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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일 주일설교
**없애야 할 인생의 쓴 뿌리(신 29:16-21)
**우리는 수요 성경공부 시간에 3주간에 걸쳐 예배생활에 대해 살폈다.
-배웠던 대로 이 시간은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다.
-교회가 특별하고, 설교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기에 특별하다.
-예배의 자리에 왔으면 주님을 만나야 한다.
-찬양했으면 역사가 일어나야 하고, 기도했으면 응답이 있어야 한다.
-이 시간 죽은 예배자가 되지 말자. 살아서 팔딱거리는 예배자가 되자.
*하나님은 속사람을 보신다.
-영이 죽어버린 마네킹 같은 성도, 허수아비 같은 성도가 되면 안 된다.
-그 모습이 나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두려운 마음을 갖자.
#내가 양산영광교회 강도사 시절에 담임목사님이 중국에서 온 연수생들(동아타이어 공장 기숙사 거주, 약 70여명)을 섬겼다.
-오후 3시에 예배 : 찬양 뜨겁게. ‘주 예수 아이 워~’)
->그러나 설교 시작하면 바로 자는 사람들.(한국 성도들은 중간에서 잠)
-믿음은 없고, 교회에서 그들을 돕는 손길만 바라보며 예배는 문화행사 체험의 행사 정도로 여기는 그들을 보면서 ‘영이 죽은 사람들’이라 생각.
*우리는 어떤가? 영이 살아야 하는데 흉내만 내는 성도는 아닌가?
-진짜 예배자가 되자.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자.
-그리하여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이 시간 우리 교회에 일어나길 축원.
-말라비틀어진 영적 상태에서 이 시간 하늘 문이 열려 성령을 받고, 은혜를 받고, 능력 받게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말씀을 받을 때 기적을 받아 병이 낫고, 귀신이 떠나가고, 미웠던 사람들이 사랑스러워지고, 고민하며 염려했던 삶의 문제들이 해결되며 거듭나는 역사가 있기를 강력하게 바라고 축복한다.
-잃어버린 신앙의 야성이 회복되어 죄악으로 잘못된 것을 조금 고치는 정도가 아니라, 진정한 새로움으로 심령을 갈아엎어 새롭게 변화되는 신앙의 개혁과 혁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우리가 쓰는 말 중에 부정적 단어가 참 많다.
-마귀, 절망, 고집, 배신, 상처 등등의 말은 그 자체가 좋지 않다.
-‘쓰다’라는 말도 환영받지 못하는 단어다.
-누가 쓴맛을 보고 싶으며, 쓴 말을 하고 싶고 듣고 싶을까?
-누가 쓴 인생을 살고 싶을까?
-그러나 우리는 뜻하지 않게, 원치 않지만 쓴 말을 내뱉게 되고 쓴 말을 들으며 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오늘 분문에도 ‘독초와 쑥 뿌리’가 너희 인생에 생길 것이라고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경고하신다.
-18절 “합 독” : 힘든 이야기다. 무서운 말씀이다.
-안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는 것. 그렇게 잘 살고 싶어도 안 된다는 것. 내 인생을 이렇게 경영하고 싶은데 안 된다는 것,
-자꾸만 내 뜻과 어긋난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말씀.
*독초와 쑥 뿌리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불러오는 것이기에 무섭다.
*20-21절 “합 독”
-성경에 이런 무서운 말씀 드물다. : 모든 엄중한 단어를 동원하여 진노하여 심판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하신다.
-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하나님께 불순종, 우상숭배에서 시작됐다.
#우리는 모두 쓴 뿌리가 있다. 인정해야 산다.
-삶 속에서 아무 문제 없는 사람이 있는가?
-영적으로 심령이 강건하여 나는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할 사람 있는가?
-없다. 이 사람은 이 문제, 저 사람은 저 문제가 있다. 다 있다.
-우리 목사들도 똑같이 문제가 있고, 누구나 문제는 다 있다.
-육체의 건강도 마찬가지다. 우린 모두 다 환자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위장병, 불면증...아니면 무좀, 습진이라도 있다.
-이렇듯 육체와 영혼의 병은 누구에게나 다 있다.
-그렇다면 이 아픔과 상처는 드러나야 한다. 그래야 치유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종합병원이다.
-치료를 위해 환자는 의사 앞에서 아픈 증상을 숨김없이 이야기한다.
-마찬가지로 교회에 와서, 하나님 앞에서 감추고 부끄러워할 것이 없다.
