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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8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우승가능마를 타고 입상에 실패한
정기용 기수에 대해 6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박대흥 조교사에 대해 과태금 100만원 처분을 각각 내렸습니다.
정기용기수는 해당마필이 장거리에 처음 출전하는 만큼 경주 초반에 무리하지 말고
결승선에서는 마체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말의 머리 운동에 맞게 추진하라는 조교사
작전지시에 따라 경주를 전개하려 했으나 기승술 부족으로 경주 전반 불필요한 마필제어 및
결승선 직선주로상 추진동작이 불량하여 해당마필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못하게 한것에
대해 수습기수인점과 당해 마필을 첫 기승하는점등을 감안하여 위와 같은 제재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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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정기용이 지난달 25일 제12경주에서 인기순위 1위인 '밸류플레이'를 타고 나와 8착에 그치자 경주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박 조교사에 대해서는 관리책임을 물어 이같이 징계했다.
마사회는 이들에 대한 승부 조작에 대한 조사도 벌였으나 혐의 사실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첫댓글 재결을 거꾸로 매겼군...작전지시를 내린 조교사에게 6개월정지 기수에게 벌금형 이렇게 했어야지 기수보다 신인꼬마한테 그렇게 지시를 내린 조교사가 멍청한거 아뇨?
마사회 핸디캐퍼 이눔들도 징계를 해야징 장거리 경험도 없는 벨류 플레이 에게 59kg의 터무니 없는 핸디캡을 준놈들도 ....벨류 플레이가 남대풍(대상경주3위)보다도 더약한 말인데 누가 마사회에 글좀 올려서 항의좀 하시면 감사 (핸디캐퍼는 연봉50%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