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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1991년 데뷔이래 총 8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하며 라틴팝의 절대강자로 떠오른 ALEJANDRO SANZ의 15년 음악생활을 결산하는 best & rare 레코딩 모음집 [GRANDES EXITOS 1991-2004]. 총 3장의 CD로 구성된 본 음반은 전반기인 [91-96]과 후반기인 [97-04]를 각각 한 장씩 담고 있으며 마지막 CD에는 B-SIDE, 듀엣, 미공개 트랙등의 희귀자료를 담고 있다.
ALEJANDRO SANZ의 7번째 음반 NO ES LO MISMO(IT'S NOT THE SAME!). 다른 유명 라틴아티스트와 달리 작사,작곡 기타연주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한 SANZ의 이번 음반은 뚜렸한 메세지가 담긴 가사와 더불어 기존의 그의 스타일에서 더나아가 FLAMENGO, SON, BOLERO와 HIP-HOP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시도로 제목만큼이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동시대의 기타플레이어 중 다작의 연주자로 정평이 난 빌 프리셀의 라이브 앨범 [East/West]. 미국의 동, 서해안을 가로지르는 라이브 무대를 통해 탄생한 이번 앨범은 빌 프리셀 자신과 베이스의 토니 쉐어, 드러머 케니 웰레슨이 함께한 2003년 10월 뉴욕의 "Village Vanguard" 라이브와, 베이스에 빅토르 크라우스가 참여한 2004년 5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Yoshi's" 라이브로 구성되어 있다. [AMG ★★★★☆]
브라질 팝의 마에스트로 CAETANO VELOSO의 30여년의 음악여정을 하나로 정리한 [ANTOLOGIA 67/03].프랑스 르몽드의 음악담당 수석편집장인 VERONIQUE MORTAIGNRE의 선곡과 각 곡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벨로소의 과거와 현재를 유추하는데 손색이 없다.
샹송의 요정 이라고 불리울 만큼 청초한 외모와 매혹적인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의 여가수 엘자의 새 앨범. 파격적인 용모처럼 음악 역시 큰 변화가 엿보인다.프렌치 팝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하며 모던한 스타일은 국외의 평처럼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아프로-비트의 전설 FELA KUTI의 아들이자 아프로-팝의 새로운 전설을 새워가고 있는 FEMI KUTI의 2004년 베스트 앨범. MOS DEF, COMMON 등 게스트로 참여, 아마존닷컴 월드뮤직 베스트셀러.
오스트리아 태생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프리드리히 굴다의 1973년 9장의 LP로 발매한 오리지널을 5장의 CD로 리마스트한 앨범 [Midlife Harvest]는 클래식과 재즈를 오가며 작곡가와 연주자로서 폭넓은 음악세계를 선보였던 굴다의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한 앨범으로, 이번 CD Reissue반에는 오리지널 라이너 노트이외 가사 및 희귀사진등이 새로 담겨 굴다 메니아에게는 또 다른 선물이 될 것이다.
팝, 소울적인 향취와 재즈적인 요소가 결합한 데뷔음반 [Salt]로 비평가들의 찬사속에 등장한 재즈보컬리스트 Lizz Wright의 2005년 두번째 음반 [Dreaming Wide Awake]. Lizz Wright의 역량이 묻어나는 Madonna의 "Stop", Neil Young의“Old Man", Youngbloods의 "Get Together"등의 커버와 Jesse Harris의 "Without You", Jesse Harris와 Lizz Wright의 공동작업 "Hit the Ground"등 총 13곡 수록.
20년이 넘게 활동한 터키의 국민가수로 불리우는 세젠 악수(SEZEN AKSU). 가슴을 찢는 듯한 허스키 풍의 독특한 목소리를 지닌 Sezen Aksu와 2005년 6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는 Goran Bregovic과 그의 밴드 “WEDDING & THE FUNERAL”과 함께, 발칸반도 음악의 색채를 펼쳐 보이고 있다. 특유의 화려한 음향은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녀의 절창과 어울려 묘한 흥분감 마저 전해준다.
