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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의 유래
인절미의 고향은 충청남도 공주이다.
1624년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의 공산성으로 피난 왔던 인조 임금께 임씨 성을 가진 백성이 떡을 진상하게 되었는데
인조가 떡의 이름을 물었으나 아무도 아는 이가 없자 떡 이름을 그 자리에서 지어 주었다 한다.
인조께서는 임씨 댁에서 만들었다 하여 "임"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는 뜻의 "절미(絶味)"를 합쳐 "임절미" 로 명명하였으며
그 후 세월이 지나 발음하기 편하게 인절미로 바뀌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외갓집 체험활동 - 9월 27일(화)
-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로 농촌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 참석하여주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운 자연으로 여행을 떠나 싱그러운 공기도 마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경기도 농촌체험마을 14곳 발표
선정된 마을은 *용인 죽릉1리 웬떡마을과 *화성 이화리 민들레 마을 *안성 칠장리 구메농사마을 *이천 자채방아 마을
*이천 부래미 마을 *여주 상호리마을 *여주 도리 향골마을 *양평 연수리 보릿고개마을 *양평 주읍리 산수유꽃마을
*양평 명달리 생태산촌마을 *양평 신론리 외갓집체험마을 *가평 승안리 아홉마지기마을 *연천 북삼리 나룻배마을
*연천 구미리 새둥지 마을 등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첫번째 활동은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활동이에요...인솔해 주시는 이모님께서 설명해 주셨어요.
찹쌀밥이 고슬 고슬 찧어졌네요. 밥이 어떻게 떡이 될까요?
떡매와 떡판에 대해 알려 주셨어요.
떡매를 잡을때는 한손은 가까이 다른 한손은 뒤쪽을 잡아주세요.
떡매를 잡을때는 한손은 가까이 다른 한손은 뒤쪽을 잡아주세요.
밥을 골고루 꾹~ 꿀~ 눌러 주어야 떡매로 칠 때 밖으로 튕겨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밥을 먹어 보았엉요. 먹어보니 조금 짠 맛이 난다고 하네요.
함께 외쳐요! 쿵! 떡! 쿵! 떡!
그 다음 아버님이 나오셔서 더 쫄깃한 인절미가 되도록 떡매를 쳐서 떡을 만드는 중이랍니다^^
이제부터 엄마 아빠와 짝꿍이 되어 우리 친구들이 떡매를 쳐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칠 때도 큰 소리로 외쳐요.
엄마와 마주보고 서서 하니 떡매질이 신나네요.
우리 친구들이 치는 떡매소리도 경쾌하게 잘 들렸답니다.
두손 가득 기분 좋음도 가득한 고구마 수확을 한 후에는 인절미 만들기를 하였어요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떡메치기를 하였어요
떡매치기를 할 때는 한발이 앞으로 나오고 떡매를 잡을때는
한손은 가까이 다른 한손은 뒤쪽을 잡아주시면 된다고 하셨어요
이모님께서 설명을 해주시자 집중을 해서 잘 듣고 계시는 어머님들
맛있는 떡이 될 찹쌀밥이 준비가 되고
00이 어머님과 이모님께서 떡매치는 시범을 보여주셨어요
멋진 시범이 끝나고 맛있는 인절미 떡을 만들기 위해 우리 친구들이 나와 떡메치기를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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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동생인 00이는 혼자하기에는 아직 힘들어 뒤에서 이모님께서 잡아주시며 함께 했어요
나무 망치가 무거울텐데도 제법 잘 치는 송이풀반 친구들였어요
쿵! 떡~ 쿵! 떡~ 힘내라 힘내라~ 친구들과 엄마의 응원을 받으며
열심히 떡 메치기를 하였어요
우리친구들과 부모님이 한번씩 떡매를 쳤더니 찹쌀밥이 떡으로 변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쳐서 정말 맛있는 인절미가 된 것 같아요.
하얀 떡을 콩가루에 조물조물 묻히면 고소한 인절미 완성!
이모님이 떡을 잘라주시면 어머님들이 나오셔거 콩고물에 떡을 조물조물...