-우린 다 환자다. ‘나는 환자다. 완전한 환자다. 중환자다.’라고 고백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사람을 환자로 보시고 불쌍히 여겨 치료하셨다.->창녀를, 삭개오를, 베드로를, 사울(사도 바울)을...
-오늘 우리도 문제 많고, 영혼이 상처 입은 불쌍한 자로 보시고 긍휼을 베푸시며 치료하기를 원하신다.
-“주님!!! 나는 환자입니다.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주님의 손길을, 치료의 은총을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높이 여겼던 모든 것을 이 시간 내어버립니다.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외쳐야 한다.
*신명기는 4편으로 구성된 모세의 고별설교다.
-40년 광야 길을 인도해 온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이 바라보이는 요단강 가에서 광야 세대에게 당부의 말을 하는 것.->가나안 땅에 가서 해야 할 것을 당부하는 말.
-요지는 하나님 말씀을 떠나지 말라는 것 => 하나님께 순종하고, 교만 떨지 말고, 철저히 우상숭배를 떠나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의 인생에 독초가 나고 쑥 뿌리가 나도록 저주하겠다는 말씀-> 쓴 뿌리가 있게 할 것이라는 말씀.
-교회 달력 10월 주제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성도’
*오늘 설교 제목, ‘없애야 할 인생의 쓴 뿌리’
#인생의 쓴 뿌리는 우리 모두에게 다 있다.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
-이 설교 말씀을 묵상하고 준비하면서 고민이 많이 되었다.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잔인한 일은 아닌가?’
-그러나 상처를 덮은 거즈를 들어내고 치료 약을 바르는 것이라는 확신이 생겨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시는 대로 계속하여 말씀을 준비했다.
-그러다 보니 오늘 전할 설교는 조금 길어질 수 있음을 양해 바란다.
*‘쓴 뿌리’는 쓰다와 뿌리의 결합어로 분문에는 없는 말(독초. 쑥 뿌리)
-내 안에, 내 가정의 깊은 곳에 꽁꽁 박혀서 아무리 노력해도, 용을 써도, 별의별 처방을 다 써도 안 되는 부정적인 일들=쓴 뿌리.
-성경의 비슷한 표현=‘견고한 짐’ : 됐다 싶으면 또 살아나고, 반복되고, 못된 일이 끝났나 싶으면 멀쩡하고, 이제 해결되었나 싶으면 다시금 내 안에 쑥 올라오는 것들 = 우리 인생의 쓴 뿌리.
-커다란 숙제다. 눈물 흘리고 애통해도 그것이 여전히 내 발목을 잡고, 잊을만 하면 또 생채기를 내는 바로 그것 = ‘쓴 뿌리’ ‘견고한 짐’
-설교를 하는 내게도 있고, 여러분에게도 있다.
-그것이 영적 은혜를 막고, 축복을 막아 하나님 음성을 가리고 내 인생의 행복을 가로막고 있다.
-하나님이 그것을 없애신다는 말씀.
-이 쓴 뿌리가 우리 인생에 나타남으로 일어나는 일과 열매(삶의 모습)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쓴 뿌리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자.
1. 쓴 뿌리가 우리 인생에 나타남으로 일어나는 일.
*하나님 말씀을 떠나 우상숭배(불순종)를 하면 하나님이 쓴 뿌리를 내리겠다고 하셨는데 그걸로 인해 나에게서 나타나는 나쁜 결과물이 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내 안에, 내 인생에 쓴 뿌리들이 있다면 무언가 그 결과물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안색이 안 좋다(얼굴이 문제?×). 손이 굳어짐(손 문제?×). 눈 황달(눈 문제?×). 이마에 열이 난다(이마가 문제?×).
-내 몸 안의 문제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
-몸의 문제를 치료하고 해결하면 얼굴, 손, 눈, 이마도 다 정상이 된다.
-내 인생 가운데 쓴 뿌리가 있으면 왜곡되게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말씀에 불순종하고 우상을 숭배함으로 주님이 저주 함으로써 나타나는 인생의 쓴 뿌리 현상을 진단해 본다.
1) 강퍅하여 듣지 않게 된다.(19절 “합독”)
*‘저주 한다’는 하나님의 강한 말씀은 사랑의 경고다.