이것이 집시 음악이다. 전설적인 스페인 집시 기타리스트 니뇨 마구엘의 손자. 파코 데 루치아와 카마론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기타리스트 호세 페르난데스(토마티토)의 앨범. `살아있는 플라맹고의 신화`로 군림하고 있는 토마티토는 2000년 미셀 카밀로와의 `스페인`녹음으로, 라틴 그레미상 `최우수 라틴 재즈 레코딩상`을 수상했다.
20세기 팝 음악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Hip-Hop의 절대강자 Def Jam 레코드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Unwrapped"시리즈의 프로듀서로 라디오와 클럽의 DJ로 활동하고 있는 Tony Joseph의 기획으로 제작된 앨범 [Def Jazz]. Method Man의 "Bring The Pain", LL Cool J의 "Doin' It"등 Def Jam의 힛트곡을 Jazz의 절대강자 Verve Music을 대표하는 Roy Hargrove(T), Gerald Albright(A.Sax), Jeff Lorber(Vib), Hubert Laws(Fl) 등의 슈퍼아티스트의 연주와 kevin Toney, Dok Ross, Tony Joseph등의 프로그래머와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탄생한 [Def Jazz]는 Hip-Hop과 Jazz의 역사에 또 하나의 기념비로 남을 것이다.
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NEW RELEASE]
전형적인 Roy Buchanan 스타일의 'In The Beginning'과 블루스 기타 연주에 빠지게 하는 'She Can't Say No', 'Wayfairing Pilgrim'등의 곡으로 1974년에 공개된 Roy Buchanan의 대표작 [In The Beginning]. 알토 색소폰과 테너 및 바리톤 색소폰, 트롬본 등 여러 브라스와의 조화를 통해 들려주는 Roy Buchanan의 소름 끼치게 하는 피킹 하모닉스의 자극적이고 강렬한 연주는 초기 명곡 'The Messiah Will Come Again'과 유사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In The Beginning'에서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재즈 뮤지션 조 자비눌의 곡 'Country Preacher'와 시카고 블루스 기타리스트 마이클 블룸필드의 'You're Killing My Love'등을 리메이크하고 있는 것도 흥미롭다.
리드기타리스트 킴 시먼스(Kim Simmonds)를 중심으로 블루스락과 하드락, 사이키델릭 등을 연주하며 60년대 말엽에서 70년대 초반까지 언더그라운드락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 Savoy Brown의 대표작 [Hellbound Train]. 9분이 넘는 시간 동안 똑같은 비트로 잔잔하게 전개되며 오르간 솔로 등으로 은밀한 도취감을 자아내며 블루스 하드락과 사이키델릭을 통해 잔잔한 도취에 빠지게 하는 명곡 'Hellbound Train'수록.
Bad Boy Entertainment에서 Bryan(10), Carnell(13), Patrick(14), Kelly(16), Dustin(17) 5형제들이 펼치는 완벽한 하모니가 최근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그들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B5]에서는 비틀즈의 "Let It Be"부터, 힙합 히트 넘버 "U Got Me", "Dance For You", Boyz II Men 스타일의 "All I Do", Jackson 5 스타일의 "Back in My Arms"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2005년 R&B 계의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P.Diddy가 인솔하는 Bad Boy의 새로운 동참자들! WARNER MUSIC으로 합류한 BAD BOY의 첫 번째 작업물로 간택된 Big Duke, Big Gee, Jeezy, Jody Breeze 그리고 Young Jeezy 라고 하는 아틀랜타 출신의 신인 4인조 랩퍼들. "Dem Boyz"가 실린 본 앨범은 이미 빌보드 상위권에 진입, 배드보이 사단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초기의 재즈록에서부터 독특한 분위기의 발라드까지, 팝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이들의 음악 세계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1971년 Carnegie Hall에서 가진 실황 앨범! 3장과 8곡의 미발표 곡이 포함된 보너스 디스크 포함 총 4장으로 구성된 [At Carnegie Hall Vol.1-4]!! 미니 포스터와 초대형 포스터, 풀컬러 포토 앨범과 새로운 라이너 노트를 담고 있는 36페이지의 부클릿 등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Remastered & Expanded 패키지!