함께 만든 떡이라 그런지 정말 고소하고 맛잇어요.
맛이 어떤가요? 밥으로 먹을 때는 조금 짠 맛이 났지만 떡으로 만드니 너무나 맛있다고 하네요.
함께 만든 떡이라 그런지 정말 고소하고 맛잇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엄마와 함께 만든 떡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던것 같아요^^
맛있는 인절미를 먹고 나니 점심시간....
아침부터 서둘러 나오시고 오자마자 떡메를 쳐서 그런지 정말 맛나게 드셨답니다.
감자전을 먹기위해 감자을 강판에 갈기를 했어요.
강판이 날카로우니 조심해야 한답니다.
엄마하고 함께 가니 더 재미있어요.
있는 힘을 다해 쓱~ 쓱~
열심히 갈아온 감자를 남기지 않고 알뜰하게 어머님이 덜어주시고
보세요! 이만큼이나 갈았아요! 자랑하며 보여줍니다.
우와, 친구들이 열심히 갈아온 감자가 이만큼이나 모였어요.
우리 친구들이 갈은 감자입니다. 물기를 뺀 후 감자전을 해 먹기로 했어요.
감자전을 구울 화로가 도착하자 동그랗게 모인 어머님들....
친구들과 강판에 간 감자를 맛있게 부칩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맛있는 감자전....
아까 잡은 송어회와 함께 친구들에게 배달됩니다.
엄마도 아!
매콤한 초장에 찍어 진짜 잘먹네요.
진짜 맛있어요!
고소해요! 쫄깃해요!
아직 젓가락질이 서툴러서 손으로 냠냠!
아이들과 놀아주랴, 빗속에서 고구마 캐랴...힘들었던 어머님들은 막걸리도 한잔씩...
처음으로 구름송이반 어머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십니다.
아까 만들었던 감자갈은것으로 감자전을 부쳤어요.
반죽이 준비 되었어요.
우리친구들은 맛있게 먹었답니다^^
우리가 잡은 송어회도 맛을 보았어요. 이모님께서 우리친구들은 튀겨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감자전은 아빠가 부쳐주시는 특별식이랍니다^^
아빠가 부쳐주셔서 맛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관찰을 해보고는 맛있는 송어회가 되었답니다~
꽃마리반 친구들이 협동하여 잡은 숭어.
모든 활동이 끝난 뒤 감자전과 송어회로 꽃마리반 친구들과 모님들의 지친 몸에 힘을 불어 넣었어요.
마지막 단체 사진도 찰칵~!
참여해주신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함께 단체사진도 찍어 추억을 남겼어요.
꽃잔디반 화이팅!!!
가을 여행의 즐거운 추억거리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참석해주신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고구마를 캐고,
송어를 잡고, 뗏목을 타고.. 배꼽시계가 울릴 때 즈음. 고소한 냄새가 솔솔~~ 6조 이모님께서
우리 친구들이 곱게 갈아준 감자를 가지고 전을 부쳐주고 계세요. 오늘 6조와 함께 해주신 시간 감사합니다.
넓은 정자에 앉아 오늘의 활동을 모두 마치고 감자전과 송어회를 먹으며 막걸리로 짠!!도 하며~
애기나리반(만 2세) 막내반도 오늘을 기념하는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한결의 애기나리반(만 2세) 자녀들과 함께 해주신 아버님,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세요. 다음에 또 다른 활동으로 다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
▶ 감자의 효능
음식을 짜게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감자만큼 좋은 식품도 드물다.
감자 속에 풍부한 칼륨이 과다한 나트륨을 배설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기름진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하지만 너무 흔하고 저렴해서일까. 식탁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감자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뭄이나 장마에도 잘 자라 예부터 구황식품으로 쓰여 온 감자. 쌀처럼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만큼 사실 주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고 소화도 잘 된다.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라면 찐 감자 1~2개에 야채샐러드,
달걀프라이 등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불규칙한 식사로 위염, 위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감자에 양파, 당근, 파슬리 등의 야채를 넣은 감자수프도 권할 만하다.