-부모가 자식에게 ‘그러다 너 망한다’(망하라 ×. 망하지 않길 바람)
-‘그러다 너 큰일 난다.’(큰일 일어나지 말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람)
-하나님이 믿는 우리에게 ‘독초와 쑥 뿌리가 생길 것이다.’는 말씀은 그것이 나기를 바라심이 아니고, 그 쓴 뿌리가 나서는 안 된다는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 저주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고도 회개하지 않고, 돌아서지 않고 오히려 강퍅하여 뻔뻔해졌다.
-‘다 망해도 우린 안 망해’ -> 자기 과신으로 돌이키지 않았다.
*인생의 쓴 뿌리가 있는 사람은 이렇게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
-내가 얼마나 악하고, 형편없고, 부족한 존재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자기 과신은 자기 자신을 기만함이고 곧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게 만들어 인생의 쓴 뿌리를 계속 자라게 한다.
-그래서 고집스럽고 완고한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은 말씀에 불순종하고 끊임없이 칼을 갈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절대로 지지 않아!!(남, 남편, 아내, 나보다 강한 자 누구에게나)
*모든 회복의 시작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을 철저하게 개 무시->여인은 “옳소이다.” 인정
-하나님은 흰 것을 희다고 하시면서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하시는데 우리는 마음이 강퍅하여 그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한 선행 조건은 우리 스스로에 대한 정확한 인정이다.
#베드로 : 사탄아 물러가라->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모세의 고백 : 출애굽 사명을 받을 때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나를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말
#한국교회의 내적치유 프로그램 성행(나도 신대원에서 한 학기 공부. 과거의 상처를 살펴서 위로, 격려하여 평안함을 주어 치유한다. 50% 맞음)
-마음의 안정에 다소 도움은 되겠지만, 근본 치료는 상처 입은 마음에 하나님 말씀이 들어가 강퍅한 마음이 깨뜨려질 때 온전한 치료가 이루어진다. 쓴 뿌리가 없어져 온전한 치유, 회복이 이루어진다.
-오늘 말씀에 근거하면 “주님. 저는 악합니다. 죄인입니다. 저 혼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떠났는데 이제 돌이킵니다”고백하면 되는 것.
-그런데 쓴 뿌리를 지닌 사람은 끝까지 마음이 강퍅하여 ‘나만 아프고, 나만 상처 입었고, 나만 손해 보았다.’하고 상대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살아간다.
-언제까지 그럴 것인가? 예수 믿은 지가 언젠데 아직도 쓴 뿌리의 인생을 살아가는가?
#임신한 아내의 잠자리 부탁(바나나)-피곤한 남편 거절->그 후로 바나나 쳐다보지도 않음-그 기억으로 늘 남편원망, 미워함->30년도 더 지난 일.
-시집 식구들의 미운 말 한마디, 가슴에 맺힌 그 말 때문에 죽을 때까지 시금치를 쳐다보지도 않고 산다는 우스개 소리~~
-우리 모두 이렇게 산다. 목사인 나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다.
-왜 그럴까? 옹졸함도 아니고 성격이 나빠서도 아니다.
-우리 안에 쓴 뿌리가 있어서 그렇다.
-내 안에 박힌 쓴 뿌리로 인해 강퍅해져서 그렇다.
-우리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하기 전에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먼저 고백한 베드로와 같은 마음이 필요하다.
2) 혈기가 나옴(혈기를 참지 못하여 혈기를 부림)
-모세의 혈기 : 40세까지의 혈기(강에서 버려진 과거의 상처로 인함)
-요셉은 혈기가 없는 사람(형들로 인한 종살이, 옥살이. 혈혈단신 타국)
-.상처로 말하자면 요셉만큼 상처받은 사람은 없다.->그럼에도 용서.
#말을 안 하는 것도 혈기 – 다투고 말 안 하는 것 => 강력한 혈기.
->부부 간에, 부모 자식 간에, 형제 간에, 성도 간에 작은 문제로 인해말 안 하는 것은 내가 혈기의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
#왜 혈기가 나오는가? 이런저런 상처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살면서 상처를 받은 것은 나 혼자가 아니다.
-‘상처 받았다.’는 나로 인해 주변이 얼마나 큰 상처를 받고 고통스러운데 계속하여 혈기를 부리며 사는가?
-예수 믿고 산지가 언젠데 여전히 혈기를 부리며, 언제까지 상처의 종으로 살 것인가?
*약 1:20-21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한 마디 혈기로 인생이 휘청일 수 있다.
-모든 더러운 악을 내버리고 마음에 심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야 한다.
