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자작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 들
들길 따라서 추천 2 조회 175 11.10.13 18: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0.13 21:30

    첫댓글 구구절절이 마음에 와 닿으며, 공감과 공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제 이 병든 사회를 더 이상 구경만 하지 말고 [분노]하며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하겠읍니다. 우리 자식들에게 이따위 짐승들만 날뛰는 세상을 물려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 작성자 11.10.14 00:08

    야생초님, 왜 우리는 모든 것에 앞서 자기의 모든 의무[국방/납세/준법등등]를 다 하고 정직하고 청빈하며 정의롭게 우리 사회와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인물 하나 없을까요? 부패한 공무원,기업인,떡검 떡판들을 준엄하게 내 몰아 처 버릴 수 있는 강단있는 지도자를 원하는게 현실을 모르는 이상에 불가한겁니까? 슬픕니다-저축은행 내면의 도적놈들과 연결 고리들-이걸 하나 정의롭게 처결 못 하는 뒤가 구린 그런 XX들...피땀흘려 예금한 돈 잃고 망연자실하던 노인분들....

  • 11.10.14 20:35

    경박한 즐거움을 지켜보는 아름다운 슬픔이 있어 겨레에게 희망이 남아있습니다.

  • 작성자 11.10.15 01:07

    아름다운 슬픔...? 선을 지향하는 고통과 번민인가요?

  • 11.10.14 22:08

    분노케 하는 것들.. 너무 많죠..
    슬픔의 물기가 다 말라버려..

  • 작성자 11.10.15 01:09

    그렇죠. 모든 나쁨에 전부 분노의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에너지도 없습니다.

  • 11.10.15 04:45

    개코방으로 모셨썀^^

  • 11.10.15 14:08

    그놈을 시켜봐도...그렇고...그놈을 시켜봐도.. 한술더떠서...역시나고....
    우리 체질엔...현명한 독재자가..나타나는 것이...유일한 돌파구...
    멋있는 ...완전 독재자가....차라리.. 엄청 .그립다.!

  • 작성자 11.10.18 22:47

    독재로 치세를 할 수있는 시대는 과거로 끝난 것 같구요, 대신 거짓없는 진실과 청렴성 그리고 사심없는 공평하고 공정한 인사와 결단력등 합리성과 도덕성이 뒷바침되면 국민의 지원이 더 큰 힘으로 그를 뒷바침하지않을까요?

  • 11.10.29 09:57

    고노무현 대통령과 현MB와의 차이.....
    먼저 가신분을 다시 떠올리게 하네요....가끔 인터넷에 떠도는 노무현 대통령에 동영상을 보면
    가끔 눈시울이 적기도 합니다..

  • 작성자 11.11.12 17:03

    노무현 대통령에대한 자료를 보면 볼 수록 우리가 참으로 아까운 사람을 잃고 말았구나 하는 참담한 느낌이 듭니다.

  • 11.11.02 22:09

    정치가 뭔지.

  • 작성자 11.11.12 17:04

    철학이 없이 직업/치부의 수단으로 하고있는 우리의 현실..........

  • 11.11.03 17:51

    좋은 말씀.............

  • 작성자 11.11.12 17:05

    건강 하소서

  • 11.11.06 10:36

    삶이 방긋웃는 하루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11.12 17:05

    유 투!!

  • 11.11.07 08:42

    빨리 모두가 늘 행복한 세상이 와야할텐데 ~~ 잘 읽었습니다 절대공감하면서!!

  • 작성자 11.11.12 17:07

    꿈 만 으로 이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에게 수단은 올바른 선택/선거밖에 없네요.

  • 11.11.15 18:14

    그래서 요즘 나꼼수가 뜨는 것 아닐까!
    우리 사회가 변환기 속에서 격는 몸살!!!
    물론 올바른 선택/선거를 잘 해야 되겠지만은 내자신도 바뀌어,
    내 가정 부터 올바른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부터 가르쳐야 겠다.
    금욕이 갖다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고...,
    고마워요. 나를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었어요.

  • 작성자 11.11.16 23:22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12.06.23 21:43

    청춘이신거죠?

  • 작성자 12.06.24 23:58

    맞습니다. 맞고요...

  • 18.03.12 20:53

    2018년에 읽어도 여전히 아픈현실입니다. 그들만의 리그는
    더욱더 견고하게 성을 다져놓았으니..희망을 버리라고 할수도 없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