얼터너티브 랩,[Electric Circus] 이후 3년 만에 발표되는 신작 [Basement Elevation]. 시카고 출신의 후배•동지이기도 한 카니에 웨스트 [Kanye West]와 공동 프로듀스 한 본작에는 John Legend 와 특히 현재 미국 팝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John Mayer의 참가가 이채롭다. 2005년 6월 11일자 빌보드 앨범차트 2위 랭크!!
"샤프트"의 감독 고든 팍스와 정치성 강한 흑인 뮤지션 커티스 메이필드가 만나 선보인 역작 [Superfly]!! "72년 골드 레코드 수상 앨범" 사이키델릭 록에서 영향받은 펑키한 기타 플레이와 보컬스타일, 흑인 민권운동에 참여했던 자의식 등으로 무장한 그 시대의 흔치 않은 뮤지션이었던 Curtis Mayfield.. 시카고 소울과 펑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앨범!!
9. Fat Joe / All or Nothing [Enhanced CD] 1CD
뉴욕 사우스 브롱스 출신의 힙합 아티스트, Fat Joe 의 2005년 새앨범 [All or Nothing]!! Nelly, Jennifer Lopez, R. Kelly, Mashonda, Remy Martin, Eminem, Mase, Lil Jon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을 빛내고 있다.
디트로이트 출신의 래퍼 Hush의 2005년 메이저 레이블 데뷔 앨범 [Bulletproof]!! 90년대 중반 디트로이트 언더그라운드 랩씬에서 교분을 쌓았던 Eminem, Lo-Down, Nate Dogg, Talib Kweli, Bareda, Bizarre, Kuniva, Swifty McVay 등 초호화 피쳐링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앨범! 히트 싱글 "Hush Is Coming" 수록!!
다재다능 한 솜씨를 과시하고 있는 Jason Mraz의 2005년 신작 [Mr. A-Z]!! 2002년 데뷔 앨범 [WAITING FOR MY ROCKET TO COME]의 성공 이후,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경쾌한 오프닝 넘버 "Life Is Wonderful"을 시작으로 포크, 컨츄리, 락, 힙합등의 리듬을 가미한 히트 넘버 "Wordplay", "Geek In The Pink", "Did You Get My Message?" 수록!! 밝은 고음이 매력적인 보컬과 연주 물론 앨범 전반에 걸쳐 자신감 넘치는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펼쳐 보이고 있다. U2, Rolling Stones, Dave Matthews Band, Peter Gabriel, Talking Heads.. 등의 전설적인 명 프로듀서 Steve Lillywhite의 제작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2005년 8월 13일자 빌보드 앨범차트 5위 랭크!!
2004 그래미 어워즈를 석권하며 20세기 최고의 천재 프로듀서 겸 랩퍼로 롤링스톤즈, Stuff등 미국의 각종 평단으로부터 5 STARS의 리뷰를 받아 앨범 발매 이전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anye West의 두번째 정규앨범 [Late Registration]. Def Jam의 수장 Jay-Z, Maroon 5의 Adam Levine, 영화배우 Jamie Foxx, Nas, Common, Brandy, Cam'Ron 등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Guest Crew들이 총 출동한 기념비적 앨범!! "Gold Digger", "Diamond from Sierra Leone", "My Way Home", "Touch The Sky" 등의 수록곡 모두 오랫동안 간직하게 될 최고의 힙합 앨범!!!