# 그래서 이 시간을 통해서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내 아내, 내 남편, 내 부모, 내 아들, 딸 등 주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자.
-“목사인 저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여러분 용서해 주십시요.”
->내 가족에게, 친구에게, 주변의 소중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을 혈기가 이 시간,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가기를 축원한다.
*혈기라는 쓴 뿌리가 있으면 영적으로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
-한번 혈기를 부리면 지금까지 쌓아온 영성이 10년 전으로, 20년 전으로 돌아가 버린다. 그만큼 영적 상태가 피폐해진다.
-혈기 내지 말고, 화산과 같은 혈기라도 말씀 붙잡고 다스리라.
3) 열등의식과 두려움을 갖게 된다.
*두려움=불신앙->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의 열매는 두려움.
-이 시대는 두려움의 시대 : 목사가 성도를, 부모가 자식을 두려워한다.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나무라지 못한다.
-무시 받는 부모가 많다. 무시하는 것도 죄지만, 허용하는 것도 죄.
-이렇게 두려운 감정과 마음이 왜 생기는가? 쓴 뿌리가 있어서.
-스승이 제자를 두려워함 ->질서가 무너진다.
*이 모든 두려움은 영적인 문제다. ->두려움은 마귀에 속한 것이다.
-두려움을 예수 이름으로 추방하라. 하나님 외에 두려울 것이 없다.
-하루하루를 두려움으로 지내지 말고 감사함으로, 담대함으로 지내라.
-가난해도 괜찮다. 없어도 괜찮다. 아파도 괜찮다. 부족해도 좋다.
-하루하루를 허락하신 그분께 감사하고 신뢰하라.
-남의 눈을 지나치게 무서워 말라.(청바지 넌 안 어울려. 평생 ×. 내가 좋으면 입는다)
#베드로 : ‘사탄아 물러가라’->그래도 예수님 주변에 왔다 갔다.
->“변화산에 같이 가자” “사탄이라면서요? 안 가요” × –초막 짓겠다.
#10월에 우리 교회에서 열리는 노회 여전도연합회 때 특송하면서 ‘음정, 박자 틀려도 괜찮아’하는 담대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만 보시고, 하나님만 들으시고, 하나님만 아시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여야 하지만 기죽을 필요는 없다.
-사랑으로 섬겨야 하지만 비굴할 필요는없다.
-강해야 하지만 교만할 필요는 없다.
*여호수아는 모세와 비교하여 열등감을 가지고 받은 사명을 두려워했다.
-이미 하나님이 충분히 세웠는데도 자신감을 얻지 못했다.
-“강하고 담대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받고 나서 두려움을 떨쳐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복하고 약속된 축복을 받았다.
-오늘 우리도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오늘 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 입술에, 인생 속에 있는 쓴 뿌리로 인한 두려움과 왜곡된 모습들을 다 추방해 버리자.
-심령이 강하고 담대하게 변화되어 영적 가나안을 정복하자.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자.
-나를 무너뜨린 그 한 마디, 나를 잃어버리게 한 쓴 뿌리의 그 일, 나를 좌절 시키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며 붙잡고 있는 쓰디쓴 열등감과 두려움을 예수의 이름으로 저주하고 떠나가게 하여 승리하길 축원한다.
4)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
-쓴 뿌리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정적인 언어 습관이 있다.
-“더럽게 좋네.” “더럽게 깨끗하네” “좋아 죽겄네.” “더럽게 많네”
-성경“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하심,
-잘한 것은 잘했다, 좋은 것은 좋다고 하자.
-10가지 중 9가지를 잘하고, 한가지 잘못하면 그 한 가지만 가지고 후벼파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선 안 된다.
-그리고 항상 되는 것보다 안되는 것이 더 많은 사람도 있다.
-쓴 뿌리를 없애라.
**우리는 언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줄 모른다,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건강한 자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오늘 말씀 가운데 쓴 뿌리의 모습이 한 가지라도 내게 있다면, 우리를 온전케 하실 예수 그리스도(히 12:2)를 바라보며 쓴 뿌리를 없애자.
-말씀에 순종하고 우상을 떠나 쓴 뿌리가 없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나를 통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우리가 되자.
-하나님은 우리가 치유 받아 승리하기를 원하신다.
-내 인생의 쓴 뿌리가 고침을 받아 없어지면 나만 사는 것이 아니다.
-내 가정이 산다. 내 교회가 산다.
-부디 예수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모두 치유되고 회복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