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똑같은 두 팀이 연속으로 벌이는 일련의 게임을 말한다. 원래 관중은 한 경기 입장료로 두 경기를 볼 수있다. 국내에서는 1.5배를 내야한다. 제1경기 종료 20분 뒤 제2경기에 들어간다. 1경기는 연장전이 없으며, 2경기는 밤에 이뤄진다고 해서 '나이트캡(nightcap)'이라고 한다.
사상 첫 메이저리그 더블헤더는 1882년 9월 25일 내셔널리그 소속의 워세스터와 프로비던스가 벌인 경기로 기록돼 있다.
1870년대에 더블헤더라는 용어가
▲한 기차거 두대의 엔진(하나는 앞-다른 하나는 중간에 설치)을 달고 달리거나
▲두대의 기차를 한대처럼 이용하고자 연결한 경우에 쓰였던 데서 나온 말이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우천 등의 사정으로 예정된 경기를 치르지 못했을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 예비일 순으로 치러지며 양팀간의 경기가 없을 경우에는 예비일에 편성된 경기를 포함하여 다음 동일 대진의 둘쨋날에 더블헤더로 거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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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접한 질문 올려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