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개 비
참새목에 속하는 명금류. 한반도 전역에서 볼 수 있고,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도 서식한다. 크기는 평균 18cm 정도로 중간 크기이며, 색깔은 전체적으로 갈색빛을 띤다. 눈썹선과 배는 흰색이다. 봄가을 내륙의 갈대 또는 물가 초지에 집을 짓는다. 원산지 아시아 (필리핀), 오세아니아 (파푸아 뉴 기니,호주), 중동 (이집트)이며, 파리, 나비, 메뚜기, 꿀벌, 개구리, 잠자리등을 먹는다.
일시 : 2024. 07 .02
장소 : 주남저수지 연밭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창원 주남저수지 연밭에는 개개비가 짝을 찾는 울음소리가 대단하다.
연꽃 위에서 우는것은 짝을 찾아 육추를 할려는 단계이다. 연꽃 위에서 우는 장면을 찍기 위하여 많은 사진사들이 조그만한 개개비를 주시하고있다.
나도 세번이나 갔으나, 너무 빨라서 찍기는 힘이 든다.
개개비 울음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보낸다.
선기자님!
여전하십니다. 멋진 영상 즐감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기 바랍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개개비의 비상 모습과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모습 등을 잘 촬영하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주남저수지 연받 개개비 즐감 감사합니다,
최고의 사진작가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