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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는 어떤 식물일까요? |
수세미는 박과에 속하는 1년생 덩굴식물입니다. 수세미 ①씨를 심는다 : 2-3cm의 깊이로 씨를 땅에 파 묻습니 |
떡잎과 본잎 수세미의 덩 |
수세미는 우리생활에 어떻게 이용될까요? |
수세미는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아주 다양하게 이용 ①여름철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
수세미외를 |
수세미는 덩굴식물 입니다. |
수세미는 호박,오이 등과 같이 박과의 덩굴식물입니다. |
먹을 수있는 |
신경통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넣고 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시면 통증을 가라앉힌다.
기침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목이 부었을 때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좋아진다.
두통
세미즙이?원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기관지 천식
천식으로 담이 나올 경우에는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매일 10g씩 복용하면 효과가 현저하다.
목 안에 가시가 걸렸을 때
말린 수세미(말라서 바삭바삭한 것)를 가루로 만들어서
이것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자연히 사라진다.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정도 마신다.
습진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갠 것을 바르면 매우 효과가 있다.
요통
수세미외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외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복통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심한복통에도 잘 듣는다.
가래(담)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비염.축농증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황달
수세미의 씨를 볶아서 만든 가루를
1회 2돈씩 하루 3회 갬?복용하면 유효하다.
견비통
어깨 관절이나 주위의 근육, 힘줄의 노화 현상이 견비통인데
잘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매일 10g씩 먹으면 효과가 좋다.
월경불순(생리통)
말린 수세미 가루를 한번에 1숟가락씩 하루3회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변비.정장.건위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상당히 좋으며 장을 깨끗이하며 위를 튼튼하게 한다.
기미.주근깨
수세미씨를 가루로 만들어
수세미 수액이나 꿀 등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팩) 효과가 좋다.
※ 동의보감등한방서적에서 발췌..
담이 끓고 인후증에 의한 통증과 기관지 천식 기침해소 알르레기비염 변비 등
♡ 피를 맑게하는 청혈작용
♡ 피부보습과 윤기있는 피부의 미용및 알르레기방지 등에 효과가 큼
♡ 기관지 천식
*천명 :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휘파람 비슷한 소리(쌕쌕 거리는 소리)
*기침 : 발작적이거나 밤에 더 심해진다. * 흉부압박 : 가슴을 조이는 듯한 느낌. 답답한 느낌.
*호흡곤란 : 숨쉬기가 힘들 수 도 있고 전혀 숨을 못 쉴 만큼 힘들 수도 있다. 특히 숨을 내쉴 때가 더 힘들다.
드물게는 급성 발작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며 약 절반 가량이 10세 이전에 발생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40세 이전에 발생한다. 천식 환자의 기도는 증상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기도수축과 염증상태에 있다.
치료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은 체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천식으로 인해 오랜 기간 폐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기관지 천식은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질병이다 . 치료원칙은 급성기에는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하고, 외부의 자극인자를 피하며, 음식에도 주의 해야 하며, 치료와 보조해서 적절한 실내온도유지, 감염의 방지, 탈수의 방지, 호흡마비의 방지를 위한 산소요법 등에 주의해야 한다. 기관지 천식은 기침, 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 등과 기관지 경련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의학적으로는 아직까지 천식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고있다.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오랫동안 폐 기능이 감소된다.
♡ 수세미의 민간요법
- 수세미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이용됐는데, 산후에 젖이 붓고 아프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수세미를 달여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
-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이고, 뜨거운 피를 식혀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 작용을 한다. 변비, 축농증,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좋다.
또, 씨와 잎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으며, 껍질과 뿌리는 진통, 소염 작용을 한다. 약으로 복용할 때는 하루 5~10g을 달여서 먹거나, 검게 그을려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 외용약을 쓸 때는 가루를 물에 개어 바르면 된다.
- 민간에서는 축농증일 때 수세미 줄기를 잘라 그 수액을 먹기도 한다. 주요 성분은 사포닌, 기베를린, 갈락토스, 크실로스 등이다
- [비염] 등으로 고름 같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15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먹는다
- 젓이 부족한 산모는 수세미 덩굴을 태운 후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한 번 3일 동안 먹는다.
- 피부가 투실 트실 하면서 살갗이 트는 데는 8~9월 중에 수세미 줄기에서 뽑아낸 물 500ml에 꿀 5~6숟가락을 섞어 바르면 좋다.
- 옆구리가 결리거나 팔다리가 쑤시는 데, 붓는 데, 장염 등에 수세미 오이 속을 하루 5~10g씩 달임약으로 먹는다.
- 목덜미, 어깨 등이 결릴때(오십견) : 수세미 열매를 가루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 축농증에는 적당한 양의 수세미덩굴(땅에서부터 1.5m되는 곳을 베어낸 것)을 불에 태운 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 헛배가 부를 때 : 수세미오이씨를 약한 불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 먹는 방법
◦ 원액을 소주잔으로 드시거나 식수를 2~3배 희석하여 공복에 1일 3회 정도씩 마십니다.
◦ 생수병에 미리 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물을 마시고 싶을 때 수시로 드시면 좋습니다.
◦ 어린이는 성인의 1/2 양으로 마시며 약간 신맛이 있으므로 꿀을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오늘 덜 익은 수세미 12Kg을 따서 흑설탕 12Kg과 배합을 시켜 항아리에 담았습니다
약 6달후 수세미 엑기스를 걸러 다시 엑기스만 발효를 시켜 마시면 당뇨에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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