감자 하면 비타민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비타민 B1·B2·B5·C 등이 풍부하다.
특히 하루에 감자 두 알이면 비타민 C 필요량을 거의 채울 수 있어서 유럽에서는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 부를 정도다.
천연 항산화성분 중의 하나인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콜레스테롤 감소, 철분 흡수 촉진, 발암물질 생성
억제 효과 등이 기대된다. 비타민 B1은 뇌의 작용을 도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좋고, 판토텐산으로 불리는
비타민 B5는 점막의 회복을 돕는다.
칼륨도 밥의 16배나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의 과잉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미네랄로, 고혈압이 걱정되거나 이미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감자를 열심히 먹으면 좋다.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감자에는 칼륨뿐만 아니라 칼슘도 들어 있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지나치게 흥분하게 된다.
한때 감자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칼로리도 낮다. 삶은 감자 100g당 칼로리는 84kcal로, 쌀밥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지방, 당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만큼 변비로 고생할 때도 좋다.
이처럼 영양가치가 뛰어나다 보니 일부 영양학자들은 감자를 달걀, 우유처럼 완전식품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본다. “체질상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 감자”라는 게
강남경희한방병원 정용재 교수의 설명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감자 껍질에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풍부해 암과 관련이 있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약리실험 결과, 감자에서 추출한 프로테아제 저해물질의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드러났다.
또 백혈구 감소증에 효과가 있어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식품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감자를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감자 속의 비타민 C를 생각하면 생감자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맛이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
조금씩 생즙을 내어 입맛을 들이면 좋다. 감자생즙은 만든 즉시 먹되, 한번에 50㎖씩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마신다.
입맛에 따라 꿀, 소금을 조금 넣거나 사과, 레몬을 조금 넣어 갈면 맛이 좋다.
감자에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당근을 넣어 갈아도 맛이 좋아지면서 효과가 배가된다. 중간 크기의 감자 2개에 중간 크기의
당근을 4cm 정도 잘라 넣으면 적당하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은 만큼 잘 씻어서 껍질째 넣는 것이
좋다. 미국 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당근즙을 반 잔씩 마시면 폐암 발생위험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고 한다.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운다면 아침 공복에 마시는 감자당근주스로 건강을 챙킬 수 있다.
하지만 감자를 날로 먹기 거북하다면 익혀 먹어도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되는 편이다.
감자를 가열하면 전분이 풀과 같은 상태가 되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익히고, 자를 때는 가능한 크게 잘라 공기에 닿는 면적을 작게 하는 게 영양
파괴를 줄이는 요령이다.
조리 방법에 따른 비타민 C의 잔존율은 전자레인지에서 95%, 찔 경우는 67%, 오븐 가열은 52%, 삶을 경우 25%로 달라진다.
따라서 감자를 익혀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 C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 구운 감자가 동일한 열량을 내는 순수한 설탕보다 더 빠르게 혈당, 인슐린
수치를 상승시키고, 상승 폭도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용재 교수는 “따라서 마른 사람과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매일 감자를
먹어도 좋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가끔, 적당히 먹는 정도가 좋다.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먹어도 혈당치를 급격하게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만성 신장염 등으로 칼륨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감자를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기름을 사용할 때는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은 트랜스지방이 많은 편이므로
주의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의 서울지역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감자튀김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패스트푸드 업체에 따라 조금씩 함량이 다르지만
라지 사이즈의 감자튀김 하나면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트랜스지방 섭취 기준을 넘기는 제품도 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올 12월부터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가 의무화되지만 빵이나 초콜릿 등의 가공식품만 의무화 대상이고, 패스트푸드와 외식업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감자는 보통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먹지만 하지 무렵에는 박스째 사도 쉬 썩지 않고 값이 저렴해서 좋다. 제철을 맞은 요즘,
넉넉하게 사두고 감자밥, 감자전, 감자떡 등으로 조리방법을 바꿔 먹으면 질리지 않는다. 아이들의 간식거리로도 좋다.
