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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기본정보 스크랩 암 이렇게 이긴다?
브이맨2 추천 0 조회 60 17.04.26 11: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암 이렇게 이긴다

 

 

‘대체의학’ 효과 있나?

환자따라 효능 큰 차이

 

현대의학에서 암 치료법을 꼽으라면 통상 수술·방사선·항암제 3가지를 든다. 그 이외의 치료법은 대체의학 또는 보완요법에 속한다.

서양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치료법인 한의학도 여기에 포함시킨다. 하지만 현대의학에서 뚜렷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한 암 환자들에게 대체의학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매달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실제로 아주대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0% 이상이 병원에서 권고한 치료법 이외의 방법을 시도했다고 응답했다. 암 진단과 치료 후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종류의 대체의학을 사용했으며, 한 암 환자는 총 25가지의 방법들을 시도한 기록도 있다. 그럼 대체의학의 항암 치료 효과는 과연 어떨까. 대체의학 전문가인 아주대병원 치료방사선과 전미선 교수와 종양혈액내과 임호영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대체의학요법의 두 얼굴

어떤 암 환자는 효과를 봤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은 돈만 탕진했다고 한다. 왜 그럴까. 우선은 효능을 입증할 환자 수가 적기 때문에 확률적 오차가 많다. 또한 대부분의 시도가 의학자가 아닌 사람에 의해 이뤄지다보니, 효능 판정에 오류가 생긴다. 중간에 효과를 못보고 탈락하는 환자는 전체 샘플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하나의 특이한 성공 사례가 입소문을 타고 일반화 된 경우도 많다는 분석이다.  

인삼 등 면역력 증강 목적으로 먹는 식품들도 복용 기간과 복용량에 따라 효과·부작용이 천차만별이다. 그만큼 대체의학요법은 표준화되지 못했다는 뜻이다.  

 

◆ 이 것 만은 조심

암환자들이 치료에 상관없이 갑작스레 간기능이 나빠지고,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 암 전문의들은 환자가 상황버섯을 과용했는지 살펴본다. 암 치료를 목적으로 종종 복용되는 상황버섯도 그 화학적 성분은 간을 통해 대사되며, 과용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버섯의 항암 효과와 관련된 연구들이 종종 보고되는데, 실험실 결과는 암세포 90%를 죽일 수 있는 용량은 간세포도 50%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때문에 간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상황버섯을 과용할 경우, 독성 간염이 생길 수 있다.

 

간혹 암환자의 면역력을 높인다고 해서 옻닭을 권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옻닭은 흔히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며, 암치료로 면역체계가 약해진 환자에서는 더욱 심한 알레르기 현상이 발생한다. 심지어는 이것으로 입원을 하게되고, 암치료까지 지장 받게 된다.

 

나무에 기생하는 식물 ‘미슬토(Mistletoe)’ 추출물은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단독 사용으로는 생존율 증가 효과가 없는 것으로 연구된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는 쓰더라도, 항암치료와 병행해서 쓸 것을 권장한다.

 

버섯 추출물인 ‘PSK’는 항암치료와 병용시 환자 생존율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어, 종종 소화기계암 치료에 사용된다. 그러나 PSK가 모든 암 치료에 적용될지는 불확실하다. 침술의 효능은 다른 어느 대체요법보다 연구가 활발한데, 침이 만성 통증을 줄여주고 항암치료의 메스꺼움을 줄인다는 연구가 나온다. 그외에도 방사선치료 후에 생긴 구강건조증이 침으로 회복됐다는 논문도 나왔다.

 

 

◆ 건강보조식품과 암 예방 효과

각종 건강식품과 보조제들이 암 예방을 표방하고 나온다. 마늘 관련 제품의 경우 ‘알린’이라는 성분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마늘을 즐겨 먹는 지역과 안먹는 지역간의 암 발생률을 비교한 데이터에서 유추한 것이다. 아직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다.

 

상어연골 관련 제품은 암세포를 자라게 하는 혈관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암 환자들이 사용한다. 그러나 다수의 임상 연구결과에서 아직 긍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 셀레니움 관련 제품은 최근 항암 효능으로 각광 받고 있으나,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1만2000여명을 상대로 시행 중인 종합 평가를 기다려봐야 한다.

 

전미선 교수는 “대체의학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요법마다 효과가 크게 차이날 수 밖에 없다”며 “대체요법을 시도하기 전에 환자의 병세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주치의와 반드시 상의해서 결정하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아주대병원 치료방사선과 전미선 교수/ 종양혈액내과 임호영 교수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외 시도하는 다양한 보조적 요법과 건강 기능식품들이 존재를 하지만 그 중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암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 한 것이지 단순하게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 치료에 도움을 주거나 호전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러한 부분을 기준으로 선택하여야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사례를 줄일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다양한 보조요법 중에서 그나마 유효율이 높다고 인정되는 방법이 있다면 유효성이 낮은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있기에 그러한 부분을 잘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유효율이 높다고 선택을 하였다가 간 수치가 상승되거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준다던지 소화 장애를 동반하는 부작용이 야기 된다면 차라리 그러한 것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더 이득이다.

 

결론적으로 어떠한 보조적 요법이나 건강 기능식품도 암 치료에 도움이 되고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확인 된다면 그러한 방법을 잘 선별하여 투병에 적용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 아닌가 생각 한다. 무작정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따라하는 것 보다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검토를 하고 선택을 하거나 그 분야에 전문가들의 조언도 참고하여 결정하는 것이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그러나, 시중에는 절박한 암환자의 마음을 이용하여 과대 과장 홍보하는 것들이 많이 있기에 그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항상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나치게 비용이 고가이거나 특효약, 비법이라고 하는 것에 주의하고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동물 실험 결과 운운하거나 유명 기관을 언급하는 것들도 100% 믿지 말고 인체를 대상으로 암 치료한 결과인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시중에는 특정 기능식품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는 되었지만 그러한 원천 기술 그대로 생산되었지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최초 원천 기술과 다르게 성분이 적게 함유되거나 제조 생산 과정에서 오류가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단편적인 면만 믿지 말고 면밀하게 분석하고자 하는 지혜로움도 요구 된다.

결론적으로 제도권외 방법론 중에서 선택을 할 경우에는 암 치료에 어느 정도 유효율이 있는가를 확인하 그리고

부작용(간 수치 영향, 신장 가능 영향, 소화 장애 외)은 어느 정도인지, 무독성, 무농약, 무첨가물이라는 것을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부터 인증을 받은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암 투병 과정에서 주변으로 부터 항암성분이 있다는 것과 암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은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건강 기능식품 중에서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가난 제품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참고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암 환자는 건강에 보조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수준으로 인식을 하는 것이 똑똑한 환자 이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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