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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월담 편지함*… 비오는 날의 회상
월 담 추천 0 조회 140 08.05.19 00:3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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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9 06:21

    첫댓글 과거를 회상~~ 쉼없이 생각하시고 ~~글로써 표현하시는 시샵님은 역시 멋지세여~~

  • 작성자 08.05.22 06:16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그런 것 밖에 더 있겠나요.

  • 08.05.19 08:20

    샹송음악이 지루한 전쟁의 그 아련함을 같이 느끼게 하는군요 언제나 강박한 시간에서도 흘르고 나면 추억이 되고 아련함으로 남아서 간간히 추억이란 이름으로 가슴에 남는가 봅니다 그시절에 이런 저런 향수로 고향을 그리고 부모님을 그리워할 시샵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청춘시절에 소중한 시간들을 필름처럼 돌려놓고 싶단생각이 듭니다 너무 음악이 마음에 듣니다~~

  • 작성자 08.05.22 06:18

    전쟁이란 절대 해서는 않될 일이지만, 인류가 하지 않고는 살아 갈 수 없는 필연이기도 한가 봅니다.

  • 08.05.19 09:42

    젊은 날의 초상을 그려보게 하네. 생과 사의 경계선을 넘나들던 날의 긴장감과 향수와 그리움의 나날들. 이제 아름다운 추억으로 채색된 우리들 인생의 한 마디를 봅니다.

  • 작성자 08.05.22 06:18

    이제는 모두가 추억일뿐 그 때 우리가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더라고,,,

  • 08.05.19 10:26

    와우... 흑백으로 보여지는 사진속의 군인들의 어딘가 모르게 품어져 나오는 강인한 정신력 이랄까,,아무튼 난 여자이기 때문에 절대로 남자들의 셰계에서 느껴 보지 못할 그런 야릇한 감정 들에 잠시 대신 빠져 들었다 갑니다... 아련히 멀어져 가기만 하는 시샵 님의 추억담도 잘 보고 가구요.......

  • 작성자 08.05.22 06:19

    정말 그러고 보니 그건 스태그 파티였소. 남자들만이 꾸며대는 비극말이요.

  • 08.05.20 12:28

    허허허 이거 정말 그 시절이 멋있었다 아이가. 그래도 자유와평화라는 명분 앞에 한목숨 내던진채 쟝글을 누비던 그때 그시절 ....오오 그립다해야겠지 그때처럼 피가 끓어 오는 때가 또 없을 것이니 말알세.

  • 작성자 08.05.22 06:20

    자유평화 그딴 것 좋아하지 말게, 명분도 명예도 다 소용없는 짓이였는데,,,,,,,,,,,,,,,,,,,

  • 08.05.20 14:36

    지난 날 젊을을 불태웠던 그 시절.......삿갓 쓰고 아오자이 휘날리던 꽁가이 생각도 나고.....

  • 작성자 08.05.22 06:21

    그려 그 맑은 눈을 가진 꽁가이가 참말로 좋았어,,,

  • 08.05.21 09:13

    나의 지난 추억들을 들추어 보는것 같군요... 그래도 그때는 젊음이 함께 하고 있었는데....

  • 작성자 08.05.22 06:22

    그래 젊음이라는 인생의 보배를 지니고 살던 때이지요.

  • 08.05.22 12:28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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