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베드로지파]
"신천지 순천교회 찾아가는 건강"
세계는 신천지로, 신천지는 세계로!!
“씬다따, 씬다따”
찾아가는 건강닥터 행사를 방문한 베트남에서 오신 분은 ‘감사합니다.’ 라는 뜻의 베트남어 “씬다따”를 연신 말씀하셨다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자원봉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월 26일 주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치고 힘든 몸을 치료하고
타국에서도 고국의 문화를 추억하고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천지 베드로지파 순천교회 자원봉사단이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찾아가는 건강 닥터는 무료 건강검진뿐 아니라
한방, 물리 치료, 체형교정, 경락 등의 의료 서비스와
한국 문화 체험부스 및 각 나라 별 장기자랑대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답니다. ^^
이날 행사장에는 네팔,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이집트, 베트남 등에서 한국으로 온 50여 명의 외국인들이 평상시 받기 어려운 건강검진과
한방 치료 및 체형교정을 받으며
너~~~무 좋다고, 너~~~무 좋다고 하시니,
봉사해드리는 저희 마음이 더~~ 좋았답니다. ^^
신천지 베드로지파 순천교회 치과 의료봉사자는
“치아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주어야 되는데 외국 근로자들은
더더욱 치과를 찾아오기 어려운 환경이라 이렇게라도 외국인들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혜택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서로 감사하는 마음과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을 보니 의료봉사를 하는 봉사자와
검진을 받은 외국인들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찾아가는 건강 닥터 행사라고 해서 의료봉사만 생각하셨죠?
몸을 치료했다면 이제는 마음을 치료할 차례~^^
먼 타국 땅에 와 있지만,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장기자랑을 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장기자랑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오신 분이 “시크릿 가든”을 감미롭고
아름다운 ‘클라리넷’으로 연주해 관람객들로부터
환호와 감동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필리핀에서 오신 주한 외국인은
“우리에게 관심을 보여준 모든 봉사자에게 사랑과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이제 나에게 제 2의 고향이 바로 ‘순천’이고 자국에 가면
나에게 또 다른 사랑을 전해준 봉사단을
꼭 자랑하고 싶다"라고 하였습니다. ^^
우리가 하는 봉사 하나하나가 마음을 위로하고,
작은 행동 하나가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는 일임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함께 하는
신천지 베드로지파 순천교회 자원봉사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고 하나 되기 위해
오늘도 힘찬 발걸음과 따뜻한 마음을 품고 달려갑니다.
신천지는 세계로, 세계는 신천지로!!
멋져요
홧팅 입니다...
멋있어요~^^ 화이팅!!
이제 나에게 제 2의 고향이 바로 ‘순천’ 멋지네요.
멋집니다. ^^
멋집니다~^
좋아요 수고 하심이 모든이에게 기쁨이되지요~
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