Scott Blonde (vocals, guitar, programming), Lisa Light (vocals, violin, bass instrument, programming), Jason Proctor (keyboards, programming)의 3인조밴드 Lovemakers. 프린스의 초기 사운드와 80년대 뉴웨이브 스타일등 다양한 음악적 모티브를 통해 '섹시 일렉트로닉 락-댄스 뮤직'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을 표방하는 그들의 2005년 메이저 레이블 데뷔앨범 [Times Of Romance]. 히트 싱글 "Prepare for the Fight" 수록.
Def Jam에서 Teairra Mari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받고있는 신인 여성 싱어 라이안나의 데뷔 앨범. 17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리듬감으로 제2의 Beyonce라는 평과 함께 그녀의 노래는 이미 빌보드와 각종차트에 상위권에 오르며 후반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레게톤의 댄스풍인 싱글 "Pon De Replay"는 지금 각종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쉼 없이 선곡되고 있다.
80년대 초 스카 펑크의 태동기를 지나 80년대 말 언더그라운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 2의 태동기를 거쳐 드디어 90년대 중반... 스카 펑크 음악의 대중화가 일어나며 많은 모던 록 밴드들이 군웅할거의 양상을 보이기도 한 시절, 스카 펑크 그룹이면서도 하나의 음악 스타일로는 설명하기 힘든 특이한 하이브리드 밴드가 탄생했다. 바로 Smash Mouth란 그룹이다. 그들의 대표적인 히트곡 "Walkin' on the Sun", "All Star", "Every Word Means No" 등을 비롯 '슈렉'의 OST에 수록돼 유명한 "I'm a Believer" 등 총 20곡의 히트 넘버들을 수록하여 유쾌하고 흥겨운 그들만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일렉트로니카와 탱고의 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호폰도의 [Bajofondo Tango Club] 앨범에 참여했던 DJ Luciano [Luciano Supervielle]의 Solo Debut 음반. BAJOFONDO TANGO CLUB의 구스타보 산타올랄라[Gustavo Santaolalla]와 후안 캄포도니코[Juan Campodonico] 두 명의 프로듀서에 의해 제작 되었다.
1997년말 결성된 Taproot는 헤비메탈과 하드락 그리고 랩과 얼터너티브락을 기조로하여 랩코어의 형식으로 풀어낸 음악을 하는 소위 랩메탈을 하는 밴드로 1998년 Stephen Richards(Vocal), Mike DeWolf(Guitar), Philip Lipscomb(Bass), Jarrod Montague(Drum) 4명으로 이루어진 이 밴드는 디트로이트와 앤 앰버의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다 2000년 림프 비즈킷의 FRED DURST에게 데모를 보내 [Gift]라는 앨범으로 메이저에 데뷔 이후 OZZFEST 등의 투어를 통해 많은 팬을 확보, 창조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그들의 2005년 신보 [Blue-Sky Research]!!
사운드 트랙 "Coach Carter"에서 "About da Game"으로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Trey Songz의 데뷔앨범. Marques Houston, Ludacris, Outkast, Angie Stone등을 담당했던 거물급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Aretha Franklin, Juvenile등도 참여하고 있다. 아틀랜틱의 아티스트로서는 Otis Redding 이래 가장 유망한 R&B/SOUL 아티스트라고 흥분하는 음반사가 확실한 보증을 하는 버지니아 출신의 신인! 현재, Twista가 참여한 1st 싱글 "Gotta Make It"이 전미 차트를 석권!
Trick Daddy의 Thug Matrimony에 T.I.와 함께 객원 출연하는 등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Boyz N Da Hood의 Young Jeezy가 Def Jam과 계약해 솔로 데뷔작을 완성했다. Mannie Fresh, Jazze Pha, Shorty Red, Akon 등 호화로운 프로듀서진이 참가했으며, 현재는 미국의 대도시를 투어 중에 있으며 Boyz N Da Hood, Young Jeezy 두 장의 앨범 모두 빌보드차트[2005-08]에서 상위 랭커들을 끌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