감자를 고를 때는 껍질이 검거나 얼룩덜룩한 것, 너무 큰 것,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한다. 껍질이 매끈하고 씨눈이 보이면 국산이지만, 알이 굵고 색이 거무스름하고 겉에 뱀껍질 같은 무늬가 많으면 수입산일 수 있다.
떡집에서 파는 감자떡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 감자전분에 끓인 물을 따뜻한 상태로 부어가며 치대서 잘 반죽한다.
이것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살짝 주먹을 쥐어 모양을 낸다. 안에 삶은 팥이나 콩 등을 고물로 넣으면 더 맛있다.
찜솥에 물이 끓으면 떡을 넣고 송편 찌는 것처럼 찌면 된다. 참기름을 살짝 바르면 완성. 쫄깃쫄깃한 맛 때문에 아이들도 잘 먹는다.
쑥가루나 가루녹차, 단호박가루 등을 넣으면 색을 바꿀 수도 있다. 시간이 있을 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편하다.
아이가 감자튀김을 좋아한다면 사먹이기보다는 엄마가 만들어 주면 좋다. 껍질째 씻은 감자를 필러로 얇게 저민 다음 물에 전분을
헹궈내고 물기를 닦는다. 기름이 뜨거워지면 감자를 넣어서 노릇하게 튀기면 된다.
튀긴 감자에 볶은 소금을 조금만 뿌려주면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둔다.
햇빛에 노출되거나 오래 보관하는 경우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싹이 나는데, 이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색이 변하거나 싹이 난 부분을 잘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도움말=강남경희한방병원 체질의학센터 정용재 교수
*甘藷(달다감, 사탕수수·고구마저)에 대하여
감저: 감자의 원래말
甘藷(감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 60~100cm, 잎은 겹잎이고, 여름에 흰빛 또는 자줏빛 꽃이 핍니다.
땅속줄기의 일부가 덩이 모양을 이룬 것을 ‘감자’라 하는데, 녹말이 많은 농작물이라 영상소도 풍부합니다.
페루 잉카족이 처음으로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정복자 스페인 사람들에의해 유럽에 선보여 유럽 초기에는
악마의 음식이라며 냉대를 받기도 했지만, 아메리카에 전파되어 북아메리카에 최초의 감자밭이 형성되었습니다.
감자의 효능
일명 ‘대지의 사과,로 감자의 비타민 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감자는 마령서(馬鈴薯)라고도 부르며 가지과의 근채류이고, 고구마는 메꽃과의 근채류로 고구마꽃은 보라색 나팔꽃과 흡사하죠.
가지과(표준어: 가짓과)는 감자, 가지, 토마토, 고추, 후추, 담배 등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가지목에 속하는 과(科).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 풀입니다.
한해살이 덩굴 식물인 나팔꽃도 메꽃과 이므로 고구마꽃을 보고 흡사한 나팔꽃으로 착각할 수 있답니다.
위는↑ 우리나라 들꽃 다년생(여러해살이) 덩굴성 초본식물 '메꽃'...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에 핀 메꽃이에요….
아래↓ 사진 참조... 해마다 피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고구마꽃과 비교해 보면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메꽃과 같은 속으로 메꽃, 큰메꽃, 갯메꽃, 애기메꽃, 선메꽃 5종이 있는데 갯메꽃에는 약간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고 다른 종류는 모두 먹을 수 있고 약으로 쓴다.
메꽃 뿌리는 몸이 너무 말라서 고민하는 사람, 병을 오래 앓아서 기력이 몹시 약 해진 사람이 메꽃 뿌리를 쪄서 먹거나 날로 생즙을
내어 두세달 먹으면 살이 오르고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된다.
메꽃의 뿌리는 구황식물로 일본군 패전 당시, 넓은 만주 벌판에서 오랜 시간을 메꽃의 뿌리로 연명 했다는 기록도 있다.
메꽃은 나팔꽃 처럼 화려하지는 않고 단색으로 피어나, 꽃들이 시들어 수정 완료 후 윤기 있는 둥근 열매를 맺고 난원형의 흑색
종자가 익어가지만, 번식하는 씨로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종자로 번식되지 않는 이유로 고자(鼓子)를 닮은꽃
다시 말씀드려서 고자화(鼓子花)라고 불러져 전한다.
