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짱! 공모전 (두드림 교육 후기) CEO 카페 이민우 안녕하십니까. 현재 카페에서 근무 하고 있는 이민우라고 합니다^^. 올해 나이 19세의 든든한 청소년 CEO를 맡고 있지요. 현재에는 호성동에 위치한 전주 청소년 자립생활관에서지내고 있습니다. 잠시 저의 유년시절로 되돌아 간다면.. 유년시절엔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아버지가 일터에 못 나가셔서 생계유지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제 또래 친구들과는 달리 어렸을때부터 집안일 도 맡아 해왔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였을때 12살 때 쯤이였죠.. 아버지가 학교를 데려다 주시면서 남자의 눈물이라고나 할까요.. 굵은 눈물 줄기를 흘리시면서 500원짜리 동전을 제 손에 쥐어 주시면서 “아빠 일 끝나고 금방 올테니깐.. 엄마 말 잘 듣고 있어” 라는 한 마디를 남기신채 멀리 떠나셨습니다. 때 마침 그때가 2006년 5월 8일 어버이 날 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어머니는 기댈곳이 없고 힘들어 지시자.. 술에 의존해..결국엔 병원에서 알코올 중독판정까지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퇴원을 반복하시고 보호자이자 하나뿐이 없는 아들인 제가 어머니 곁에서 병간호를 해야했습니다.. 2008년 중학교 1학년 생활을 마치고 2학년으로 올라가서 공부를 열심히 할려고 했지만 출석일수 부족으로 학교에서 유예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저는 부모와 사회에서 버림받았다고 생각을하여.. 한 두 차례 방황을 많이하고 이런 말씀 올려도 될려는지 모르겠지만 소년원이라는 보호시설까지 들어갔었습니다만.. 전 오히려 그 곳에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선생님들의 압박? 학생들끼리의 폭력? 이것 때문에 정신을 차린건 아닙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16살 때 어머니를 여읜 전 정신을 똑똑히 차리고 지인의 도움을 얻어 지금의 전주 청소년 자립생활관에 들어왔습니다 그 후로 몆 주뒤 관장님과 실장님들의 도움으로 검정고시 학원 다니던중 생활관에서 두드림 프로그램 실시한다고 하시길래 망설임 없이 교육을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두드림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저 잘못선택한건가? 싶을 정도로 왜소 해서 그만 둘까 라는 생각도 여러 차레 많이 가졌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상담 선생님들과 중간에 쉬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어보고 선생님들이 저한테 마음을 열어주셔서 그런것인지도 몰라도 점점 두드림 교육(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에 훌륭한 청소년으로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때 유익한 정보나 경제적인 정보도 알아보고 저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 보기도 하였습니다. 몆 주간의 교육을 마쳤을때.. 전 아쉽기도 했었고 두드림 교육에 계속해서 참여를 하고 싶었지만 검정고시 준비 때문에..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검정고시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할때도 프로그램 진행을 도 맡았던 선생님들 말씀과 프로그램 내용을 자꾸 자꾸 생각해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떠 오르는건 1388상담센터를 통해서 2011년도에 9박 10일동안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개최하는 캠프에 참여 해서 매우 인상 깊었고 또 캠프생활을 하면서 중졸 합격축하를 받아서 더 더욱 기억속에서 지워지질 않을 캠프라고 여겼습니다.^_^ 두드림! 꿈을 펼쳐라~ 는 뜻 아닙니까?^^ 기어코 제 인생과 죽어라 싸워서 전 성공했습니다. 2011년과 2012년 중,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2013년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언어치료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자 카페를 사랑하고 카페 안에서 큰 꿈을 싹 틔우는 청소년으로 성장했구요!^^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너무나도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지금의 위치까지 올수 있게 용기와 조언을 끈임 없이 해주신 생활관 관장님과 실장님들을 비롯해 2011년도에 두드림 교육을 진행하셨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3년 4월 8일 월요일 CEO 카페장? -이민우 올림- 들꽃사랑 1 카페 아들이 쓴글 ;
상담짱! 공모전
(두드림 교육 후기)
CEO 카페 이민우
안녕하십니까.
