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 를 선정 뉴스를 장식한다
올해로 22년째 라고..
2022년 에 뽑힌 사자성어는 <과이불개>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여야 할것없이 잘못이 들어나면 " 이전 정부 는 더 잘못했다 ' 혹은 :야당탄압 : 이라 하고 고칠생각은 하지도 않는다고 :과이불개: 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국가적 비극에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세태 잘못을 인정하면 패배자 가 될것같은 강박에 일단 우기고 보는 풍조가 반영된 시각도 있다 한다
2001년 에는 :오리무중: 9..11 테러로 국제정서 불안 혼돈스런 한해 를 반영했다는것
노무현 정부 출범 첫해 2003년 사자성어는 :우왕좌왕:
개혁과 보수 사이에서 아마추어적 모습 보이며 :정치 경제 외교 : 등 전 분야에서 갈팡질팡
박근혜 정부 출범첫해 2015년 :혼용무도 : 나라가 암흑에 뒤덮인듯 온통 어지러움 :
2016년 :군주민수 : < 백성은물 임금은 배와같다 > 는뜻 국민이 나라 지도자를 세울수도
물러나게 할수 있다는 의미
2017년 :파사현정: 사악한것 깨고 바른것을 드러냄 하지만 3년뒤 :아시타비: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 조국 사태 이후 :내로남불: 모든잘못 을 남 탓으로 돌리고 서로 를 비난하고 소모적 싸움만 무성하다 코로나 사태에도 :내로남불: 사태가 불거졌다는 평
이상 은 < 사회 가 좀더 잘됬으면 하는 바람 과 아쉬움이 담겨 있다고 비판을 통해 우리의 삶이 나아지게 노력하는 일환 이라고 ..내가 읽은 신문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