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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창진통합) 부동산 정보 스크랩 부진경제구역 와성지구 개발 계속 추진된다
반디 추천 0 조회 67 14.09.26 14: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매립계획 해제로 장기 차질 예상됐다가 재반영 확정
내년 상반기 중 개발계획절차 끝내고 본격 공사 착수

 

  • 메인이미지


    매립기본계획 해제로 차질이 예상됐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와성지구의 개발이 계속 추진된다.

    26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부진경자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지난 23일 제3차 중앙연안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유수면인 와성지구 매립기본계획 재반영을 확정함에 따라 와성지구의 개발이 다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매립기본 계획 재반영은 창원시가 지난 2009년 3월 공유수면 79만㎡에 대한 매립계획을 반영한 후 민간투자자 선정이 어렵자 사업를 포기한 후 부진경자청이 민간개발방식을 도입, 지난 1월 민간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세부계획 수립과정 중 매립면허기간(5년) 종료로 지난 3월 매립기본계획이 해제된 후 이번에 재반영을 신청해 받아들여진 것이다.

    서만훈 부진경자청 개발2과장은 “매립기본계획은 한번 해제되면 재반영이 사실상 어렵지만 경자청에서 수차례 중앙부처 방문 설득과 부정적 기류를 적극 대응해 매립기본계획이 재반영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서 과장은 “중앙부와 협의, 개발계획 변경 등 개발계획 절차 진행의 가속화가 예상되는 한편,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연구개발특구도 와성지구를 포함한 지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와성지구는 지난 2009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웅동1동 일대 79만6000㎡를 매립해 산업단지와 관광레저단지로 계획됐지만 관광레저단지를 제외시킨 산업·물류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계획변경이 추진 중에 있다. 내년 상반기 중 개발계획 절차가 끝나면 본격적인 공사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매립기본계획 반영에 따른 경제적 기대 효과로 기반시설 및 산업·물류단지 조성 등 직접적인 개발비용이 약 1조원에 달하고, 고용 창출도 3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지구와 인접한 웅동·웅천·남산지구 등에도 개발 효과가 파급되어 지연 지구 개발의 가속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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