현재 카페에서 근무 하고 있는 이민우라고 합니다^^.
올해 나이 19세의 든든한 청소년 CEO를 맡고 있지요.
현재에는 호성동에 위치한
전주 청소년 자립생활관에서지내고 있습니다.
잠시 저의 유년시절로 되돌아 간다면..
유년시절엔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아버지가
일터에 못 나가셔서 생계유지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제 또래 친구들과는 달리 어렸을때부터
집안일 도 맡아 해왔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였을때 12살 때 쯤이였죠..
아버지가 학교를 데려다 주시면서
남자의 눈물이라고나 할까요..
굵은 눈물 줄기를 흘리시면서
500원짜리 동전을 제 손에 쥐어 주시면서
“아빠 일 끝나고 금방 올테니깐.. 엄마 말 잘 듣고 있어”
라는 한 마디를 남기신채 멀리 떠나셨습니다.
때 마침 그때가 2006년 5월 8일 어버이 날 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어머니는 기댈곳이 없고 힘들어 지시자..
술에 의존해..결국엔 병원에서
알코올 중독판정까지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퇴원을 반복하시고
보호자이자 하나뿐이 없는 아들인 제가
어머니 곁에서 병간호를 해야했습니다..
2008년 중학교 1학년 생활을 마치고 2학년으로 올라가서
공부를 열심히 할려고 했지만 출석일수 부족으로
학교에서 유예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저는 부모와 사회에서 버림받았다고 생각을하여..
한 두 차례 방황을 많이하고
이런 말씀 올려도 될려는지 모르겠지만
소년원이라는 보호시설까지 들어갔었습니다만..
전 오히려 그 곳에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선생님들의 압박? 학생들끼리의 폭력?
이것 때문에 정신을 차린건 아닙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16살 때 어머니를 여읜 전 정신을 똑똑히 차리고
지인의 도움을 얻어 지금의 전주 청소년
자립생활관에 들어왔습니다
그 후로 몆 주뒤 관장님과 실장님들의 도움으로
검정고시 학원 다니던중 생활관에서
두드림 프로그램 실시한다고 하시길래
망설임 없이 교육을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두드림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저 잘못선택한건가?
싶을 정도로 왜소 해서 그만 둘까 라는 생각도
여러 차레 많이 가졌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상담 선생님들과 중간에 쉬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어보고
선생님들이 저한테 마음을 열어주셔서
그런것인지도 몰라도
점점 두드림 교육(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에
훌륭한 청소년으로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때
유익한 정보나 경제적인 정보도 알아보고
저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 보기도 하였습니다.
몆 주간의 교육을 마쳤을때..
전 아쉽기도 했었고 두드림 교육에 계속해서
참여를 하고 싶었지만
검정고시 준비 때문에..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검정고시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할때도
프로그램 진행을 도 맡았던 선생님들 말씀과
프로그램 내용을 자꾸 자꾸 생각해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떠 오르는건
1388상담센터를 통해서
2011년도에 9박 10일동안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개최하는 캠프에 참여 해서 매우 인상 깊었고
또 캠프생활을 하면서 중졸 합격축하를 받아서
더 더욱 기억속에서 지워지질 않을
캠프라고 여겼습니다.^_^
두드림! 꿈을 펼쳐라~ 는 뜻 아닙니까?^^
기어코 제 인생과 죽어라 싸워서 전 성공했습니다.
2011년과 2012년 중,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2013년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언어치료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자 카페를 사랑하고 카페 안에서
큰 꿈을 싹 틔우는 청소년으로 성장했구요!^^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너무나도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지금의 위치까지
올수 있게 용기와 조언을 끈임 없이 해주신
생활관 관장님과 실장님들을 비롯해
2011년도에 두드림 교육을 진행하셨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3년 4월 8일 월요일
CEO 카페장?
