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4.(일) 수상 순복음 교회 . 김산기 목사
차원 높은 제사 (히13:15-17)
구약의 짐승으로 제사하는 것은 죄인이 하나님게 나아가는 길입니다.
이제 죄인의 죄를 십자가에서 구원하신 그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구약의
제사가 필요없읍니다 . 그보다 차원 높은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1.항상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5)
구원받은 성도들이 구원받은 사실을 항상 찬송해야 합니다. 그것은 구원받은
성도의 입술의 열매입니다.(롬10:10)
마음으로 믿은 구원의 은혜를 사람들 앞에 시인하는것은 믿음의 열매입니다,
그것은 내가 구원받은 사실을 인정하는 신앙의 고백이며 또한 타인을 전도하는
증언이기도 합니다.
2.오직 선을 행함과 나누어 주기를 잊지 않는 제사입니다.
이것은 산 제사 이며 하나님이 보시고 기뻐하시는 제사입니다.
이 나눔과 섬김은 아무도 모르게 전능하신 하나님만 아시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자랑하면 그 자랑으로 상이 없읍니다. 은밀히 보시는 아버지
께서 갚으시는 은밀한 봉사와 구제 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또 다른 복을 심은 믿음의 씨가 되고 하늘의 상을 쌓아두는 지헤로운
성도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눅6;38 마6:4)
3.차원 높은 신앙생활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복종하라" 차원 높은 제사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적으로 인도하는 인도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들이 제사를 드렸지만 모세의 말에 불순종하므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
이 이에 관한 바른 교훈입니다. 구약의 제사보다 차원 높은 제사로 항상 찬송하고
또한 나누는 구제와 봉사도 중요하지만 인도자의 말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읍니다.
그것은 인도자를 세우신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종으로
인정하고 그를 따르는 것이 곧 주님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신비
영의 세계는 우리가 볼 수 없읍니다.
주님이 열어 주셔야 볼 수 있고 알 수 있읍니다.
우리가 본다면 볼 수 없게 하시고
볼 수 없다면 볼 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가 안다고 교만하면 모르게 하시고
우리가 알 수 없다고 겸손하면 알려 주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시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
-요한복음 9장 36절-
첫댓글 아멘. 영안이 밝아야 신앙생활도 똑바로 잘 할수있고 매일매일 만나는 기독자의 자기현실에 성령이 인도하시는 말씀에 순종순종으로 온전한 자기구원(자기천국)이 이루어져 가죠
감사합니다.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