메꽃 야생화의 번식은 지하부 땅속의 뿌리로서 가능하다. (내용 출처: Daum 자연박물관)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이상 기후 변화[이상고온(지구온난화)]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 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할 만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금년에는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 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죠.
☞이상 기후 변화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없으며 과학자마다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웁니다.
가장 큰 영향은 바닷물의 움직임입니다.
지구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과 공기의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해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해류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면 어느 지역의 온도가 조금 차이나게 되죠.
그래서 이상고온 또는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상고온: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이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문제발생...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
감자꽃은 씨감자를 심은지 50여일 정도가 지나면 핀다고 합니다.
오늘은 관찰일지를 들고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직접 꽃을 보며 그려보기로 했어요.
감자꽃의 모양이나 색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감자꽃의 모양은 별모양, 불가사리 모양과 비슷하며 색은 연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Daum 카페 '한국민간의술연구회')
감자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 주고 당뇨병 예방,
감기 등의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활을 하며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감자와 칼슘을 공급하는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상 서로 보완이 되어 좋다. 또한 알카리성 및 저칼로리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연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신선한 감자에는 소량이기는 하나 아트로핀이 들어있어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하는데 예로부터 위궤양,십이지장 따위의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는데 감자를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웨궤양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합니다.
감자의 성분
혈액. 근육.내장 등 우리 몸의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뇌세포를 자극하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 하며.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등을 한다. 감자는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한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으로는 적격입니다.
보관법
감자는 햇빛을 쬐면 파랗게 변합니다. 실온 보관시에는 2-3일 내에 소비할 감자라면 빛이 통하지 않는 종이 봉투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 보관시에는 종이 봉투에 감자를 담고다시 비닐 봉지에 담아 야채 칸에 넣어두면 2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이가능합니다.
분리하여 정리
1) 장수식품
2) 빈혈예방과 치료
3) 성인병을 예방
4)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 감자는 산성식품의 영양 발란스를 유지시켜주는 알칼리성 식품임.
육류, 유제품, 생선 등과 먹으면 영양의 균형 유지.
포만감은 높으나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해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
열량이 적은 식품이라 비만예방에도 그만임.
5) 당뇨환자를 위한 기능성식품
6)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체내에서 철분흡수를 돕고 인슐린 분비를 원활케 하며 혈액응고 촉진 등을 합니다.
다이어트를원하는 여성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들..
당뇨환자에게도 감자를 적극 권유한 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안됩니다.
감자에 열을 가하면 감자의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기 때문에.
요리 후에도 비타민C가 소실되지 않는 기적이 있습니다.
이점 때문에 감자가 만병을 예방치료 하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7) 건강 · 자연식품
미네랄 성분 중 칼륨이 다른 식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데.
밥의 16배 정도인 함유되어 염분섭취가 많은 한국인.
특히 성인들에게 이 칼륨은 필수적인영양소이다.
왜냐하면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의 원인물질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칼륨이 하기 때문이다.
천연식품 중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유익하고 영양만점인 식품이 바로 감자입니다.
8) 정장작용과 해독, 구충작용
소화성궤양일 경우 소량이지만..
감자의 아트로핀이 경련을 갈아앉히는 작용을 하고 위산분비를 억제해줍니다.
신선한 감자생즙을 공복에 복용하면 매우 효과적이고
변비가 심할 때도 감자생즙을 먹으면 좋습니다.
※감자첩약
일체의 염증, 삐고 접질려 붓고 아픈 데 다른 어떤 고가의 요법보다 효과적.
수술을 해야만 할 정도의 중증도 이 간단한 요법으로 거뜬히 고친 예가 많다.
감자첩약 만드는 법
①감자를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 냅니다.
②그 감자와 같은 양의 밀가루를 여기에 합쳐 골고루 섞어줍니다.
③감자와 밀가루를 합한 양의 1/10 정도의 생강을 갈아서 고루 섞어 반죽합니다.
