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밭막국수도 한그릇 ( 그동안 사리만.주문이 잘못되었나 했다는 카운터 아가씨 ). 회영루 짜장면도 한그릇 ( 애기 짜장만.- 아니 다 먹어요 ? 놀라기까지하는 사장 어머니 ). 2/3 위 절제 수술이 거의 회복되어 식사량도 많이 늘었다ㆍ 견과류.건포도.육포.장어포도 열심히 잘 챙겨먹고ㆍ
매일 내가 하는 운동 : 뒷산 맨발 걷는 EARTHING을 지난 4월부터ㆍ 네발로 걷는 虎步는 한달 보름ㆍ 9월 부터는 발 높이 올려놓고 팔굽혀 펴기 ( 푸시업 PUSH UP )ㆍ 5KG 아령 운동 ( 그간은 뼈 다칠까봐 WEIGHT는 삼가 )ㆍ 스쿼트 회수를 늘였다ㆍ
산에서 보내는 시간도. 1시간 반에서 2시간 반 이상 보내는 POWER도 많이 세진걸 느끼는 요지음ㆍ 몸 관리에 더 신경쓰는 걸 보니. 나도 많이 늙었나보다 하며. 오늘도 흠뻑 땀 흘리며 하루를 지낸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