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0편
이옥순 님, 여느 사람처럼 살아가게 거들기
김정현
당시, 거주시설에서 일하였던 김정현 선생님이 이옥순 님을 지원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로 이옥순 님이 다니던 교회에 가기 어려워지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옥순 님은 일상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김정현 선생님은 이옥순 님이 사회적 고립을 걱정했습니다.
동네 교회 속에서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도록 돕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비누 공방 선생님이었던 채은화 집사님 덕에 교회를 추천받고,
이옥순 님이 낯선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거들었습니다.
이옥순 님은 새로운 일을 맡길 어려워했습니다. 그럼에도 맡은 일은 힘들어도 열심히 이뤄갔습니다.
김정현 선생님은 이에 주목했습니다. 다락방 모임에서 가정 예배지의 글을 읽는 역할을 제안했습니다.
이옥순 님이 글을 잘 읽는다는 점을 구실로 모임 안에서 매주 읽는 역할을 꾸준히 담당하게 거들었습니다.
교회를 통해 이옥순 님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행사, 부서 활동, 구역 활동, 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했습니다.
새 가족 교육과 다락방 모임으로써 권사님, 집사님들과 같은 교회 구성원들과 가까워지게 했습니다.
이 분들이 이옥순 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는 둘레 사람이 되게 부탁하고 주선했습니다.
여느 사람처럼 지역사회 속에서 살아가길 바랐습니다.
강점 관계에 주목하였고, 이를 향하여 조금씩 이뤄갔습니다.
그 과정을 잘 남겨주었습니다.
배운 대로, 반듯하게, 차분하게, 지속하여, 바르게 지원했습니다.
'이옥순 님, 여느 사람처럼 살아가게 거들기'를 읽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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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오늘도 좋은 사례 잘 읽었습니다 ^^
교회라는 구실로 관계를 맺고 옥순님의 일로서 할 수 있는만큼 거들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은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옥순 님이 여느 사람처럼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거들어 드린 사례를 나눠 주신 김정현 선생님 ! 고맙습니다.
현재 수요 예배 만 드리고 계시는 ** 씨의 신앙 생활을 잘 도울 일을 궁리하게 합니다. 관계를 맺고 깊어질 방법을 궁리하게 합니다.
당사자의 주체적인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대화를 이어가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회가 단순한 종교적 공간을 넘어 사람과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장으로서 지닌 가치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옥순님과 의논했고 다락방 권사님, 집사님과 의논했다. 1교구 6여로 특송한다. 함께 하자고 말해주는 권사님, 집사님의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옥순님도 함께하겠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을까.
끊임없이 당사자와 의논했던 김정현 선생님, 그리고 힘을 더해주는 둘레사람들(권사님, 집사님)이 계셨기에 옥순님이 새로운 공동체에서 잘 적응하여 생활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옥순님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도록 옥순님과 함께 동행하며 돕는 노력이 참 값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