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하고 -> 개그패밀리콘서트 (안개로 길이막셔 못갔음 여친 혼자봄...아까비라..짱나..) -> 실미도 번개 -> 라이브 카페서 케익절단 -> 칭구들과 밤세워 밥먹고 -> 새벽에 대천해수욕장
25일 대천에서 얼어죽을뻔함 -> 사진찍고 -> 해물탕먹음(같지도않은 해물탕..다시는 대천서 안먹습니다,,) -> 수원 친구네 신혼방에서 한숨 -> 프레스코에서 저녁먹고 -> 해산..
태어나서 첨으로 보내는 연인과의 크리스마스..행복했지요..
하지만 넘피곤..
어제 저녁에 집에들어와서 컴터를 보니..글씨가 두줄로 보이더군요..흑흑..
죽는줄알았음..
여러분은 어떠셨는지요..아랫글읽으니까..
작년까지의 저의 모습을..보는듯하네요..
부러우시죠...메롱~~~ㅋㅋㅋ
카페 게시글
다함께모여라(영화)
힘든 크리스마스였습니다..
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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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6 11:5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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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을때네요... 사랑하는 사람있을때 그 시간을 최대한 마음껏 누리세요. 나중엔 그시간들 잡을수도 없답니다.체력이 다하는 그때까지..
허걱! 염장을.... ㅜ.ㅜ 대단하오!!
너 이놈~~!!
윤주오빠 늦게라두 오라니깐 안오구...나혼자 봤잖어....ㅡㅜ
부럽다...ㅋㅋㅋ...진짜 잼나게 놀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