④이것을 기저귀감으로 흔히 쓰는 소청같은 면포에 두고 위에 비닐을 덮어 5mm정도의 두께로 펼쳐줍니다.
⑤겨울철이라면 좀 따뜻하게 하여 소청이 환부에 닿도록 붙이고 끈으로 싸매둡니다.
※적용법
감자첩약을 따뜻하게 하여 쓰든가 환부를 미리 생강탕으로 덥게하고 그 위에 감자첩약을 처매는 방법 등 따뜻하게 적용하는
경우와 그냥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 따뜻하게 하여 적용하는 경우 : 모든 부인병, 만성 복막염, 늑막염, 복수, 신장병, 신우신염, 맹장염 후기, 간장병,
편도선염 그 밖의 목병, 급만성 위장병(궤양으로 출혈성인 것은 덥게하지 말것), 치질, 설사, 신경통, 풍습성 관절염 등
* 덥게 하지 않고 첩약을 그냥 쓰는 경우 : 무릎, 팔꿈치의 관절이나 손가락의 관절이 빨갛게 붓고 아픈 경우,
이하선염, 악하선염, 타박통 그밖에 빨갛게 붓고 열이 나며 몹시 아픈 경우.
9) 주름을 방지하는 판토텐산
피부의 세포와 세포를 붙이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점성을 가진 다당류로 구성.
히알루론은 젊을 때는 물을 많이 끌어당기므로 피부에 탄력이 있고 촉촉해서 주름이지지 않음.
히알루론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필요.
10) 피부에 돋아나는 것을 막는 플라본
히알루론산은 피부 아래 끈적끈적한 망의 눈처럼 분포해 있어서..
세균의 눈에 걸어서 흩어지지 않게 하는데..일단 화농균이 침입하면 균은
히알루론산을 녹여서 효소를 내보내면서 화농한 장소를 넓히려고 함.
이때 플라본이 있으면 이 효소의 활동을 저지.
그래서 항상 감자를 먹는 사람의 피부는 깨끗함.
11) 여드름을 방지하는 저지방식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 벽과 털 사이의 틈새에 항상 살고 있는 화농균과..
지방을 좋아하는 균의 반란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감자는 지방이 적어 모공을 청결하게 하는 데 좋음.
12) 기미를 방지하는 비타민 C
감자의 자른 면은 비타민 C가 있는 동안은 그 환원력에 의해 갈색이 되지 않는데..
비타민 C가 없어지면 산황에 의해 갈색 색소가 만들어짐.
사람의 피부도 비타민 C가 적어지면 갈색으로 변하기가 쉬움.
비타민 C는 환원성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됨.
13) 여성스러움을 만드는 단백질
여성 호르몬의 생산에는 단백질이 필요한데..
감자의 단백질은 밥이나 빵보다 양질이므로..동물성 식품을 보충하여 먹고 운동을 하면.
위하수..저혈압도..빈혈이 방지되며.. 여성미를 간직할 수 있음.
14) 변비를 방지하는 불소화물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내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고..
증식한 미생물의 움직임은 장벽에 작은 자극을 줍니다.
그 때문에 장의 활동이 정상이 되어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
15) 간기능 손상 예방에 좋은 감자
1) 간은 왜 손상하는가?
폭음, 폭식, 몰아치기식 일처리(업무상 과로), 늦은밤 TV시청, 컴퓨터 인터넷
2) 간 손상의 치료법?
감자(썩은것, 싹이난것은 안됨)즙 - 간의 독을 제독하는 성분이 있음(쿠코아민)
*감자를 쥬스기로 갈아서 1분간 갈아 앉힌 후 위 부분의 맑은 물을 마셔라(8온스 1컵)
언제 마실까?
* 간염, 간경화, 간암환자 : 매일
* 고민 등으로 숙면하지 못했을 때
* 과음 시(출처:Daum 지식)
행복해 보이는 “가을 체험 양평 외갓집의 한결어린이들이였습니다!”
비가오는 날씨속에서 안전하게 과천에 도착하시는 학부형님과 자녀들에게 우산을 받치고 계시는 선생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2016년 가을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며,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 함께하신 학부형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