생채식을 하면서는 일주간 바로 쑥쑥 빠져버리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일 힘들었던것은 밀가루음식과 단음식,을 제한 하는 일이였습니다
특히 병자가 있으신 가정은 이 두가지 음식~조심하라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혹여 당뇨병환자가 있으십니까?? 반드시 체중 조절을 해야합니다.
말그대로 온몸의 피가 단물처럼 끈적끈적거리면서 우리몸을 돌아다닌다는 말입니다.
결론은..
피가 깨끗하면 온몸의 병도 생기지않습니다.
그 첫번째의 단계가 비만과의 전쟁을 치루는것입니다.
엄마의 식습관은 가족에게 영향을 줄수있으며
그 먹는 습관은 삼대에걸쳐 영향을 준다는 말도 있습니다
채식을 하는 분들은 콩과 견과류 혹은
두부등으로 지방단백질 공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많이먹지는 마시고/콩이 몸에 않좋으신 분들도 있음
자연스럽게 현미밥이나 된장국을 끓일때 잡수도록 하십시요~
그리고 두부, 계란, 간장은 꼬옥 유기농을 사용하도록 권합니다
원인에 대해선 인터넷을 검색해보심 알게됩니다.
될수있음 음식조리도 간편하고
음식상도 검소한것이 우리몸을 살립니다^^
건강한 밥상을 위하여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ps; 여기에 올리는 요리는 제가 만드는것도 있고
건강한 요리레시피라고 생각되어지는것을 캡쳐해서 올리기도 합니다
워낙 제가 먹는것은 단순해서 특별히 손님초대가 아님
요리하지않고 찌거나 구워서 먹는것이 전부이거든요^^이해바람
여기에 설탕대신/올리고당이나 매실액으로 ......
로메인은 상추종류입니다.로마인들이 즐겨먹었다고해서
로메인........
두부쌈장구이
된장을 발라 굽는 일본의 두부 미소구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쌈장을 이용해
색다른 스타일의 두부구이를 만들었습니다.
달걀노른자 양념에 집에서 만든 쌈장이나 미소를 살짝 넣습니다.
달걀노른자는 두부에 양념이 잘 배도록 하는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구이는 풍미도 부드러워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에게도 참 좋답니다.
반찬은 물론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고 맥주와도 잘 어울리니 술안주로 활용해보세요.
쌈장은 된장1큰술에 고추가루작은술1,견과류부셔서 약간,참기름,마늘 매실액이나 올리고당 약간~채숫물약간
을넣어 잘 저어둔다
재료분량 2인분
주재료
부침용 두부(큰 팩) 1모(300g), 소금 1작은술(두부 절임용), 양파 1/2개(100g), 당근(아랫 부분) 1/3개(30g), 오이고추 2개, 소금 2/3작은술, 통깨 1작은술, 식용유 1작은술(채소 볶음용), 식용유 2큰술(두부 부침용)
양념
달걀노른자 2개분, 쌈장 1과 1/2큰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만드는 법
STEP 1
양파, 당근, 오이고추는 0.5cm 폭, 5cm 길이로 채 썬다. 모든 양념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STEP 2
두부를 2등분한 다음 소금 1작은술을 뿌려 5분간 재운다. 키친타월로 살살 눌러가며 물기를 없앤다.
STEP 3
달군 팬에 식용유 1작은술을 두른 후 중간 불에서 양파를 넣고 30초, 당근을 넣고 1분, 오이고추를 넣고 30초간 볶는다. 소금 2/3작은술을 넣고 30초간 더 볶은 다음 접시에 덜어 둔다.
STEP 4
③의 팬을 달군 후 식용유 2큰술을 두른다. 두부를 넣고 중약 불에서 양 옆을 제외한 두부의 네 면을 각각 1분씩 굽는다.
STEP 5
④의 두부에 숟가락으로 양념을 발라가면서 네 면을 모두 굽는다.
Tip
두부의 한 면마다 각각 1분씩 팬에 고정시켜 굽는다.
STEP 6
③의 접시에 구운 두부를 올린 다음 통깨를 뿌린다.
미나리청포묵말이
■ 준비할 재료
청포묵 ½모, 미나리 80g, 노랑 파프리카·붉은 피망 ½개씩, 깻잎·라이스페이퍼 8장씩, 간장소스(간장 3큰술, 식초·설탕 1큰술씩, 피시소스 ½작은술, 다진 청·홍고추·양파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청포묵은 2×7cm 길이로 썰고, 미나리·파프리카·피망은 길게 채썬다 ②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건진 라이스페이퍼를 깔고 깻잎, 청포묵, 미나리, 파프리카, 피망 순으로 얹어 돌돌만다. ③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간장소스를 만들고 미나리청포묵말이에 곁들인다. 미나리 대표적 알칼리성 식품인 미나리는 비타민을 비롯해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하다. 풍부한 수분과 섬유소는 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없애주며 철분과 칼슘은 혈액을 깨끗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