-이민우 올림-
들꽃사랑 1 카페 아들이 쓴글
;
첫댓글 요즘음 많이 멋지고 성실하게 성장했네요 ~
잘생기기도 했군요~
@젠틀맨 사람이든 자연이든 과보호하게 되면 오히려 튼실하게 자라지를 못하지요 참으로 이뽀유 ㅎㅎㅎ
한자 빼놓지 아니하고 정독을 하다보니 민우 아들 그안에 쪽 말려 드는 기분입니다.어린나이에 방황하지 않고 곱게곱게 커준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슴니다.아마도 아이의 천성도 있었겠지만 곁에서 잘지켜준 들꽃 사랑님의 맹자의 삼천지교가 아니었던가 생각이 드네요.. 오늘 민우아들 행복해하는 모습보며 내마음도 따라 행복해 집니다.들꽃 사랑님 밤이 깊어 갑니다. 곤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도 귀한 보석이랍니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름 가족이라는 이름이지요 예쁘게봐주시니 그 마음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 전하여 드립니다
이민우군 갸륵하고 기특합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모두 민우군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가요.부모가 없으면 방황하고 나쁜길로 빠지는게 청소년들인데 잘커주었네요.. 민우군 파이팅~!!!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이 나라의 일꾼이 되길~~요즘은 전주 경찰청 카페에서 일하고 있지요 ..고맙습니다 좋은밤 편안 하신 시간되셔요~!
자연 환경지배를 받는다는것도 아량곳없이 민우는 곧고 바르게 잘자랐슴니다.대 성공 할것 같슴니다. 모두가 들꽃사랑님 덕이 아닐까도 싶네요..
저는 잘한것도 없는딩 ㅎ그냥 둥굴게 울 민우랑 욜심히 앞만보고 달려왔답니다서로 사랑하면서욤 느티나무님 ~!감사합니다 용기도주시고 ㅎ
첫댓글 요즘음 많이 멋지고 성실하게 성장했네요 ~
잘생기기도 했군요~
@젠틀맨 사람이든 자연이든
과보호하게 되면 오히려 튼실하게 자라지를 못하지요 참으로 이뽀유 ㅎㅎㅎ
한자 빼놓지 아니하고 정독을 하다보니 민우 아들 그안에 쪽 말려 드는 기분입니다.
어린나이에 방황하지 않고 곱게곱게 커준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슴니다.
아마도 아이의 천성도 있었겠지만 곁에서 잘지켜준 들꽃 사랑님의 맹자의 삼천지교가
아니었던가 생각이 드네요.. 오늘 민우아들 행복해하는 모습보며 내마음도 따라 행복해 집니다.
들꽃 사랑님 밤이 깊어 갑니다. 곤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도 귀한 보석이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름 가족이라는 이름이지요
예쁘게봐주시니 그 마음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
전하여 드립니다
이민우군 갸륵하고 기특합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모두 민우군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가요.
부모가 없으면 방황하고 나쁜길로 빠지는게 청소년들인데 잘커주었네요..
민우군 파이팅~!!!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이 나라의 일꾼이 되길~~
요즘은 전주 경찰청 카페에서 일하고 있지요 ..
고맙습니다
좋은밤 편안 하신 시간되셔요~!
자연 환경지배를 받는다는것도 아량곳없이 민우는 곧고 바르게 잘자랐슴니다.
대 성공 할것 같슴니다.
모두가 들꽃사랑님 덕이 아닐까도 싶네요..
저는 잘한것도 없는딩 ㅎ
그냥 둥굴게 울 민우랑 욜심히 앞만보고 달려왔답니다
서로 사랑하면서욤
느티나무님 ~!
감사합니다 용기도주시고 ㅎ